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가 된 사업은 코오롱글로벌 등이 2018년부터 춘천·홍천 일대 120만㎡ 부지에 추진해온 '중국복합문화타운'입니다. 최근 반중 정서가 심상치 않자 이들 업체는 지난달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명칭을 '한중문화타운'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강원도 역시 "테마형 관광지일 뿐 중국인 집단거주 시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가짜뉴스의 목적은 국민들의 혐중감정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노리려는 일베와 구김당은 악질적 선동임. 따라서 저런 주장을 하는 자들은 일베라고 봐도 무방함.
중도유적 논란의 팩트는
1. 춘천 중도에 레고랜드 세우기로 함
2. 유적조사결과 청동기~삼국시대까지 유적과 유물이 발견됨.
3. 논란끝에 유적 유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박물관을 세우고 유적유물이 안나온 곳에 레고랜드를 세우기로 함
4. 현재 공사진행중.
5. 도로공사중 유적유물이 발견된 곳에서도 발굴후 한 곳으로 모아 전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함. 합리적인 결정임. 유적은 유적대로 이전해서 보호하고 현재의 삶은 삶대로 살아야함
6. 논란이 확대되어 일베와 구김당이 끼어든 이유는 마침 사업초기에 한중관계가 지금과 달라서 중국관광객을 상정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반중정서 확산되자 기회다 싶어 일베와 구김당이 끼어듦. 모지리들이 선동당하고 있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차이나 타운을 세우고 유지 하려면 교통편이 좋아야 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야 하고 주변 인프라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도 그렇고 서울 내에 대림동같은
곳이 그러하죠. 그런데 뜬금없이 강원도 춘천에 차이나 타운이라구요? 그것도 인천의 10배 크기라구요?
무식하게 비교해 봅시다. 인천의 총인구수는 292만 정도 입니다. 춘천의 총인구수는 28만입니다.
인천의 총 외국인 수는 7만 2천명정도 입니다. 춘천의 총 외국인 수는 3천 7백명 정도 입니다. 과연 10배
큰 차이나 타운을 건설 하면 유지가 될까요? 또 위치를 봅시다. 검색 해 보니 차이나 타운 건설 예정지는
라비에빌 관광단지 내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검색을 해보면 부지로 예상 되는 위치 주변에 인프라는
커녕 산 밖에 없습니다. 들어 갈수 있는 도로도 단 하나 밖에 없고 이마저도 작은 도로에 산속으로 한참
들어가야 합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런 곳에 백만보 양보해서
차이나 타운을 건설 한다고 하면 이미 부지 조성도 전에 춘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을 겁니다. 19년도건
쥐닭이 할때건 말을 꺼내기 이전에 차이나 타운이었으면 부지 자체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게 왜 최소
2년이 지난 지금에 터졌을까? 거참 이상하죠?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