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
[유전] [오후 10:55] 하이요
[유전] [오후 10:56] 진리에 대해 무엇이든 질문 받습니다. ㅎ
[유전] [오후 10:57] 2005년도 11월에 내가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았죠.
[유전] [오후 10:58] 가브리엘은 예수와 무하마드(마호메트)의 등장을 알린 천사죠
[유전] [오후 10:59] 지금의 급격한 한류도 가브리엘의 방문 이후에 급속도로 이루어진 것인데 나는 정치에 관련 없이 오직 문화 예술 체육 분야를 주로 했기 때문이죠. 물론 세계적 고등 종교의 경전은 나 외에 더 정확히 알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유전] [오후 11:0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11:01] 그런데 모든 답변은 불경 즉 1천년 전에 이미 완성되었던 팔만대장경 내에 모두 있습니다.
[아**] [오후 11:02] 오
[유전] [오후 11:03] 내가 수 없이 강조하고 주장했던 내용들이 다 이미 불경에 설법되어 있더군요. 내가 주장한 것들은 미리 불경을 보고 이야기 했던 것들이 아니었는데 모든 답변이 불경을 읽어보니 다 있더라고요
[유전] [오후 11:06] 영성계 각종 게시판에서 막강한 네임드들은 처음에는 모두 힘을 합쳐 나에게 비난을 하지만 계속 토론이 되다보면 모두 침묵하게 되죠. 새로온 신규 유입자나 정말 그들에게서도 정신 이상자로 불릴 자들만이 남아 나를 비난할 뿐 내게 정당한 토론으로 반론하는 이성적 유저들은 거의 없는데 이런 활동을 모든 게시판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했죠.
[유전] [오후 11:07]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11:07] 내가 바로 진리의 영이기 때문이죠.
[유전] [오후 11:07] 진리에 대해서 질문해 보세요
[유전] [오후 11:08] 유리알 유희 같은 지적 유희도 일종의 진리 추구이긴 합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상구보리 라고 하죠. 위로 보리 즉 진리를 추구한다는 개념이죠. 다른 방편으로는 하화중생 아래로는 중생울 위한다는 뜻.
[유전] [오후 11:10] 헤세의 유리알 유희가 뜻하듯이 지적 유희는 유리와 같이 깨지기 쉽죠. 진리는 깨지지 않습니다.
[유전] [오후 11:10] 불경에서는 이걸 진흙 뻘 속 깊이 들어있는 황금과 같다고 합니다.
[우*] [오후 11:12] 제가 알고 있는 오픈채팅방의 진리는 들어오자마자 종교얘기+혼자 열성적으로 논리를 펼치시는 분들은 오래 못간다 정도인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전] [오후 11:13] 방편이 아니라 진리에 대해 질문해야죠. 위와 같은 질문은 별로입니다.
[유전] [오후 11:13] 그런게 진리와 무슨 상관이 있죠?
[김*] [오후 11:14] 음..
[김*] [오후 11:14] 진리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유전] [오후 11:15] 삼천대천세계 즉 우주 전체에 변하지 않는 진실을 진리라고 할 수 있죠.
[유전] [오후 11:16] 님들이 알고 있는 진실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보는 것이 있으면 말해 보세요. 단어로.
[유전] [오후 11:16] 님들은 이러한 사소한 것조차 바로 말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진리에 대해서 정말 궁구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김*] [오후 11:17] 음..
[김*] [오후 11:17] 이 말씀은 본인은 진리를 알고 계시다는건가요?
[유전] [오후 11:18] 그렇죠
[무지] [오후 11:18] 멋지네요
[김*] [오후 11:18] 그 진리가 본인의 개념에 정확히 담겼다고 확신 가능한가요?
[유전] [오후 11:18] 지금 가자 지구 전쟁만이 아니라 앞으로 기독교 세력이 약해지고 이슬람 세력이 강해지면서 이러한 전쟁은 계속 될 겁니다.
[김*] [오후 11:19] 본인의 원 개념에 의해 진리를 오역할 수 있다는 가능성 없이 진리를 이해하신건가요?
[유전] [오후 11:19]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11:20] 예수가 말한 위와 같은 방식으로 기독교는 설득 될 것이고 이슬람교도 코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설득 될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죠.
[김*] [오후 11:20] 들은대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본인이 들으신 진리는 이슬람교의 부흥이라는 것이네요?
[유전] [오후 11:20] 예수의 위 언급과 같이 나 유전의 말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말대로 합니다. 이슬람교는 코란의 말대로 하죠
[유전] [오후 11:21] 이슬람교의 부흥이라기 보다 인구가 많아지는 거죠.
[김*] [오후 11:21] 그게 왜 진리죠?
[**얼] [오후 11:21] 진리랑 인구가 많아지는 거였군요 ㅎㅎ
[유전] [오후 11:21] 이슬람교의 부흥 이런건 진리가 아닙니다.
[**얼] [오후 11:22] 쭉이야기해주세요 ㅎㅎ
[유전] [오후 11:22] 코란 자체도 상구보리의 진리가 아닌 하화중생의 방편에 불과하죠
[김*] [오후 11:22] 본인이 들으신 진리를 말씀해주세요
[유전] [오후 11:23]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하래로는 중생을 위한다가 상구보리 하화중생인데 이슬람교는 진리 보다 하화중생의 방편에 가깝죠. 지금의 이슬람교는 한국 역사에서 조선 시대와 아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김*] [오후 11:23] 그래서 본인께서 들으신 진리의 내용은 뭐죠?
[유전] [오후 11:24] 방편으로 계정혜 라는 삼학에서 계율로 정화하는 종교가 이슬람교죠
[유전] [오후 11:25] (유전) "도교의 생명존중, 불교의 자비, 예수교의 사랑 이런 것이 진리임. 이런 진리는 없어지거나 변하지 않음. 절대 원칙임. 이 우주 전체의 절대 원칙임."
[**얼] [오후 11:26] 유전님의 진리는 그렇군요ㅎㅎ 잘들었습니다.
[유전] [오후 11:27] 정당한 대화 진솔한 토론을 하세요
[**얼] [오후 11:28] 진실한 토론이 무엇인가요?
[김*] [오후 11:28] 그게 왜 진리죠?
[유전] [오후 11:29] 현재의 역사가 그렇게 역사되고 있고 모든 고등 종교에서도 그것을 미리 밝혔기 때문이죠.
[**얼] [오후 11:29] 앜ㅋㅋㅋ
[유전] [오후 11:30] 진리가 없으면 지구는 이미 모두 멸망했죠.
[김*] [오후 11:30] 그게 단순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규칙임에도 진리인가요?
[유전] [오후 11:30] 외계 에일리언들에 의해서 그렇게 멸망했을 겁니다.
[**얼] [오후 11:30] 오호 재미있는 상상
[유전] [오후 11:32] 석가모니 설법에 지구의 어느 어느 나라들을 잘 지키라고 여러 천신들에게 부촉을 하는 대목이 있죠.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나라인 "진단 나라(동북방의 해가 뜨는 나라 라는 뜻)"를 모두 잘 지키고 수호하는 것이 온 우주를 잘 지키고 수호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얼] [오후 11:33] 진리를 찾았는데, 어째서 진리에 대해서 궁금해하시죠?
[유전] [오후 11:33] 님의 상상으로 질문을 하는군요. 난 궁금한 거 없어요.
[김*] [오후 11:34] 생명존중에서 생명은 어느선부터 생명이죠?
[**얼] [오후 11:34] 앜ㅋㅋㅋㅋ
[**얼] [오후 11:34] 가장 궁금해하시는거 같은데
[**얼] [오후 11:35] 제가 토론의 요지를 잘못 파악했군요.
[유전] [오후 11:36] 모든 생명은 다 존중되어야죠. 어느 선 이라고 할 필요는 없죠. 다만 모기나 등애로 고통받을 필요는 없다고 능엄경에 나옵니다.
[유전] [오후 11:37] 7분 정도 잠수요
[**얼] [오후 11:37] 앜ㅋㅋㅋㅋ
[**얼] [오후 11:37] 김솔님은 진리를 생각해보신적있나요?
[유전] [오후 11:44] 턴
[김*] [오후 11:51] 아뇨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김*] [오후 11:51] 어느선부터가 생명입니까?
[김*] [오후 11:52] 표현이 잘못됬을까요
[김*] [오후 11:52] 인간의 세포는 생명입니까?
[유전] [오후 11:53] 인간의 세포는 당연히 생명이죠. 그리고 사실 물질도 생명입니다.
[김*] [오후 11:53] 그럼 물질에는 본래의 본질이라는게 존재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유전] [오후 11:53] 전자가 항상 움직이고 있잖아요. 다만 물질은 갇힌 존재죠. 감옥과 같은.
[김*] [오후 11:55] 갑자기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김*] [오후 11:55] 제가 10분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유전] [오후 11:56] 자유의지가 다른 것과 다르게 크게 제한되어 있는 상태라는 뜻이죠.
[**얼] [오후 11:58] 전 세계적인 난청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얼] [오후 11:58] 이 말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전] [오후 11:59] 별로 관심 없어요 진리에 대해 질문하세요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얼] [오전 12:01] 전 사실 유전님의 진리의 대해선 별로 궁금하지않아서요…. 상투적이고 식상해요ㅎㅎ
[유전] [오전 12:01] 다행이군요. 질문하지 마세요
[유전] [오전 12:07] 도교는 생명존중 이라고 말했는데 도덕경 42장에 생명에 대해 설명되어 있죠.
[김*] [오전 12:09] 그 말씀은 영혼의 존재 같은것을 인정하신다는건가요?
[유전] [오전 12:10] 도덕경 42장
道生一,一生二,
二生三,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為和
(제타위키)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모든 것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지고 양을 껴안으며,
상승하는 기운으로 조화를 이룬다.
[유전] [오전 12:10] 만물에 생명이 있다는 뜻이죠.
[김*] [오전 12:11] 동문서답이네요
[유전] [오전 12:12]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걸 묻다니 좀 그러네요. 님은 영혼이 없나요?
[유전] [오전 12:13] 없다고 믿고 그것을 강하게 자유의지를 확장하면 영혼이 없게 됩니다. 거의 물질화 되는 거죠.
[유전] [오전 12:13] 본인이 싫다면 억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김*] [오전 12:14] 무슨 아리스토텔레스 철학하고 여러가지가 짬뽕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유전] [오전 12:14] 2500년 전 석가모니 설법에 그렇게 설명되어 있어요
[유전] [오전 12:15]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불경에 수 없이 그렇게 쓰여 있고 예수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 없고 가라지는 태워진다고 되어 있죠.
[김*] [오전 12:15] 모든 존재에 그 근본되는 것이 갇혀있다는 말은 참..
[유전] [오전 12:16] 영,혼,백 에서 영은 갇힌 상태가 아닙니다.
[김*] [오전 12:17] 물질에 근본이 갇혀있다면 그 물질이 결합하고 뭉친 생물 및 여러 거대구조체들은 그 형태나 특성으로서의 근본은 없다고 할 수 있다는건가요
[유전] [오전 12:18] 영은 갇힌 상태가 아니며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황제내경에 나오죠.
[김*] [오전 12:18] 근본도 없고 논리도 없으며 인용하고 싶은 것만 체리픽킹하는 잡탕교라는거네요
[유전] [오전 12:19] 불경에 다 쓰여 있다니까요.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불경에서도 황제내경과 같아요.
[유전] [오전 12:20] 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부터 하는군요. ㅎ
[김*] [오전 12:20] 당신이 그걸 인용하는건 오인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인용 문구 또한 잘못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유전] [오전 12:21] 님이 불경을 읽지 않았는데 내가 그걸 이해시킬 수 있는 건 아니죠. 읽어보면 확인될 겁니다.
[김*] [오전 12:22] 부처의 가르침은 무아 연기 에서 시초하는데 존재의 근본이느니 천당이느니 하는것부터가
[김*] [오전 12:23] 잘못된 인용이라는겁니다
[유전] [오전 12:23] 님이 불교를 오해하고 있는 겁니다. 부처가 뭔지 알아요?
[유전] [오전 12:25] 상, 락, 아, 정 의 존재가 부처입니다. 항상(상)되고, 즐겁고(락), 무아가 아닌 참나( 아)이며, 청정(정)한 존재죠.
[김*] [오전 12:25] 부처는 깨달은자를 말하고, 제가 말한 부처는 석가모니를 뜻한겁니다
[유전] [오전 12:26] 뭘 깨달았는데요? 상,락,아,정을 깨달아야 합나다. 위에 내가 말한 것처럼. 그게 아니면 다 중생이죠.
[김*] [오전 12:31] 그럼 인간은 인간만의 참나가 존재한다는 건가요?
[유전] [오전 12:35] 부처가 그렇다고요. 대부분의 인간은 중생이죠.
[김*] [오전 12:35] 그럼 물질도 참나가 존재하나요
[유전] [오전 12:35] 중생에게 불성은 있지만 그것이 발현될 참나 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요.
[유전] [오전 12:36] 그래서 무아라고 하는거죠
[유전] [오전 12:37]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불경에 다 나와 있어요. 님이 읽지를 않아서 모르고 있는거죠. 그것도 1천년 전에 목판으로 되어 있어요.
[김*] [오전 12:37] 그게 왜 진리죠
[유전] [오전 12:38] 상,락, 아, 정 이라는 말이 내가 처음 한 말도 아니죠.
[김*] [오전 12:38] 아뇨 그래서 그게 왜 진리냐고요
[유전] [오전 12:38] 상락아정에서 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항상 상 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진실 진리라고요.
[김*] [오전 12:39] 그건 그저 쓰여있을 뿐인거지
[김*] [오전 12:39] 진리는 아니죠
[유전] [오전 12:40] (대반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유상)한 열반을 얻고, 괴로움을 죽이면 즐거움을 얻고 (일체개고가 열반적정으로 바뀜), 공함을 죽이면 참됨을 얻고(공함 속에 묘한 진리가 있음. 진공묘유) 내가 없음을 죽이면 참나(진아 眞我)를 얻을 것이니, 대왕이여, 만일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인 이는 나와 같을(견성성불. 대자대비심이라는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룸) 것이오. 나도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이었으나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였는데, 당신인들 어찌 지옥에 들어가리오."
[김*] [오전 12:42] 그건 그 시대상의 생각이지 진리라 할 수 없잖습니까?
[김*] [오전 12:42] 그것이 진리라는 이유가 단순이 쓰여있기 때문이라면 더는 나아갈 수가 없죠
[유전] [오전 12:42] 석가모니의 설법이 진리가 아니라고 믿으면 어쩔 수 없죠.
[김*] [오전 12:43] 그럼 여기서 끝이되겠네요
[김*] [오전 12:43] 수고하셨습니다
[유전] [오전 12:43] 님과의 접점은 더 이상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