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같은 경우는 저런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보완을해서 어려움에 처하지않게 정책을 마련한 반면, 우리는 오히려 더 불안한 상황으로 흘러갈수 있으니깐요. 부채을 더 키워버리죠. 우리는 재난지원금으로 나눠서 몇번 받은게 다입니다. 나머지는 저렇게 자영업자들이나 그외 기업들에게 빌려줬죠. 결국 갚아야할 돈입니다. 문제는 연체률입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분명 생기며, 그 문제로 또다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대출을 남발하면, 분명 연체률은 계속 쌓이게 될것이며, 이자도 불어납니다. 감당이 안될정도로 계속 부채가 쌓일수 있습니다. 주로 대상자가, 다중채무 자영업자,영끌,빚투에 관련된 사람들 위주로 연체가 늘어나고 있으니깐요. 이 사람들 살릴려면, 또 빌려줘야합니다. 계속 일을 키워가는중.
긴급생계비로 장난질 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더 추락하게 만들어 버릴테니깐요. 미국처럼 다이렉트로 가족수에 따라 그냥 돈을 주는게 아니면, 이제는 대출도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저걸로는 효과 못봅니다. 왜냐...경기침체니깐요. 경기가 좋을때나 대츨로 도움을 받을수 있겠지만,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에 대출을 받아서 이어간다한들, 물가상승으로 유지을 못합니다. 소비도 위축되어가니깐요. 결국 그 대출은 빛이 되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체 정부는 무슨생각으로 저딴짓거리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자도 나중에는 감당이 안될텐데 말입니다. 16%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겁니다. 고리대금업을 대놓고 하겠다는 짓거리니깐요. 1조2천7백억이 지금 연체가 되버렸습니다. 합계는 7조원이 넘게 연체되있는 상황. 점점 연체률이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이거 누가 책임질것이냐는거죠.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른대책이 없는한, 그렇게 흘러 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