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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5 18:57
중국의 교모한 수작에 의해 대만이 망했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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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차이나머니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최근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은 PPL 광고로 인해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중국 기업의 광고가 버젓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여고생들이 편의점에서 훠궈를 먹고 중국어 광고가 설치된 버스 정류장 등 중국 광고가 잔뜩 등장했던 것. 중국 기업의 광고판이 등장하고 중국 기업 로고가 그려진 휴지를 사용한다.


또한 중국 기업의 로고가 박힌 박스에서 옷을 꺼내는 등 곳곳에서 중국 기업의 PPL를 볼 수 있다. 국내 기업의 상품의 PPL만으로도 불편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요즘, 대놓고 중국 기업의 PPL이 무더기로 등장을 하다 보니 여론이 좋지 못했다.



더구나 tvN 측은 ‘철인왕후’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철인왕후’는 중국 소설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원작 소설의 작가는 혐한 논란이 제기되는 인물이다. 더구나 그가 쓴 작품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이 많았던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한 작가의 작품 판권을 사드린 것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한 퓨전 사극이라고는 하지만 역사적 실존 인물을 끌고 온 만큼 역사적 사실에 대해 예민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철인왕후’는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로 취급해 논란이 됐다.


더 심각한 문제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방송 예정인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중국 대표 OTT 기업 아이치이 오리지널로 제작된다. 한국에서는 tvN에서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물론 넷플릭스 등 해외 거대 자본의 유입이 좀 더 나은 제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 이견이 없다. 문제는 거대 자본이 가진 목적성에 있다. 해외 거대 자본을 통해 좀 더 나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과 자본을 통한 문화적 잠식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일본 못지 않게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나라다. 동북 공정으로 고려, 발해 등의 역사를 자국 역사에 편입하고 6.25 전쟁을 항미원조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 왜곡을 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개봉한 영화 ‘에베레스트’는 중국 국경절 대목을 맞아 중국 내 극장가 돌풍을 일으킨 영화 중 하나다. ‘나와 나의 조국’ ‘캡틴 파일럿’과 함께 대표적인 중국 애국주의 영화로 손꼽힌다.


특히 ‘에베레스트’는 뚜렷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일부 소수 민족들의 분리, 독립 또는 자치 확대를 억제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티베트 의상을 입고 중국인 사이에서 어울리는 인물이 등장하거나 한족과 티베트족이 형제라고 얼싸 안는 모습이 보여준다.


한때 ‘판관 포청천’ ‘꽃보다 남자’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 강타한 콘텐츠 강국인 타이완은 1999년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중국 자본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중국 자본이 타이완 제작 인력을 흡수하면서 제작 기반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현재는 중국 콘텐츠 산업의 하청 기지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역시도 중국 자본이 유입되면서 한국 콘텐츠 사업의 위기론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자본의 유입이 얼어 붙으면서 어느 순간 위기론이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버렸다. 한한령 해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한국 콘텐츠 제작에 차이나머니가 침투하기 시작했다. 타이완이라는 선례가 있는 상황 속에서 차이나머니의 공습을 청신호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법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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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 21-04-05 19:21
   
맞는 말이고 우려하는 바에 동의도 하는데용

대만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을까요?

우린 언어랑 문화가 다르잖아요

망해도 대만처럼은 안망할거 같은디 그 전에 망하지도 않을거 같아용
     
스리랑 21-04-05 19:46
   
강도가 찬밥,식은 밥 구별하나요?

만리장성을 북한의 평양 근방까지 느러뜨려 놓고 외국의 교과서까지 실어놓았습니다.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한국은 자기들 속국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중국인은 아닐테죠??

저런 글에도 그렇게 여유롭게 말한다는 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불난집 불구경하자는 것은 아닐테고

다른 사이트도 그렇지만 여기 사이트에도 중국애들이 여럿 활동을 합니다.
          
라이징오 21-04-05 20:08
   
걱정하시는 바는 알겠는데요

대만이랑 우리나라는 방송생태가 근복적으로 달라요~

걱정하는대로 대만 사례를 가져와봤자 그대로 적용돼서 망한다는 말은 아니란거죠

쉽게 말해서 참고문헌 정도지 본문처럼 쓰일 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해가 될까요?

통일문제 말하면서 독일얘기만 해대면 말도안되겠죠? 그대로 적용안된단거 아시죵?

다시한번 핵심을 추려드릴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대만 방송이 무너진걸

통신방송업계에 적용하면 그대로 들어맞지도 않고 오히려 놓치는 부분이 많기때문이져~

더 교묘하고 저변에서부터 시작되는 문제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 그리고 안망한다고 말한 부분은 말이져 나름 지금까지 국내 방송 영화업계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우려하시는게 너무 크니 차치하구요

오히려 대만의 저 케이스를 가져와서 우리 문제로 그대로 생각해버리는게 안일한 행동이라

가볍게 한 말이구요 이래저래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만이랑은 케이스가 다를거라고만 한건데

중국인이니 여유니 불구경이니

섭섭하네여 ㅜㅜ

넘 공격적이신거 같네여
               
므흣합니다 21-04-06 00:18
   
님같은 안일함이 대만의 미디어산업을 망하게 했음. 망한뒤에 후회해봐야 똥임.
     
구름속의해 21-04-05 19:50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르다? 너무 안일한생각으로 문제를 보시는거같네요.
한글공정이라고 한자의 영향을 받아서 한글을 창제했다고 말하고 완전히 다른 문화들은 조선족문화라고 소개해서 간격좁히고 한국도 중국의 영향아래였다는 말로 마무리하면서 결국 중국문화였다로 끝냅니다. 대만처럼 망하지는 않아도 망한다는 근본적인건 다를게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므흣합니다 21-04-06 00:15
   
같음. 완벽하게 같음. 주도권을 잡기위한 방식이 다를 뿐이지 결국은 결정권을 가지고 상대방의 플랫폼을 빼앗는 것임.
미국에게도 그렇게 대응함..
평양시내 21-04-05 19:23
   
누가 중국 자본에 잠식된 회사 목록 좀 만들어서 퍼뜨려서 선동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건. 이런건 좋은 선동임.
구급센타 21-04-05 20:10
   
대만이 먼저 당해서 우리가 방비 할수 있었죠 그나마 이정도
수염차 21-04-05 20:22
   
중국자본이 투입된 드라마나 영화는 보지 않는걸로.......
사실 자본만 투자하면 상관없는데  영향력까지 행사하는 작품은 무조건 안보는게 옳은일인듯.....
스스787 21-04-05 20:23
   
문화의 전달자로서 방송의 역할이 엄청난데
중공 자본 무섭네.
존버 21-04-05 20:31
   
사드 배치전에 우리도 저꼴날뻔
잊을만하면 21-04-05 20:43
   
대만과 한국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 언어, 문자, 정서등 모든 것이 다른데 대만은 모든 것이 같죠.
대만의 엔터는 중국에 흡수 된 것입니다.
한국은 흡수가 될수가 없구요. 인력을 빼가는 것이지 문화의 흡수? 한국이라서가 아니라 완전 다르기에 불가능한 것이죠.
그래도 중국 같은 국가에게 휘둘리는 것은 기분이 너무 나쁘기 때문에 대비는 해야 겠죠.
떠나자 21-04-05 20:44
   
중공 물든 컨텐츠는 소비자들이 가혹하다 할정도로 가려서 조져놔야죠
그게 결국 지들 살길이죠
할게없음 21-04-05 21:00
   
경계도 과하면 역효과를 부르는 법이에요. 어디서 대만하고 비교를 합니까.. 규모나 언어적 차이 그리고 저 때가 한창 양안 관계 진도 나갈 때임을 생각하면 차이가 극심한데 뭘.. 마치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일본에 문화 개방할 때 잡아 먹히니 마니 헛소리 하던 것들 생각 나네.. 문화는 그런 존재가 아니에요. 걍 이러저러하니 경계하고 중공 돈은 최대한 멀리하자 이런 식으로 결론 내고 주의하면 될 걸 무슨 대만 따위하고 비교를 하지 기분 나쁘게.. 캐나다가 미국에 문화 잠식 당한 거랑 같은 거임. 걍 옆에 말도 안되는 수준의 국가가 붙어 있고 인종, 언어, 문화가 비슷한데 자기 방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렇게 된 거고.. 우리나라는 그 근본부터 파워까지 달라요 적당히 좀 합시다.
그루트 21-04-05 21:03
   
중국 한한령 전에 한국 엔터사에 투자하는 중국 자본 소식을 많이 들었었죠. 그때가 막 한국 엔터에도 중국자본이 진출하던 시기였음. 직전에 제주도에 중국애들 뛰어들어서 난리도 났었고...

3대 기획사 포함 여러 드라마 제작사까지 지분 상당수를 현금 투자로 매입한다는 얘기가 증권가에 쫙 돌았었고 실제로 추진된 엔터사도 두어개 되었는데, 한한령으로 한국으로의 자본 유출을 중국 공산당이 막았음.

그 덕분에 제가 들었던 여러 자본 유입이 시간만 끌다가 무산되었고 불과 몇건만 진행되었고 그것도 추가 자본 유입이 없어서 성과가 없었죠. 그 정보 믿고 엔터 주식 샀던 사람들은 물론 쪽박 찼지만, 우리에겐 천우신조였죠. 이제 본격화할 생각인 것 같은데 자본주의 경제에서 자본 유출입을 공식적으로 막을 수 없으니 중국 자본이나 PPL에 대해서 시청자와 영화관객들이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엔터업계 사람들 관점에서는 공짜나 다름없죠. 조건이 좋아요. 그러니 위험부담이라도 안겨야 함.
booms 21-04-05 21:29
   
걱정하는거야 알겠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층을 가진게 한국사람입니다. 그래서 각종 미디어부터 상품들 까지도 테스트베드로 한국을 전세계가 이용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구요.

대만은 크게 보면 중화권국가로 분단국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시진핑이 대만을 노리듯, 장제스도 중원탈환을 계속 노렸으니까요. 당연히 언어도, 문자도 가까울 수밖에 없고, 제3자의 입장에서 저 영화가 저 드라마가 대만껀지 중국껀지 사극류는 구분도 못합니다. 그러니 투자와 스카웃으로 잠식을 할수있었던거구요.

그런데 한국은?? 조선구마사나 철인왕후, 빈센조, 여신강림 등 어설프게 시나리오로 장난질하거나 PPL짓거리하면 바로 반응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투자와 지원을 받는 제작사와 소속사는 더 달달하게 빨아대고 싶겠지만  이번 깃점으로 역으로 빨기는커녕 기존 스폰도 다 떨어지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 이상의 선은 도저히 넘을 수 없습니다. 거기다 이미 중국인 아이돌멤버를 쓰는 거는 엑소, 우주소녀, 갓세븐, IOI 등 여러 사례로 인해서 이미 드라마사태이전에 계약위반에 빤스런으로 학을 땠었지요.

자본을 밀어넣어봤자 연습생 몇명 훈련시켜주거나 과하지 않게 PPL정도 넣는 수준일겁니다. 그마저도 반발이 계속 나오겠지요. 또한 중국의 자본에 혹해서 중국에서 돈벌려 이직했다가 한국에선 산업스파이로 중국에선 1년정도 빨아먹고 계약무시하고 토사구팽하여 한국에서 취업도 힘들어진 경우가 비일비제하였기에 이전처럼 인재유출이 흥하지도 못할겁니다.

20여년전 일본문화개방이 된다고 했을때보다도 수십배 문화적 역량과 힘이 강해졌습니다. 돈 몇푼으로 문화라는게 역량이 강해지고 파급력이 생긴다면 이미 중국이 세계를 집어삼켰겠지요.

이렇듯 한국의 시장이 그리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우려는 할지언정 너무 걱정하여 알아서 투자하겠다는 호구(?)를 버릴필요는 없습니다. 단 시나리오에 참견을 한다던가 각색을 요구하면 그건 받아들이면 안되겠지만요. 그 선은 제작사들이 못잡는다면 이번처럼 호되게 당할겁니다.
     
구름속의해 21-04-05 21:48
   
중국이 원하는건 한국시장이 아니라 한류로 포장된 중국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을 흡수했던 방식을 쓸 조건이 안되는건 중국도 알거고 포장된 중국문화를 동남아쪽에만 퍼트려도 중국이 원하는걸 달성하는거겠조. 이건 여러가지 수를 깔아놓는작업의 시작이라고 예상하고요.
 바로 반응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안심하기에는 지금 논란이 될수있는 작품중 하나인 해시의신루같은경우처럼 원작자 각색으로 중국군주를 집어넣어서 삼각관계를 만들어버리는 방식을 취할수도 있겠조. 물론 작가(구르미그린달빛작가)는 그런 의도가 아니겠지만 정말 이용하기 딱좋은 소재조. 작가나 연출(킹덤2)보면 나와봐야 알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걱정이 안될수가 없는게 현상황이라고 봅니다.
 한국시장에서 망하는것과 상관없이 일단 작품만 많이 나오면 텐센트 관련 OTT업체에 넘겨서 서비스하면서 수익내고 제작망해서 한국드라마 퀄리티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영향력 떨어질거니까 손해볼게 없는 방식이조. 한국시청자가 뭐라고 떠들건 한국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오는 드라마가 필요한거조.
나이트 21-04-05 21:34
   
대만이 드라마로 아시아를 호령했다고요? ㅡㅡ;; 판관포청천하고 황제의 딸이 인기가 있었긴 했지만 잠깐이었습니다.  홍콩 영화가 아시아에서 잘나갔었지요.
     
할게없음 21-04-06 03:30
   
한 때 동남아에서 좀 호령한 적이 있긴 합니다. 포청천 뿐만 아니라 악작극지문 유성화원 등.. 그땐 한국에서도 대드 팬 꽤 있었어요. 동남아는 지금도 영향력 좀 있죠. 가깝기도 하고 화교가 많아서요. 옛날만큼은 아니지만요.
서실 21-04-05 22:29
   
항상 중국것들이 투자를 한다고 할 땐 의도를 먼저 의심해봐야 함. 저것들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면 큰 코 다침. 물론 개개인들은 돈 몇푼에 영혼을 파는 인간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을 만들어둬야 함. 애초 더러운 중국돈이 들어오는 것 자체를 차단해야 함.
사토우하루 21-04-05 23:03
   
한국과 대만은 같을수가 없음... 대만의 뿌리는 결국 중국이나 다름 없음
대만과 중국의 경계는 희미함
하지만 중국과 한국은 외국인이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너무나도 다름
YaNNi 21-04-05 23:12
   
물론 한국이랑 대만이랑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야야합니다. 중국 대륙은 중화사상으로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다른 나라는 전부 중국 발바닥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제이에스 21-04-06 02:23
   
그나마 지금 정권이니 이런것도 빨리 대처하고 바꿔갈수있지 박그네때였으면 미세먼지가 고등어 때문이라느니 언론과 정권에서 중국눈치보느라 헛소리만 해대고있었겠지
     
가을자락 21-04-06 08:01
   
현정권이 뭘 대처했죠? 시청자들이 대처한거지, 정부는 뭘 한게 없어요. 문재인 똥꼬 찢어지겠네요.  그만 빨아요.
구르미그린 21-04-06 14:08
   
한국이 지금처럼
저출산이 악화되고,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 채우면 되지 뭐"라는 마인드로 외국인 이주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기업 매입을 막지도 않으면

결국 10년 뒤가 될지 50년 뒤가 될지는 몰라도
본문에서 지적한 대만 같은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구르미그린 21-04-06 14:11
   
캐나다만 해도 덩치가 큰 나라지만,
이웃한 미국에게 완전히 눌려,
캐나다 문화산업은 미국 문화산업과 한몸통과 같고, 캐나다는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나마 미국, 캐나다 국민은 극소수 원주민을 제외하면 다 이주민이고, 유럽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주인 행세하는 나라지만,

한국-중국 관계의 특성상
한국문화산업이 (캐나다-미국 관계처럼) 중국과 한몸통이 되면, 그냥 한국이 중국에 흡수당하는 겁니다.
캡틴홍 21-04-06 17:26
   
경계하고, 중공자본은 애초에 싹부터 잘라내야 합니다..중공을 너무 우습게 보는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중공인들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우리나라 중공에 먹힙니다..정신 똑바로 차리고, 중공과는 정치,경제,사회,문화등등 수교단절할 각오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무슨 우리나라의 수출1위가 중공인데, 하는분들이 있는것 같은데..중공말고도 중국 대체국가는 널려있습니다..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중공을 더이상 두고볼수만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