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이 드라마 원작인 장야난명이 시진핑정부 선전소설이라는 의혹이 있는것만이 아닌 이소설 원작자가 홍콩민주화운동가에 비난을 했던 소설가라는거죠...
분명한건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소설 저작자는 중국 눈치를 보느라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드라마 만드는걸 기획단계에서부터 거절할건데.... 홍콩민주화운동을 비난하던 소설가들은 우리나라에서 드라마 만드는걸 지원하는것 만으로도 우리나라가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비난한다는 간접적인 지지를 하는것과 다름없죠..
제 추측에 이 드라마 원작을 드라마화하는건 중국공산당이 여러 의미를 담아서 지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이 드라마는 만드는것만으로도 시청률과 무관하게 홍콩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비애를 느끼게 할겁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아시아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도움을 못줄망정 원망은 듣지않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