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임?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티비에 나와서 난꾸미는데 돈쓰니 남자들이 데이트비용 주는거 당연한거 아니냐등 군 가산점 임신 연봉1억등등등.... 이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짖꺼려서 그종자들을 보고 김치녀 혹은 된장녀 라고 칭한건데 이게 어떻게 사단의 시작인걸로 보는거지. 지금 페미들 하는짓 과거와 별반차이도없는데.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카세트테입형 저장장치로 컴퓨터를 접했던 세대로서 "증언"을 해드리면...
시작은 된장녀 입니다만..."이런 젠장" 대신 "덴장"이란 유행어식 말장난과 붙어서 "젠장!재수 옴 붙었네"의미와 급속성장기 졸부가 범람하고 오렌지족등 사치풍조속에서 당시 한국과 타국 여성들과의 비교선상에서그런 여자를 지칭해 "된장녀"가 시작 된겁니다.
분수에 맞지 않게 사치와 허영, 남자를 재테크 수단과 지갑으로 바라보던 여자들을 빗대어 생겼던 말이구요. "취집"이란 말도 그 당시 생긴 말입니다.
사회문제로서 다뤄지기도 했던 부분이고 실질적 현상이 존재하니 딱히 반박할게 궁하셨던 당시 세대의 페미니스트들께서 본질은 외면하고 그냥 너흰 김치남이냐라며 지금의 한남처럼 한국남자를 싸잡아주심으로 인해 물타기 하신 결과가 "김치남, 김치녀, 된장남"인것이죠.
그 성별님들께서는 혐오용어라지만 남자들이 지칭했던 용어들은 현상을 지칭하는 대상이 명확한데...
예를 들어 "김여사" "맘충"같은거... 운전하는 여자를 모두다 김여사라하지 않으며, 모든 아이엄마를 맘충이라 하지 않죠. 분명히 존재하는 그 대상들을 조롱하는 단어들이지만 그쪽 성별들은 단지 여성이 지칭된다는것에만 집중하고 아예 포괄적으로 한국남자를 한남이라는 혐오의 대상으로 지칭할뿐인겁니다.
물론 그러한 조롱이나 혐오?라고 할만한 말들이 올바르단 뜻은 아니지만 탓을 하려면 사실관계는 정확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