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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7 07:20
식약처 직원의 속국 운운... 역사적으로 틀렸다
 글쓴이 : mymiky
조회 : 2,4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08045?sid=104


아랫글에

왠 일뽕이  나타나  개소리를 하는게  가관이라;;;

 전근대 시대 속국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동아시아 특유의 조공 시스템을 

서양인들이  자기들에게 없는  개념이다보니 

마치 자기들한테 익숙한  식민지 같은걸로 오해한 경향이 많은데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그런 삐뚤어진 인식을 한다는건

본인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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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1-04-07 07:21
   
killdeath 21-04-07 07:33
   
무지 아니고 무식
무식=짱개
ㄴㅇㅀ 21-04-07 07:51
   
외교의 형태죠 어느시대인지 까먹었는데 일본은 그 외교 대상도 못되는 수준이하 나라였는데 지멋대로 조공 줄에 서서 중국이 황당해했다고 함. 초대장없이 들이 닥친거.. 외교적으로 오만한 태도인데 기막혀서 그냥 두고봤다고 함
내일을위해 21-04-07 08:33
   
유럽은 로마의 속국이라는 논리와 같죠. 유럽은 결혼도 맘대로 못하고 왕도 로마에서 바꾸기도 하죠.  우리 고려말 원나라와 관계와 같음.
     
국산아몬드 21-04-07 22:48
   
원나라도 고려왕을 교체하는 것만 할 수 있었어요
쿠빌라이의 불개토풍 유언때문에 내정간섭은 못했습니다
우주신비 21-04-08 07:35
   
식약처의 직원같은 놈을  잘라버리지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