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도 그렇죠. 미영프도 덜 했을 뿐이지 전적들 있고.. 그들이 쌓아 올린 과학 기술에는 저런 어두운 면들이 다 있는 법.. 절대 대단하다고 할 필요 없죠. 독일도 생물학이나 제약 회사들이 잘 나가게 된 것도 다 그 시절 유대인에게 행했던 막대한 생체 실험들 덕이죠. 반면 우리는 뒤늦게 시작해서 더군다나 힘든데 도덕 윤리 등에 의해 요구되는 문턱이 더 높아졌고 예전처럼 스파이를 통해 기술을 훔칠 수도 없을 정도로 지적재산권 보호가 강력한 시대다 보니 여러모로 힘든 거.. 그럼에도 여기까지 왔다는 게 대단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