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쉬시고
다시 깃발을 잡고 드높이 휘날리며 소리쳐야 하는 것은
바로
조국애와 역사관이 있는..먼저 깨인 당신들의 운명 때문일 것이다.
뻔히 보이는 가라 앉은 분위기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띄어보려고 "우리는 분명히 할 수 있다" 소리친 것도
바로 당신들이었다.
어쨌든 예를들어...
저번에 박영선 후보자를 중간에 앉히고
언론이나 포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던 그 실천적 행동을 위한 봉기도
분명 역사를 가른 한 시작점으로 각인될 것인 만큼
그런 각오와 결단, 심사와 숙고로
더욱 덩치도 키우고 영향력도 키워서
저 못난 당내의 지도부에 쓴소리도 하고
쳐 죽일 간자들도 솎아내어 주고
매국 수꼴에도 더욱 강력한 목소리를 내어주길 바란다.
진보 평론가.유튜버들끼리
더욱 목소리와 지혜를 모아야 한다.
각자가 알아서 하는 일이 미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적폐들, 간자들의 힘이 아직은 세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끝을 봅시다.
당신들의 뒤엔 깨시민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