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진안 마이산탑을 쌓으신 이갑용씨의 손자 이왕선씨가 마이산아래 마을에 사시는데
자신이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처럼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 동네 사람들과 같이 들었던 얘기중에 남북이 또한번의 니전투구가 있다는 것을 말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교계에서 학승으로 이름난 탄허스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진관스님 증언(2011년 6월6일)을 보면
"탄허 스님은, 우리나라는 평화통일은 안된다고 그러셨어요. 북한의 변동을 말씀하시면서, 애들이 성냥갑 갖고 놀면서 불장난을 하다가 성냥갑 안에 불이 번져서 확 타버리는 듯한 그런 증세는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또 이북에 나이 젊은 사람이 장(김정은)이 돼서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천안까지는 조금 위험하고, 천안 아래로는 괜찮다는 말도 하셨어요"(진관스님 증언)
천안 아래로 내려와야 안전하다는 말씀은 앞으로 북이 6.25때와 마찬가지로 곤히 잠든 한밤중에 서O을 향해 불꽃놀이를 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천안까지는 위험하다는 말씀입니다.
북한의 전략도 과거처럼 부산까지 밀고 내려가는 전략이 아니라 오로지 서울 점령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우 인구가 약 1천만인데 100여년 전, 말씀에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道典 5:406) 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이, 이번에는 새우 쌈에 고래 등 터지는 상황으로 전개 된다는... 그런데 문제는 그 원인 제공을 북이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코로나 사태는 앞으로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점점 더 강한 것으로 변종을 일으켜
앞으로 지구촌 전체가 병난으로 인해 중세 때 흑사병처럼 한번 뒤집어진다는 것을 동학(東學)의 경전,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12제국 괴질병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라고 하여 전세계가 괴질병으로 3년동안 유행하게 될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경전인 도의 원전, 도전(道典)에서는 더 구체적인 말씀이 나옵니다. 아동방(我東方) 삼일전쟁은 있어도 동적강은 넘지 못하리라는 말씀과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