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1-04-15 10:02
틱톡을 통해 중국이 서울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군요.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1,561  

중국의 틱톡 앱을 깔아야 하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법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누짱 21-04-15 10:04
   
카더라뉴스
이젠 이런 가짜뉴스로 선동하려하네
커피우유 21-04-15 10:07
   
이런거 믿는애들보면
한국에도 은근 빡대가리 많은거같음
사이비개독 믿는사람비율도 다른나라에비해 유독 많고
퀄리티 21-04-15 10:11
   
틱톡은 진짜 대놓고 짱꺠 해킹앱인데 왜 쓰는지 모르겠음
활인검심 21-04-15 11:05
   
이런건 오세훈측 알바들에 뭐라 하세요
중국동포(?)가 오세훈 지원했다며요?
우라나라 사람은 쓸리 없을테고 중국동포(?)쪽가서 물어보셔요...
Banff 21-04-15 11:26
   
유해 가짜정보 생산소 신세기 티비.  원글자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나 봄.
스리랑 21-04-15 12:10
   
중국 업체가 우리 군에 납품한 감시장비에서 군사기밀을 빼돌리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군 당국은 해당 감시장비를 운용하기 전 보안 문제를 파악했지만, 우리 군과 관련된 군사기밀이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최근 중국 회사가 해안 경계 등에 사용하는 감시 카메라를 우리 군에 납품하면서 군사기밀을 몰래 빼돌리는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을 적발했다.

해당 장비에서 발견된 악성코드는 백도어(Back-Door)를 통해 다수의 다른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로도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도어는 아무런 보안 인증 없이 특정인이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다.
     
스리랑 21-04-15 12:11
   
이외에도 원격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인터넷망이 열려있어 외부자가 시스템에 쉽게 침입할 수 있는점, 저장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영상 정보를 다른 PC장치에 저장 할 수 있는 점 등 심각한 보안취약점도 보고됐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육군본부가 국내 회사와 감시 카메라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나, 알고 보니 중국산 카메라를 싸게 수입해 국산으로 둔갑시킨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12637827
          
스리랑 21-04-15 12:16
   
감사자료에 따르면 중국 회사가 우리 군에 납품한 감시 카메라에 악성코드를 심은 게 적발됐다. 군사정보가 군 서버로만 가야 하는데 중국 쪽 서버로 넘어가도록 설정된 것이다.


감시장비에 원격 접속이 가능하도록 인터넷망이 열려 있었고, 저장 경로를 변경해 다른 PC에 기밀을 빼돌릴 수 있는 보안 취약점도 추가로 발견됐다. 군 당국은 납품될 감시 장비 215대 모두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고, 긴급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산 부품이 군 장비로 납품돼 물의를 빚은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수년 전에는 군용트럭에 중국산 가짜 차량용 볼베어링을 대량 납품받았다가 큰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이번처럼 악성코드가 발견된 건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다.



걱정되는 건 당국의 안이하고 허술한 보안의식이다. 국방부는 "네크워크가 내부망으로만 구성돼 군사정보 유출 우려가 희박하다"고 했다. 그런데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내부망이라도 인터넷 환경만 갖춰지면 지난 2016년 국방망 해킹 사건처럼 충분히 군사 기밀이 외부로 넘어갈 수 있다고 본다. 국방부만 여전히 현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악성코드는 한 마디로 뻥 뚫린 우리 안보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분단국가에 사는 우리가 이번 사건을 우려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다.


중국은 우리와 첨예하게 대립 중인 북한의 최대 지원국이자 우방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서 유출된 각종 군사 정보가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다.

최근 세계 각국은 사이버 전쟁에 대비해 경쟁국의 보안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12702102369002001
     
포동포동이 21-04-15 12:35
   
국내업체가 속여서 중국제품 납품한 거잖어
이런 비리 처벌 안하고 넘어가면 계속 터질텐데, 보나마나 전직 군간부 낀 업체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