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전,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하면 노르트스트림 2 프로젝트를 끝내겠다고 예고했다[2][3]. 실제로 노르트스트림 2는 파이프라인 설치는 완료됐고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전쟁이 발발하자 프로젝트가 중단됐고,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냉각되자 노르트스트림 1도 점검을 이유로 운영이 자주 중단됐다.
2022년 9월 말 노르트스트림의 파이프 라인이 3곳이나 파손되어 대규모 가스 누출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CIA에서 노르트스트림 1, 2가 공격당할 수 있다는 정보를 독일 정부에 넘겨 주었다고 한다.#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애슬란드 노르웨이 에너지부 장관은 이 사건이 자연 재해나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인 폭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웨덴 지질학자가 최소 TNT 100kg 급의 인위적 폭발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바다 속에 엄청난 양의 천연가스가 누출되어 해양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 현황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은 GWP[4]가 32에 달하는 강력한 온실가스라 안 그래도 악화일로를 걷는 지구온난화 현황을 더욱 가속화시킬 거란 우려가 특히나 크다.
조사 결과 손상된 노르트스트림 1,2 튜브는 보수가 불가능하다고 판정되었다. 원인 불명의 폭발과 함께 노르트스트림은 역사책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제가 보기에는 이 전쟁이 오래 계속되기를 원하는 세력이 이 걸 실행했다고 봅니다.
저 2개 가스관이 불능이 되었으니 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되어도 가스 공급이 재개될 수 없으니
러시아도 유럽도 그 조기 종전과 평화로 인한 경제적 이득이 훨씬 적어져서
이제는 일찍 전쟁을 서둘러 끝낼 이유가 훨씬 약해진 거죠.
물론 그 세력이 미국일 수도 있고요.
이득이 뭐가 많음 협박하고 실제로 잠그면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될텐데 그리고 러시아는 신뢰를 잃고 다음 거래에도 불리할텐데 잠그면 러시아로 확정할 수 있지만 폭파하면 증거불충분으로 러시아를 제재하고 싶어도 제재할 수가 없음 심지어 님처럼 미국을 의심하는 사람도 많아짐 러시아는 그걸 노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