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에서 크게 오른 전기비 인상은 문재인 탓이라고 우겨대서
문정권 5년간 한전의 영업이익 추이를 간략하게 분석해봄
결론은 5년간 1조 7천억 가까이 흑자.
평균값 따져도 한전 적자를 문재인 탓으로 볼수가 없음.
윤석열 당선된지 이미 10개월째고, 햇수로는 두번째 해임
그리고, 대통령은 남탓하는 자리가 아님.
잘못을 했으면 국민들한테 사과하고
잘한 것도 겸손할 줄 알아야함
겸손은 과대포장하고, 잘못은 남탓만 해대면
누가 대통령한테 대통령이란 권위를 인정하겠음?
그리고 설사 전기비 인상 요소가 많이 필요했다면, 가정용 전기에 폭탄 만들어
전가시킬게 아니라, 수십조 부자 감세할 돈으로 수출이 주업인 대기업한테
더 전가시키는게 맞지 않는지?
재벌 건설사들 미분양 아파트 사주는데 27조원 투자하고
코인 투기하다 망한 놈들 구제해주려고 125조원 투자할 돈 남아나면
그런 돈 아껴서 서민들 난방비 지원하는게 상식 아닌지?
오죽하면 미분양 아파트를 국민들 혈세로 왜 사주냐고
이런 댓글이 달리겠음?
특히나 취약계층 같은 경우도 많은데
자기들 사과는 커녕 남탓해대니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