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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1 20:11
중국과 일본을 도와주는 동북아역사재단의 과거 반역행위들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2,420  


동북아역사재단은 아무런 사료적 근거도 없이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그대로 추종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버젓이 중국 동북공정의 근거 자료를 만들어 주고, 일본의 조선강점을 정당화 시켜주는 매국·매사행위를 한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해서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 『삼국지』, 『진서(晋書)』 등 한사군에 대해 쓰고 있는 중국의 고대 역사서들은 한사군의 위치를 일관되게 지금의 북경 부근 하북성 일대로 표기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논리에 따르면 중국이 북한의 위기 상황을 이용해 북한 강역을 중국영토로 편입시킨 후 북한은 원래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하고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억지 주장하는 것을 넘어 강제 점유해도 대한민국은 반박할 수 없게 된다.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이 그렇게 서술하지 않았냐고 말하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조선총독부가 환생해서 발간했거나 일본의 아베 내각, 또는 중국 국무원 소속 기관에서 간행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 동북아역사재단이 스스로 간행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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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 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서 활동하라는 국가의 정책목표에 따라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이 스스로 침략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자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식민사관에 복종하여 망국의 길을 닦은 것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과거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 10억 원을 들여 ‘고대 한국(Early Korea)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 한국고대사를 6권의 영문 서적으로 간행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고대사를 홍보하겠다가 목적 이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발간한 『The Samhan period in Korean History(한국사 속의 삼한시기)』와  『The Han Commanderies in Early Korean History(한국 고대사 속의 한사군)』가 그 실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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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들은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지우고 대신 중국 한(漢)나라의 식민지라는 한사군으로 대체하여, 한사군의 위치를 시종일관 평양을 중심으로 한반도 중부 이북으로 기술하고,


서기 3세기까지의 신라·백제사를 지우고 그 자리를 삼한(三韓:마한·진한·변한)이 있어 고대 야마토 왜(倭)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한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 이유는 고대 한반도 북쪽은 중국이, 남쪽은 일본이, 지배 하였으므로 일본의 조선 합병은 정당하다는 날조된 역사를 창조 해 낸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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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나 21-04-11 21:20
   
식민사관에 물든 역사학자들은 전부 퇴출시켜야됨....
     
스리랑 21-04-11 21:32
   
네, 당연히 그래야 되는데

매국노 이완용의 경우 여의도 7.7배를 소유하고 있는 땅을 100% 환수해야 하는데 해방 된 지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0.05% 환수 되었다는데 왜 그렇겠습니까??

<식민사학이 지배하는 한국 고대사> 라는 책을보면  대한민국 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친일 식민사학자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게 언론사라고 나옵니다.


이들에게 연구 기금과 학회지 발간 및 활동비를 지원하는 관료들이 결국 이들과 야합하게 되는 과정을 이 책에서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가 무사안일과 출세주위에 물든 관료들의 손을 통해 학계 기득권 세력에게 선심 쓰듯 뿌려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 이러한 학계 기득권 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언론이다. 출처: <식민사학이 지배하는 한국 고대사>

역사학자와 공무원들과 언론사까지도 다 손대야 합니다.
바람노래방 21-04-11 21:41
   
"엉터리 사학자의 가짜 고대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전직 문화관광부 공무원이 은퇴 이후 본인이 공직에 있는 동안 한국 사학자들의 행태를 고발한 책이죠.
     
스리랑 21-04-11 21:46
   
https://news.v.daum.net/v/20200429223050215

이밖에도 국사편찬위원회는 일본 역사를 설명하면서 ‘국왕 중심의 새로운 정부’라고 기술한
교과서 출판사에게 관련 대목을 '천황 중심의 새로운 정부’로 수정하라고 권고했다.


"국사편찬위가 근현대사 영역에서 일본 편향적 교과서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은 서울대 교수시절 누구보다 앞장서서 한일병합의 불법성을 이야기하고, 을사조약보다는 을사늑약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소신있는 학자였다"며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는 그런 학자의 소신도 무너뜨리고 반역사적 용어로 교과서 수정을 지시한 것은 통탄할 수준”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출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914095253368&nvr=Y





초등학교 6학년들이 배우게 될 국정 사회 교과서 실험본에서 무려 350개가 넘는 오류들이 발견됐습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을사조약에 성공했다', '의병을 토벌했다'는 등 도대체 어느 나라의 역사 교과서인지, 황당한 표현들이 곳곳에 나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412102203573684





개정판 국정 교과서를 전국 일부 학교에서 사용한 사회 교과서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느 나라의 역사 교과서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황당한 오류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부당하게 우리 외교권을 박탈한 사건에 대해 '성공적' 이란 표현은 왜곡된 일본 교과서에나 나올 법하다는 지적입니다. 또 일본의 우리 의병 탄압은 '의병 대토벌', '의병 소탕' 등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친일 논란을 빚었던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서술과 유사한 부분들입니다.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이 황당한 오류 투성이 실험용 교과서로 우리 역사를 배웠습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412102203573684





kBS 대전]
[앵커] 교육부 유아교육 홍보물에 일본 아이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교육 분야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홍보물 사용 중단을 요청했는데, 허술한 일 처리에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5세 이하의 유아 대상 교육과정인 개정 누리과정 홍보물사진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일본인입니다.
사진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출처를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일입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3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국정교과서 표지에 일본인들이 주인공인 사진이 실려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당시 KBS 보도로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교육부는 다음 해 해당 표지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교육부 주최 행사에서 '일본해' 지구본 배부

기자] 9월 22일부터 부산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지구본을 나눠준 겁니다.


YTN동영상 보기


지구본을 자히 보면 동해를 일본해, Sea of Japan으로 표시하고 괄호로 East Sea라고 적어놨습니다. 교육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지구본을 나눠준 겁니다.


학부모) 아이가 '이거 일본 바다야?' 묻는데 '아니야 잘못된 거야' 이렇게 넘어간 거에요.

이거 봐 왜 일본해라고 적힌 것을 줬지??….]

문제의 지구본을 배부한 곳은 방과후 학교 체험장에서였습니다.

YTN 최아영[cay24@ytn.co.kr]입니다.

https://blog.naver.com/bleach0417/220828017236
바람노래방 21-04-11 21:50
   
식민사학의 강렬한 옹호 언론은 조중동이 아니라 뜻밖에도 한겨례라는 사실도 있지요.
퍼팩트맨 21-04-11 22:51
   
이런 놈들이 일본놈들 보다 더한 놈들이고...
이런 효과 때문에 일본놈들이 친일 양성을 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쓰는거지...

일본의 실체를 알고 일본의 말은 못믿겠다고 생각하는 외국 학자들이 한국에 의뢰를 하더라도
이런 놈들이 의뢰받아서 역사를 쓰면 그들은 한국에서 나온말이라고 진짜로 믿어버리거든..

일본 중국이 큰 돈 쓰면서 자국문화 정치 역사를 가르치고 친일 친중을 양성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딸기색문어 21-04-11 23:03
   
중국 욕하면서 하는짓은 비슷한 분들이 잊을만하면 기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