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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17:13
백신공급 안된다고 개거품무는데
 글쓴이 : 턀챔피언
조회 : 1,131  

애초에 백신공급이 잘 되고 있는 나라가 있긴있음?

전세계가 부족한데 물량은 한정적이고

그나마 국내생산하는 우리나라가 나은편이지

달라고하면 무조건 주는 그런건줄아나 무식한 샛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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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페2 21-04-12 17:18
   
oecd 37개 국가 중 백신 접종률이 35위인데 엄청 늦은거 맞아여.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나

https://news.imaeil.com/InnerColumn/2021041117415648406
우리나라는 한참을 뒤처졌다. 백신 접종률이 1.1%로 OECD 37개국 중 35위다. 접종도 하루 3만3천 도스로 더디기 짝이 없다


대한민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페루·가나 수준…2%

OECD 회원국 가운데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스라엘 61.18%, 영국 55.08%, 칠레 37.37%, 미국 32.89%, 헝가리 27% 순입니다.

이 밖에 노르웨이와 오스트리아, 폴란드, 벨기에, 스웨덴,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들 역시 국민 100명당 19명 정도 접종을 마친 국가들이 많습니다.
     
CIGARno6 21-04-12 17:25
   
그 100명당 19명 백신 접종률인 나라.

100명당 확진자는 얼만지는 비교 하기 싫죠?

잣대 참 아니 그냥 망하라고 하는데 한번 망해보자.

너님들 맘대로 다 하세요.
          
최적 21-04-12 17:28
   
확진자 숫자가 왜 나와요?
초기에 백신 확보 못한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데..
방역잘한 것과 백신 수급에 대해 실패한 것은 다른 일이에요.
               
구름속의해 21-04-12 17:51
   
확진자숫자에 대한 국가간의 대응이 다르니까 나오는겁니다.
연관관계가 전혀없는 별개의 사건이면 님말이 맞겠지만 연관이 없을리가 없는게 확진자율임.

백신확보 못했다고 하는데 잘한국가 좀 말해주시조.
설마 개발 초기부터 조단위로 돈 넣고 생산백신 국외반출 불가한 미국이나 영국을 말하는건 아닐거 같고 어느나라가 초기부터 백신수급을 잘했길래 우리나라는 실패했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구급센타 21-04-12 18:23
   
생각을 해보세요
치료제가 아닙니다
언제 부작용 터질지 몰라요
급해서 중국제 쓰다 파퀴대통령도 코로나 걸렸음  우린 그정도 아니라 최대한 봐가며 맞는중
     
턀챔피언 21-04-12 17:25
   
그래서 이스라엘 확잔자율이 얼마더라..
     
쌈무사나 21-04-12 17:31
   
진짜 대단하네, 백신 안정성 검증 때문에 일부러 늦게 진행한건데 ㅋㅋㅋㅋ
외국에서는 한국 정말 잘한다고 다들 칭찬하고 난리인데 꼭 토왜 매국노들만 거품 뭄
그렇게 저 나라들이 대단해 보이면 수만에서 수십만씩 죽어나간 나라에 가서 사시든가 ㅉㅉ
     
새콤한농약 21-04-13 11:00
   
이 미친놈들은 백신 빠르게 확보하겠다고 할땐 안전성 제고없이 어떻게 맞느냐라고 지랄하더니 다른나라 맞고 난후 안전성 확인하고 확보 시작하니 이제는 왜 이렇게 늦냐고 지랄..
스테판 21-04-12 17:19
   
미국하고 유럽에 비하면 좀 늦죠..
     
턀챔피언 21-04-12 17:20
   
미국이랑 유럽은 생산국이고요..
          
최적 21-04-12 17:26
   
한국도 생산국이요. sk제약, 셀트리온도 생산하고 있어요.
다만 영국이나 미국처럼 백신해외 수출을 막진 않았죠.
자국민 우선 정책을 안하고 있는 한국.
               
턀챔피언 21-04-12 17:28
   
셀트리온이 백신을 생산한다고요? 치료제가 아니라?
영국이랑 미국이 확진자 몇명 나오는진 알고있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만 백신맞으면 되는줄 아나
               
LakeWood 21-04-12 17:31
   
그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해도 위탁 생산한 물량인 것 입니다
우리 '소유'가 아니예요 할당분만 받는겁니다
                    
최적 21-04-12 17:34
   
그 할당분을 국가가 강제로 수출을 금지한게 영국, 미국이죠.
우리도 급하면 긴급명령으로 할수 있는 겁니다.
                         
턀챔피언 21-04-12 17:36
   
영국 미국은 본사아닌가
                         
LakeWood 21-04-12 17:38
   
백신에대한 재산권이 그 두나라에 있으니까 가능한겁니다..;;;
                         
구름속의해 21-04-12 17:57
   
인도처럼 확진자 나오면 그나마 긴급명령해도 변명하면서 넘어가거나 약간 손해보는 딜로 무마할수있겠지만 우리나라 확진자나 확진율로 반출금지 긴급명령하면 어떤반응 나올지 일일확진자 순위표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님처럼 국가 운영하면 외교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봐야됩니다. 국가 이미지 박살나는건 덤이고요.
                         
Banff 21-04-13 05:01
   
이리 엉터리 정보에 기반한 개솔을 하니 쓰는 댓글이 다 개판이 되지. ㅉㅉ
               
새콤한농약 21-04-13 11:02
   
ㅋㅋㅋ 척척박사 나셨네..
딱봐도 어그로색휘네..
     
cjongk 21-04-12 17:27
   
보급 주도하는건 영국 옥스포드에서 개발한 AZ죠.
미국 영국과 함께 파이브아이즈로 묶여있는 호주, 캐나다 이쪽도 우리나라와 별반 상황 다르지 않구요.
최근 EU에서 혈전으로 AZ걸고 넘어진건, 벨기에에서 호주로 가는 물량을 금수조치 걸은겁니다. 영국은 세치기 하지 말라고 반응했고, 화이자 원료 수출을 잠궜죠.

여타 국가들은 러시아, 중국 백신도 쓰고 있습니다.
이쪽은 미국과 유럽보다 먼저 백신 풀었구요.
러시아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중.
유럽은 아직도 확진자 엄청나게 나오고 있고 프랑스는 또 락다운걸렸답니다. 캐나다도 걸었구요.

우리나라는 생산설비가 있어서 미국,인도,벨기에와 함께 주요 생산지가 될겁니다.
1~2분기에는 도입물량이 더딜 수 밖에 없어요.
LakeWood 21-04-12 17:27
   
늦은거 맞는데
그게 진짜 늦은건지는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죠

유럽은 하루 많게는 수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였고
백신 안정성검사는 제약사측과 각 기관에선 했지만
대규모 접종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였고

적정수준의 감염자수 억제와 추적 방역이 잘되는 나라에선 위에 나열한 불확실성을
지켜보고 급할 필요가 없었긴합니다
     
최적 21-04-12 17:40
   
지금하는 방식으로 4만명/일 접종한다고 생각하면
1회 접종에전국민 3년6개월 2회는 7년입니다.
늦은 것은 늦은 겁니다.

감염자수 억제와 추적방역이라는 것이 언제까지
코로나를 막을수 있을까요? 지금도 언제 갑자기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최고의 방역은 백신 접종이지요.

불확실성? 불확실하면 접종 지금하는 것도 중단해야지요. 왜 합니까?
다른 일반 계절독감도 부작용 요즘 나오는 백신과 비슷합니다.
기다린다는 말은 무책임한 겁니다.

방역 잘한 것과 백신 수급 실패한 갓은 다른 문젭니다.
          
LakeWood 21-04-12 17:53
   
백신에 대한 어떤 맹신같은게 있으신거 같은데
그 접종률 높은 국가들 현재도 신규감염자수를 보면 집단면역도 소원한 일 입니다
현재로 판단해보면 백신은 집단면역보단
고위험군 사망율을 낮추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이 우선인게 맞습니다 백신은 보조적인 수단일 수 빡에 없어요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도 불가능 하고요

글을 제대로 읽고 답변다시기 바랍니다
늦은건 맞다고했고 불확실성에 대한것은 유럽에서 대규모 접종 당시에
불확실했다는 말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유럽접종 표본을 분석하고 판단하고있습니다
          
구급센타 21-04-12 18:26
   
이분한테 댓달기도 미안한데
독감백신처럼 몇십년을 검증한것도 발광하는마당에 이정도는 뭐
cjongk 21-04-12 17:36
   
우리나라가 개발국도 아니고 원자재 생산지도 아니니 밀릴 수 밖에 없죠.
국내에서 개발중인 백신도 여러종 있고, 연말에 일부는 긴급승인 날 수 있습니다.
그 제약회사들은 자신들도 결코 늦은 속도가 아닌데,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물량투입해서 속도전 했답니다.
중국, 러시아 백신 외에도 쿠바에서도 백신 나온게 있다고...
개발중이던것중 프랑스쪽이 유력했는데 이건 실패해서 투자한 미국도 돈을 날렸고
호주도 개발중인 백신 있었는데, 에이즈검사 양성 뜨는 오류가 있어서 폐기.

관망하자는 관료나 여타 주장 씹고 작년 말에 대통령이 강하게 밀어 붙여서 적극 도입하고
접종도 당겨서 하는 겁니다. 9월 집단면역 목표로 잡고 뛰고 있구요.
     
최적 21-04-12 17:44
   
9월요? 백신이 있어야 9월에 집단면역을 이루죠.
하루 2만5천에서 3만3천명하고 있는데, 어느 세월에 5100만명을 합니까?
관료들이 정책 실패한 것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방역 잘 한 것은 방역이고 백신수급은 백신수급입니다.
          
카밀 21-04-12 18:36
   
님.. 미국도 초반엔 세월아네월아였음. 근데 맞기 시작하니 갑자기 확 빨라졌죠.
울나라 일정은 3분기때 확 느는 일정이고 그에 맞게 백신수급하고 있어요.
지금 기준으로 볼 필요 없다는 말임.
               
로터리파크 21-04-12 20:45
   
그니까요 왜 자꾸 지금기준으로 보는지
3분기부터 일반 건강한 성인 접종시작이고 확보량도 그때 들어올예정인데
          
cjongk 21-04-12 19:12
   
님이 하는 이야기는 하나마나 한 겁니다.
확보할 수 있는 방법 총 동원해서 적극 확보한겁니다.
유럽과 미국은 상황이 급한것도 있고, 개발한 나라입니다.
그 개발하거나 1차 투자한 국가들도 백신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1차 투자하고도 개발 실패해 폐기된 백신도 다수 있구요.

중국과 러시아백신 같은걸 제외하면
영국 AZ백신이 보급을 견인하고 있고
다행히도 이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하고요.
노바백스 백신도 오늘 위탁생산 뉴스 나왔고요.
협상중인 모더나. 보수언론들이 화이자와 함께 옳은 백신이라고 미는 모더나도
위탁생산 협상중이지만 세계적으로 접종률이 저저한걸 보면
아직 본격적으로 공급중이 아닌 겁니다.
노바백스 생산도 6월이 되야 상용화라니 마냥 전망 좋은건 아니죠.
암니옴니 21-04-12 18:14
   
왜구 두마리가 상황도 잘 모르면서 그저 남의 나라 흠짓내기 바쁘군.
조국 니뽕 상황이나 신경써라.
moots 21-04-12 18:29
   
백신으로 집단면역은 현실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고
새 백신 나오는 속도보다 변이가 휠씬 빠른데다가 얼마나 많은 변이가 숨었는지 파악조차도 힘듬.
백신이 고위험군 사망율을 낮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킬수도 있다는게 문제.
(이 문제는 이권에 따른 전문가 의견이 갈림)

마스크 맨날쓰고 영업규제와 거리두기만 하겠다면 영원히 마스크와 공포의 노예로 살아야 하고
진정한 방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죽일 수 있는 고장난 체내의 면역프로그램을 회복하는 길이며
오늘날 인간의 면역이 왜 이렇게도 무력하게 되었냐를 밝혀 생활습관의 개혁을 이룩하지 않으면 공포는 끝이없음
모든 인간의 몸속에는 코로나를 즉시 쳐죽여 물리칠수 있는 유전자 프로그램이 이미 내재되어 있고
이게 진정한 백신이며 유일한 치료제임.
     
cjongk 21-04-12 19:13
   
백신이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살사쿵딱 21-04-12 18:56
   
애초에 어떻게든 까려고 안달난 버러지 두마리한테
초딩한테 설명하듯 해줘봐야
굳어버린 두뇌에 먹히지는 않을거고.
그냥 어그로 끌고 댓글 갯수에 흥분하고 만족할 듯.
음악대장님 21-04-12 20:23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qufaud 21-04-12 23:56
   
그 잘난 니뽕은 왜 그런지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한국만 까대기가 업무인지 사명인지 토왜라 당연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