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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9 03:34
스님들에게 육식을 금하게 한 이유
 글쓴이 : 유전
조회 : 5,962  

아래 대반열반경에서 하근기들은 갖은 핑계를 대어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뇌피셜로 떠든다고 나온다. 기존에 고기를 먹었더라도 앞으로 계율을 지닌 스님들은 고기를 먹지 말라고 열반 때 즉 유언으로 남겼으니 스님이 고기를 먹어야겠냐? 안먹어야겠냐? 그런데 이 ㅄ들은 또 대반열반경 또한 대승경전이라고 아예 인정을 안하는데 남방불교 중들이 대반열반경을 인정하면 그날로 고기를 못먹게되는 것이니 인정하기가 어려운 것이지. ㅉㅉ.


(대반열반경) 그 때에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도 고기를 보시하지 않아야 할 것이오니, 왜냐 하면 제가 보기엔 고기를 먹지 않는 이가 큰 공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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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께서 가섭보살을 찬탄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그대가 이제야 나의 뜻을 옳게 알았으니, 법을 수호하는 보살은 마땅히 그래야 하느니라. 선남자여, 오늘부터는 성문 제자가 고기 먹는 일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니, 만일 단월의 보시를 받게 되거든, 그 음식을 볼 적에 아들의 살과 같이 생각할 것이니라."
가섭보살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부처님께서 고기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십니까?"
 "선남자여, 고기를 먹음은 큰 자비의 종자를 끊음이니라."
 "부처님께서 어찌하여 먼저는 비구에게 세 가지 깨끗한 고기 먹는 것을 허락하셨습니까?"
 "가섭이여, 그 세 가지 깨끗한 고기는 그 때마다 형편을 따라서 점차로 제정하였던 것이니라."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열 가지 부정한 고기로부터 아홉 가지 깨끗한 고기에 이르기까지도 허락치 아니하십니까?"
 "가섭이여, 그것도 형편을 따라 점차로 제정한 것이어니와 이것은 곧 고기를 먹지 말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니라."
 "어찌하여 부처님께서는 생선과 고기가 아름다운 음식이라고 칭찬하셨습니까?"
 "선남자여, 나는 생선이나 고기가 아름다운 음식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고, 사탕수수·멥쌀·석밀(石蜜)·보리·모든 곡식·검은 석밀·타락·젖과 기름을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였느니라. 비록 가지가지 의복을 저축함을 말하였으나, 저축하는 것은 모두 색(色)을 없애라 하였거늘, 하물며 생선과 고기를 탐내서야 쓰겠느냐."
 "부처님께서 만일 고기를 먹지 말게 하셨을진대 저 다섯 가지 맛, 우유·타락·생소·숙소·호마유(胡麻油) 따위와, 명주 옷·구슬·자개·가죽·금이나 은으로 만든 그릇 따위도 받아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나이다."
 "선남자여, 니건자(尼乾子)들과 같은 소견을 품지 말라. 여래가 제정한 여러 가지 금하는 계율은 제각기 다른 뜻이 있느니라. 다른 뜻으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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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10007] 쪽
 깨끗한 고기를 허락하였고, 다른 생각으로 열 가지 고기를 금하였고, 다른 생각으로 여러 가지를 금하며 절로 죽은 것까지를 금하느니라. 가섭이여, 나는 오늘부터 제자들에게 모든 고기를 먹지 말라고 제한한다. 가섭이여, 고기를 먹는 이가 가든가 앉았든가 섰든가 누웠든가 간에 모든 중생들이 고기 냄새를 맡고는 모두 두려워하나니, 마치 사람이 사자에게 가까이 가면 여러 사람들이 보고 사자의 냄새를 맡아 또한 두려운 마음을 내는 것과 같으니라.
선남자여, 마치 사람이 마늘을 먹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서 다른 이가 냄새를 맡고는 버리고 가는 것과 같으니, 먼 데서 보는 이도 보기를 싫어하거늘, 하물며 가까이함이겠는가. 고기를 먹는 이도 그와 같으니, 모든 중생들이 고기 냄새를 맡고는 모두 두려워하여 죽을 줄 생각하며, 물에 살고 육지에 살고 허공에 사는 중생들이 모두 달아나면서 '저 사람은 우리의 원수다'라고 하나니, 그러므로 보살은 고기를 먹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
 여 일부러 고기를 먹기도 하나 보기에는 먹는 것 같되 실상은 먹지 않느니라. 선남자여, 보살은 깨끗한 음식도 먹지 않거늘 하물며 고기를 먹겠는가.
선남자여, 내가 열반한 뒤 여러 백년 동안에 네 종류 성인[四道聖人]이 모두 다시 열반하여 정법이 없어진 뒤 상법(像法) 시대에 비구들이 겉으로는 계율을 지니는 듯하면서도 경전을 읽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즐겨 호사롭게 지내면서, 몸에 입은 옷은 추악하고 얼굴이 여위고 위의가 초라하며, 소와 양을 기르고 땔나무를 지고 다니며, 머리카락·수염·손톱을 길게 기르고, 가사를 입었으나 사냥꾼 같으며, 자세하게 보고 천천히 걷기를 마치 쥐를 엿보는 고양이
 같이 하면서 항상 말하기를 '나는 아라한도를 얻었노라' 하고, 여러 가지 병고로 더러운 데서 누워 자며,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나 속으로는 탐욕과 질투가 가득하여 벙어리 모양을 하는 바라문 같아서, 실제로는 사문이 아니지만 사문 행세를 하며 나쁜 소견이 치성하고 바른 법을 비방하나니, 이런 무리는 여래가 제정한 계율과 옳은 행동과 위의를 파괴하고, 해탈의 과를 말하면서도 청정한 법을 여의고, 깊고 비밀한 교법을 깨뜨리며 제멋대로 경과 율에 어기는
 말을 지어내어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우리들이 고기 먹는 것을 허락하셨다' 하며, 제가 만든 이야기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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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10007] 쪽
 여 서로 다투면서 제각기 부처님의 제자라고 하리라.
선남자여, 그 때에 또 모든 사문들이 곡식을 모아 두고 생선과 고기를 가져다가 제 손으로 음식을 만들고 기름병을 들고 다니며, 일산을 받고 가죽신을 신고, 임금이나 대신이나 장자를 따라다니며, 관상 보고 천문을 말하고 의술을 배우고 종들을 두고, 금·은·폐유리·차거(車▩)·마노·파리·진주·산호·호박·벽옥(璧玉)·가패(珂貝)와 가지각색의 과실을 쌓아 두며, 그림을 그리고 불상을 조성하고 글자를 만들고 글을 가르치고 초목을 심고 가꾸고 방자하는 방
 법과 주문(呪文)과 환술 따위며 약을 만들고 풍류를 배우며, 꽃과 향수로 몸을 단장하고, 바둑과 놀음과 여러 가지 야릇한 기술을 배울 것이니라. 그런 때에 어떤 비구가 이러한 나쁜 일들에서 벗어나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제자라 이름할 것이니라."
 "세존이시여,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들이 다른 이를 의지하여 생활하나니, 걸식하다가 고기 섞인 음식을 받게 되면 어떻게 먹어야 청정한 법에 맞겠습니까?"
 "가섭이여, 물로 씻어서 고기를 가려 놓고 먹어야 하며, 식기에 고기가 묻었더라도 거기에 맛이 배지 아니하였으면 사용하여도 죄가 없으며, 음식 가운데 고기가 많이 섞였으면 받지 말아야 하며, 고기가 드러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나니, 먹으면 죄가 되느니라. 내가 지금 고기를 끊으라는 제도를 말하였지만, 이것을 자세히 말하려면 다할 수가 없느니라. 열반할 때가 다가오므로 대강만 말하나니, 이런 것을 묻는 대로 대답하는 것이라 하느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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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8-19 03:35
   
이런 무리는 여래가 제정한 계율과 옳은 행동과 위의를 파괴하고, 해탈의 과를 말하면서도 청정한 법을 여의고, 깊고 비밀한 교법을 깨뜨리며 제멋대로 경과 율에 어기는
 말을 지어내어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우리들이 고기 먹는 것을 허락하셨다' 하며, 제가 만든 이야기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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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서로 다투면서 제각기 부처님의 제자라고 하리라.
     
유전 22-08-19 03:40
   
이런 ㅄ들 하고는 대화가 자체가 안됨.
유전 22-08-19 05:26
   
"오늘부터는 성문 제자가 고기 먹는 일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니"

성문승 다음의 독각승(연각승) 까지를 소승의 단계라고 하는데, 속세를 떠나 수행의 길에 들어선 제자와 교단에서 계율로 고기를 금한 종단에서의 스님은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 재가 신도들도 가급적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또 직업적 사회적 생활하면서 채식만을 고집하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이 클 수 있기 때문에 경전 내용과 같이 형편과 양심에 따라 하면 되겠군요.

 "(대반열반경) 가섭이여, 그것도 형편을 따라 점차로 제정한 것이어니와 이것은 곧 고기를 먹지 말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니라."

가섭보살이 "우유·타락·생소·숙소·호마유(胡麻油)" 등도 금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답한 것으로 보아 유제품은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유전 22-08-19 07:27
   
(식물도 생물인데 왜 식물은 금식 대상이 아닌지에 대한 답변)

아래 이혜연 선사 발원문 중 일부인데 한국 스님들이 아침 예불 마다 다음 생에 쌀이 되고 약풀로 태어나게 하라는 서원이죠. 다 저러한 스님들의 발원으로 생겨난 식물들이죠.

 나는 새와 기는 짐승 원수 맺고 빚진 이들
 갖은 고통 벗어나서 좋은 복락 누려지다
 모진 질병 돌 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 되어 구제하되
마스크노 22-08-19 08:06
   
맨날 창작소설 가지고 와서 떠들면 머함?ㅋㅋㅋ
대반열반경의 성립연대가 언제인줄은 알고 떠듬? 무식쟁이ㅉㅉㅉㅉ
고따마가 돼지고기 처묵고 뒈진진 약 600년 전후에 나타난 게 북본 대반열반경임.
Its precise date of origin is uncertain, but its early form may have developed in or by the second century CE.
https://en.wikipedia.org/wiki/Mah%C4%81y%C4%81na_Mah%C4%81parinirv%C4%81%E1%B9%87a_S%C5%ABtra#Origins_and_development
창작소설 능가경에는 훨씬 전에 육식을 금지하는 것으로 나오지.
창작자들끼리 입을 맞추지 못한 부분은 어케 생각함?ㅋㅋㅋㅋ

//초기 불교 경전에 따르면 붓다는 살생하고 때리고 포박하고 훔치고 사기 치는 등의 악행이 문제지, 육식을 문제 삼지 않았고, 붓다와 제자들이 날마다 섭취한 주식으로 밥·죽·밀가루·생선·고기 5가지를 열거했을 정도로 사실상 술을 제외하고 출가자에게 섭취가 금지된 음식은 없었다. 다만 채식을 위주로 하는 힌두교 등에 의해 비판이 거세지자 자신을 위해 죽임을 당한 고기와 사람, 말, 코끼리, 뱀, 표범 등의 육식을 금했다는 것이다. 사람 고기는 한 불자가 병을 앓고 있는 스님을 위해 자신의 허벅지살을 도려내어 조리해 준 것을 계기로 금지됐는데, 자해는 그것 자체를 문제로 본 것이다. 말과 코끼리는 왕의 재산이므로 왕의 노여움을 살 수 있다는 이유로, 뱀은 해를 입을 수 있어서, 개는 하층민들이 먹는 고기라는 점에서, 맹수는 출가자의 뱃속에 들어간 동족의 냄새를 맡고 그 출가자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 등의 이유로 금지됐다고 한다.
육식의 전면 금지는 기원 전후 대승불교가 태동하면서 시작됐다. 그 이유에 대해 이 교수는 “윤회의 관점에서 보면 전생의 부모나 형제·친척을 먹는 것과 같다거나, 육식이 공격성을 발산하게 해 주위를 공포스럽게 하기에 기피됐다”고 설명했다. 서혜경 전주대 명예교수는 “<율장>(계율에 대한 경전)에 의해 탁발을 할 때는 특정 음식을 요구해서는 안 되었던 초기 교단에서는 생각 외로 육식에 대해 너그러웠으나, (대승불교 등장) 이후 고기를 먹는 것은 자비의 종자를 끊는다고 해 금했고, 술은 지혜의 종자를 끊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오신채(마늘·파·부추·달래·흥거)는 음욕과 성냄을 일으켜 수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금했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well/news/1052633.html
토막 22-08-19 09:24
   
개소리고.
고기를 안먹는건 비싸서다.
중생들 한테 얻어먹는 승려가 고기까지 탐한다.? 그거야 말로 불교에서 금하는 욕심이지.
그러니까 아플땐 먹어도 된다고 하는거고.

고기 말고도 불교에서 금하는 5신채도 마찬가지.
5신채는 주재료라기 보다 맛을 내는 향신료 들이지.
이거 안먹어도 사는데 지장 없으니까 먹지 말라는거다.

그러니까 지금 승려가 1++ 꽃등심 먹고 싶다면 욕심이니까 금지고.
돼지고기 닭고기 먹는건 그리 욕심도 아니고 먹어도 되는거다.
     
유전 22-08-19 09:54
   
ㅄ이 ㄱ ㅅ ㄹ 하고 있네.

불교의 계율을 니 마음대로 정하냐?

니가 뭔데?
          
토막 22-08-19 10:37
   
이게 원래 계율이다 무식한넘아.
불교가 전해지다가 이것저것 엉뚱한 것들이 섞이면서 이상한 계율이 생긴거지.
처음부터 고기 먹지 말라는것 있지도 않다.

하기야 무식한 것들은 지가 본게 전부지 너처럼.
          
토막 22-08-19 10:39
   
술을 금지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술은 보통 곡류나 과일로 만드는데.

당장 먹을 식량도 없는데 그걸 술로 만드니 금지하는거다.
조선시대 금주령도 똑같은 거고.

알겠냐? 이 무식한 넘아.
          
유전 22-08-19 11:00
   
스님이 고기를 안먹는 이유가 비싸서라는 니 얘기 절에 가서 해봐라.

무식한 ㅄ이라는 소리나 듣지.

주장도 주장 같아야 대화를 하지. ㅎ

진짜 ㄱ ㅅ ㄹ도 저 정도면 역대급인 듯. ㅋㅋ
               
토막 22-08-19 12:16
   
절에서 들은 얘기다 무식한 넘아.

문론 어중이 떠중이 땡중들은 이런거 모르고.
불경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외우고만 있는 것들은 하나도 모르는 이야기지.

지금 불교에 있는 계율들 대부분이 석가모니 시절에 나온게 아니다.
                    
유전 22-08-19 12:18
   
그래 니는 니 자식들에게도 스님들이 고기를 안먹는 이유가 고기값이 비싸서 라고 가르쳐라.

그리고 절에서 그런 소리 했다는데 그 절이 어디에 있는 무슨 절이고 어떤 스님이냐? 내가 그 절에다 전화 한번 해보려고 한다.
                         
토막 22-08-19 16:39
   
석가모니가 태어난게 2500년 전이다.
그때랑 지금이랑 같을거 같냐?

무식할 뿐만 아니라 멍청하기 까지 하네.
     
어비스 22-08-19 11:06
   
아저씨 낮술 하셨어요? 살다살다 이런 주장은 처음이네요.. 덕분에 잘 웃고 갑니다.ㅎ
          
토막 22-08-19 12:18
   
얼마 안 살아 보셨나 보네요.
이거 상당히 유명한 겁니다. 앞뒤 꽉막혀서 머리에 지식이란게 안들어 가는 사람들이나 모르죠.
유전 22-08-19 10:04
   
스님들에게 육식을 금하게 한 이유 [11] 이유전 2022.08.19 5 2,770

똑같은 글 다른 곳에 올렸는데 현재까지만 추천이 5에 조회수가 2천7백이다.
Cruellife 22-08-19 13:02
   
종교의 가르침을 따르는게 아니라 율법을 해석해서 자기 유식함을 자랑하려는 자들...
사이비의 시초, 이단의 근원
이 댓글에서 보이는 품성에서부터 불자의 품성이 하나도 보이지 않음.
     
유전 22-08-19 13:11
   
이런 걸 방편이라고 하는 것임. 사탄 마구니에게 바른 성품을 요구한다고 사탄 마구니가 따를거 같아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면 더 ㅈㄹ 하는 것들이 마구니임.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구를 보내리오.

나도 님처럼 고상하고 품위있는 대화만 하고 싶은 사람이고 저런 것들하고 말 섞는 자체가 싫은 사람임.

그러나 진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서 억지로 글 쓰는 것임.
          
Cruellife 22-08-19 14:53
   
이 와중에도 자기 방어, 자기 정당화, 자기 합리화
자신이 지고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걸 남에게 인정받아야만 하겠다는 나약한 자아
어떠한 경지에 올랐길래 자기 행동은 다 정당화 할 수 있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부처의 가르침이 자신만 경지에 오르면 눈살 찌푸려지게 야차 처럼 언행하고 거동하고 마구니랑 드잡이질해도 되는 거라 주장하고 있는 거라면 그건 불경(佛經)이 아닌 불경(不敬)을 행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유전 22-08-19 14:59
   
https://cafe.naver.com/lyangsim/1047 아촉불의 45대 서원 (아촉불국경)

(11)첫째 만약 제가 뜻을 일으키되 험담하는 것을 염하고,

(12)둘째 만약 뜻을 일으키되 거친 말 하는 것을 염하며,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즉 진리를 추구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하다고 나옴. 그래서 방편임.
벌레 22-08-19 15:25
   
결론은 아프고 필요하면 고기도 먹어라했다
고기를 안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뜻을 헤아려주면 한다고 했다 그 뜻을
필요한 시기에 안먹는 것은 멍청한 행동이라 했음
달빛호랑이 22-08-19 16:25
   
티벳 승려들은 고기 먹는다.
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교리와 계율도 달라지는 것이다.
     
토막 22-08-19 16:43
   
티벳 불교가 우리나라 보다 오리지날에 가깝죠.
인도에서 티벳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다 보니 중국꺼가 많이 섞인게 우리나라 불교죠.

고기 안먹는것도 중국에서 시작된 겁니다.

원래 불교는 계율 같은거 없어요.
전파 되는 과정에서 점점 계율이 붙은 것들이죠.
유전 22-08-21 10:45
   
[유전] [오전 10:41]
한국 불교 종단에서 계를 받을 때는 대부분 육식을 금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계를 내리는 것이고,
그런 자체적인 계율을 어기는 자는 그런 기본적인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하는 자라면 당연히 스스로
파계를 하여 속세인의 신분으로 사는 것이 맞는 이치임.

승증을 받을 때 약속한 계율을 지니면서 일하지도 않고 평생 아무 부담 없이 생활하면서
그토록 사소한 약속을 저버리는 자를 두둔할 필요는 없음.

요즘 땡중들이 고기만 먹나? 고기 먹다 보면 술 처먹고 술 처먹다 보니 계집질 하고 다니다
이제는 유부녀들 까지 건드는 땡중들이 매번 기사로 나오고 있음.

공부도 안하는 것들이 할 일이 없으니 도박에 술에 고기에 계집질 하러 다니는게 그들 소일임.
유전 22-08-21 11:31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24412

[유전] [오전 11:29] 조계종 최고위 승려들 육전집 연포탕 소주 회식....파문 예상
 정해권 기자 승인 2022.04.09 00:03
유전 22-08-21 12:56
   
[유전] [오후 12:42] 유전 22-08-21 12:41
재가신도들이 아니라 계를 받고 하는 일 없이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는 중들에게
약속한대로 고기 먹지 말라는게 무슬림 원리주의라니 어이가 없음.

고기 먹고 싶으면 환속하면 된다니까.

[유전] [오후 12:49] “종회 수석부의장이니까 월급과 판공비가 나오죠. 불국사 부주지 월급과 특별활동비를 합하면 월 800만 원이 넘었고요. 오어사 주지로도 월 600만 원씩 월급과 특별활동비를 받았죠. 대중 강연도 하러 다녔고. 그 당시 이래저래 제가 쓸 수 있는 돈이 매달 3000만 원쯤 됐습니다. 돈 걱정 안 하고 원정 도박하러 다녔죠.”
유전 22-08-21 12:57
   
[유전] [오후 12:42] 유전 22-08-21 12:41
재가신도들이 아니라 계를 받고 하는 일 없이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는 중들에게
약속한대로 고기 먹지 말라는게 무슬림 원리주의라니 어이가 없음.

고기 먹고 싶으면 환속하면 된다니까.

[유전] [오후 12:47] 사진

[유전] [오후 12:49] “종회 수석부의장이니까 월급과 판공비가 나오죠. 불국사 부주지 월급과 특별활동비를 합하면 월 800만 원이 넘었고요. 오어사 주지로도 월 600만 원씩 월급과 특별활동비를 받았죠. 대중 강연도 하러 다녔고. 그 당시 이래저래 제가 쓸 수 있는 돈이 매달 3000만 원쯤 됐습니다. 돈 걱정 안 하고 원정 도박하러 다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