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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0 13:01
일본 넷우익보다 더 심각한 중국의 댓글부대
 글쓴이 : 코리안국
조회 : 5,969  

https://youtu.be/lX2i1A8Z9I4?t=346 (바쁘신 분은 이거 클릭)


오늘도 내외부의 온갖 조작과 날조에 대항해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예전부터 일본은 전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인 한국에 대한 왜곡, 날조 정보를 양산하고 퍼뜨리는 것이 하루이틀이 아닌 나라였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중국의 댓글부대의 인터넷 공작은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 국내 사정에 빠삭한 조선족이라는 무기가 하나 더 있기에 더 심각한 수준으로 한국의 여론을 더 치밀하게 조작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기며, 대한민국을 분열로 몰아넣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남녀, 지역, 세대, 노사 등 사회 온갖 분야에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력들이 네이버 뉴스란을 중심으로 일베,펨코,엠팍,디씨 등의 극우 커뮤니티 사이트를 근거지 삼아 여러 곳에서 중국 주장 전파 및 사회 분열 조장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디 분별있게 판단하시어, 중국 댓글 부대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시고, 분열을 조장하는 놈들에 쉽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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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2-09-20 13:13
   
둘다 똑같은 쓰레기일뿐..
     
코리안국 22-09-20 13:52
   
전통 쓰레기 vs 신흥 쓰레기
     
horde 22-09-20 14:34
   
넷우익은 해봤자 자기네끼리 염병 떨고 그만이지만
중국 댓글부대는 한국 사이트에 침투하니까 문제..
서클포스 22-09-20 17:25
   
여기 에도 조선족 댓글부대 많음.. 이넘들 선동질 하면 모를줄 알지만. ㅉㅉ
커피나땅콩 22-09-20 19:39
   
한국에 유학하는 중국 유학생들 절반 이상이 학생공청단 소속이라던데.  뭐 공산당원이 되는것은 일부겠지만
중국에서 조작질 하는 것도 공청단 소속학생들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인터넷 댓글 조작 sns조작질에 그냥 일상이라 별로 놀랍지만 않음.
구르미그린 22-09-20 21:50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것은 사람이 만들기에,
국내 중국인이 늘수록 당연히 한국 경제사회정치문화에 중국인의 영향력이 늘어납니다.
중국인이 한국 인터넷에 갈수록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내 중국인 증가에 따른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러한 추세가 싫은 한국인이라면, 이러한 추세를 만드는 외국인 정책을 신경써야 하는데
중국의 발전으로 한국이 위협받는 부분을 지적하는 이를 중국인이라 덮어씌우는 이가 많았던 것에 비해
외국인 정책을 신경쓰는 이는 적었습니다.

중국인 안유화가 각종 언론, 유튜브 채널에 나와 중국정부 논리를 그대로 말해도,
모든 상권은 물론 주택가까지 중국인 상점들이 우후죽순 들어서도,
문제삼는 한국언론, 정치인이 없고, 네티즌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으면서

성별, 연령대별로 갈라져 한국인끼리 ㅈ되라고 저주하고 있으면
한국은 갈수록 중국인 세상 됩니다.
구르미그린 22-09-20 21:50
   
한국의 월별 신생아 수는 2만이 깨졌고, 외국인 제외한 한국인 신생아 수를 따지면 연간 20만도 곧 깨질 추세입니다.
코로나 전엔 연평균 20만꼴로 국내 외국인이 증가했는데
한국에서 태어나는 한국인보다 한국에 새로 눌러앉는 외국인이 더 많은 시대가 곧 옵니다.

족보에 시조가 중국인으로 나와 본인을 중국인 후손으로 인식하고 한중충돌시 중국 편 드는 한국인이 많은데
한국인 씨 말리고 외국인으로 한국땅 채우는 정책 펴면, 한국 편에서 중국과 싸울 외국인이 많을까요.
한국은 발해처럼 싸워보지도 못하고 망하는 루트로 가는 중입니다.
구르미그린 22-09-20 21:50
   
<요사>에 "발해인들의 이심을 틈타 싸우지도 않고 발해를 멸망시켰다"는 내용이 나오고
고조선 고구려 백제의 별망 과정에서도 내부분열, 민심이반이 크게 작용했고
조선 말기에도 지배층이 친중 친러 친일로 줄서기 바빴고, 한일합방 소식에 노비들이 거리에 나와 만세를 외쳤다는 기록이 있는데, 한국은 그런 역사로 다시 가는 중입니다.

이전과 달리 지금은 한국인 신생아 씨는 마르면서, 중국인 대량유입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전의 한반도인이 겪지 못한 만주족화, 대만원주민화 루트로 가고 있습니다.
BC 2세기~AD4세기 중국에게. 13세기 몽골에서, 20세기 일본에게 지배당했어도 다시 독립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나라가 넘어가면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