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하지 못한 20대들의 경우 집안내의 경제문제 (이번에는 주로 부동산..)에 영향이 클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 젊은 세대들은 직접 투기에 들어간 쪽도 많아요.
얼마전 뉴스보니 영끌해서 부동산 들어간 20~30대가 고민중이다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부동산 뿐만 아니라 20~30대가 미래가 불안하니 한탕할수 있는 투기쪽에 더 열광한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참여정부때 돌이켜 보면 그때도 집값 급등해서 난리였죠.
정부에서 안정정책 내놨는데 혼선도 있다가 결국에 임기 말에는 잡긴 잡았음.
근데 오히려 재계발팔고, 뉴타운 팔던 이명박의 인기가 더 높았음.
대선정국에서 BBK터지고 해도 선거에 영향 안줌.
대놓고 이명박 찍으면 집값 올라간다라는 사람들 많았죠.
이때는 총선이 붙어 있었는데 몇달 후 총선때 한나라당이 서울에서 압승.
나중에 어떤 언론에서 몇몇 지역구 가서 국회의원을 뽑은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다른 공약은 모르겠고 대부분 뉴타운 해준다고 해서 찍어줬다임.
난 이번에도 이게 영향 크게 줬다고 봄.
돈좀 벌어보겠다는데 왜 잡냐? 국힘 찍어주면 올려주겠지임.
다시 열정 페이의 시대가 왔다
온갖 해외 자원 봉사가 부활하겠구나
요즘 병사들 너무 편하지....병사 월급 인상 계획 취소 될듯..군복무 기간도 줄여줄 계획 취소되고...예전에 어떤 장군이 아까운 국방비를 어떻게 먹는걸(병사 식비)로 다 쓸수 있냐고 지랄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기껏 주는게 떵국에 3김치 콤보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정 없이 생존도 없다ㅋ
이번 선거보면서 방송에 우린 오세훈이가 내곡동 땅을 사든 말든 모른다. 라며 국짐 지지연설하는 애들 보고
생각나던게 하나 있음.
쥐새끼 대선때 대선 방송에 나왔던 살려주이소 하던 그 밥통.
생긴 것도 밥통처럼 생겼던데 말하는 것도 완전 밥통.
자기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던 놈이었는데 왜 그때 그 순간 그 얼간이가 생각나는지...
그 밥통 신나게 이용만 당하다 떠돌이 생활한다고 기사에 났던거로 아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한순간 감정에 치우쳐 실수를 할수는 있지만 그 책임은 온전히 자신들이 져야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