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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6 16:35
사실 페미 문제도 공정성 문제인데요.
 글쓴이 : sLavE
조회 : 405  

어렸을때부터 공주님 대접만 받고 의무는 없었던 2030 여성들이

투정만 늘어서 징징대니 정치권에는

어렸을때부터 왕자님 대접과 의무로 똘똘뭉친 기성세대 남성들이 어여쁜 여성들을 가여이여겨

어렸을때부터 왕자님 대접은 못받고 의무만 강요받은 2030 남성들에게 불똥을 선사하니

의무만 늘어가는 2030 남성들이 참다 못해 현 정권에게 심판을 가한게 이번 선거죠.


별거 없어요.

여성들에게 공주님 대접을 줄이고 의무를 주어주고

남성들에게 왕자님 대접을 해주고 의무를 줄여주면 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친 정책을 폐기하고 공정한 정책을 천명한다면 그들에게 지지가 돌아갈거에요.

이번 선거는 집권당 기간동안 성차별 정책과 여러건수가 쏟아졌기 때문에 선거의 결과가 이런것이죠.

여러 커뮤니티 가보면 2030 남성들 다 압니다 여야 어느곳이든 페미를 배척하는게 아니라 페미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단지 그들이 집권당이고 힘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다는거고 기회는 남아있어요.

그들이 제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면요.

102030 남성들을 버리고 미래를 준비하느냐 감싸안고 가느냐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거죠.

어쩌면 페미 문제가 앞으로 20년의 선거결과를 움직일 열쇠가 될수도 있는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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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1-04-16 16:51
   
기존의 어떤 정치 집단도 소위 여성계로 일컬어지는 집단을 무시할 수 있는 집단은 없습니다.

군 가산점 반대로 유명한 남인순이 민주당인 것처럼, 원조 페미 전사 전주혜와 그에 못지 않은 여성계 인사 7인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영입한 건 국민의힘이죠.

님 논리대로라면 정권을 불문하고 오래 전부터 쌓여온 문제가 지금 터졌을 뿐이기도 합니다.

님의 주장대로 젊은 남성들의 지상과제가 페미 척결이라면, 새로운 정당을 만들던가, 그게 어렵다해도 기존의 거대 정당을 선택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sLavE 21-04-16 16:56
   
제 3의 선택으로 뚜렷한 변화를 줄수 있다면 그걸 택했겠죠.
뭐.. 안티페미 미는 하태경 같은 양반 데리고 당을 창설해서 움직인다고 뭐가 될까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야당 또한 차악이지만 현 집권당 또한 페미를 밀고 있으니 차악을 선택함으로서 메시지를 보낸거죠.
이번 선거는 야당을 선택 했다기보다는 진정한 의미로는 야당을 선택함으로서 여야 모두에게 메시지를 보낸거고 지금 이슈가 되는걸로 봐서는 1차적 목표는 성공이라 봐야겠죠.
     
슈퍼노바 21-04-16 17:01
   
말씀은 다 맞는데, 젊은 층보기에는 대놓고 여성할당제하겠다고 말한 정권은 문재인정권밖에 없어서 더욱 폐미이슈가 부각되죠.
더해서 그렇게 할당한 김현미장관, 전문성도 없으면서 장시간 장관하며 결국 부동산문제 더 악화시킨 사람이고요. 본인스스로도 대기업 여성이사들 불러서 여자라서 그자리에 올랐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던 '남녀평등이란 공정을 가장한 불공정의 낙하산'이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