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주도하는건 영국 옥스포드에서 개발한 AZ죠.
미국 영국과 함께 파이브아이즈로 묶여있는 호주, 캐나다 이쪽도 우리나라와 별반 상황 다르지 않구요.
최근 EU에서 혈전으로 AZ걸고 넘어진건, 벨기에에서 호주로 가는 물량을 금수조치 걸은겁니다. 영국은 세치기 하지 말라고 반응했고, 화이자 원료 수출을 잠궜죠.
여타 국가들은 러시아, 중국 백신도 쓰고 있습니다.
이쪽은 미국과 유럽보다 먼저 백신 풀었구요.
러시아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중.
유럽은 아직도 확진자 엄청나게 나오고 있고 프랑스는 또 락다운걸렸답니다. 캐나다도 걸었구요.
우리나라는 생산설비가 있어서 미국,인도,벨기에와 함께 주요 생산지가 될겁니다.
1~2분기에는 도입물량이 더딜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가 개발국도 아니고 원자재 생산지도 아니니 밀릴 수 밖에 없죠.
국내에서 개발중인 백신도 여러종 있고, 연말에 일부는 긴급승인 날 수 있습니다.
그 제약회사들은 자신들도 결코 늦은 속도가 아닌데,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물량투입해서 속도전 했답니다.
중국, 러시아 백신 외에도 쿠바에서도 백신 나온게 있다고...
개발중이던것중 프랑스쪽이 유력했는데 이건 실패해서 투자한 미국도 돈을 날렸고
호주도 개발중인 백신 있었는데, 에이즈검사 양성 뜨는 오류가 있어서 폐기.
관망하자는 관료나 여타 주장 씹고 작년 말에 대통령이 강하게 밀어 붙여서 적극 도입하고
접종도 당겨서 하는 겁니다. 9월 집단면역 목표로 잡고 뛰고 있구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하나마나 한 겁니다.
확보할 수 있는 방법 총 동원해서 적극 확보한겁니다.
유럽과 미국은 상황이 급한것도 있고, 개발한 나라입니다.
그 개발하거나 1차 투자한 국가들도 백신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1차 투자하고도 개발 실패해 폐기된 백신도 다수 있구요.
중국과 러시아백신 같은걸 제외하면
영국 AZ백신이 보급을 견인하고 있고
다행히도 이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하고요.
노바백스 백신도 오늘 위탁생산 뉴스 나왔고요.
협상중인 모더나. 보수언론들이 화이자와 함께 옳은 백신이라고 미는 모더나도
위탁생산 협상중이지만 세계적으로 접종률이 저저한걸 보면
아직 본격적으로 공급중이 아닌 겁니다.
노바백스 생산도 6월이 되야 상용화라니 마냥 전망 좋은건 아니죠.
백신으로 집단면역은 현실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고
새 백신 나오는 속도보다 변이가 휠씬 빠른데다가 얼마나 많은 변이가 숨었는지 파악조차도 힘듬.
백신이 고위험군 사망율을 낮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킬수도 있다는게 문제.
(이 문제는 이권에 따른 전문가 의견이 갈림)
마스크 맨날쓰고 영업규제와 거리두기만 하겠다면 영원히 마스크와 공포의 노예로 살아야 하고
진정한 방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죽일 수 있는 고장난 체내의 면역프로그램을 회복하는 길이며
오늘날 인간의 면역이 왜 이렇게도 무력하게 되었냐를 밝혀 생활습관의 개혁을 이룩하지 않으면 공포는 끝이없음
모든 인간의 몸속에는 코로나를 즉시 쳐죽여 물리칠수 있는 유전자 프로그램이 이미 내재되어 있고
이게 진정한 백신이며 유일한 치료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