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접종률은 2회까지 완료한 통계이고 1회만이라도 접종한 것은 47% : 1.7% 로 꽤 차이 납니다.
영국이 감염자가 많았던 지라 실제 집단면역 수치는 더 높겠죠.
현재 우리의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말 들어보면 정부의 몇몇 관계자만 발을 동동 거리고 있고 대부분은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있다던데
일 커지고 욕 먹으면 그때 가서 부랴부랴 서두르지 않게 계속 압박을 줄 필요는 있다 봅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까야 도움이 되죠.
얼마전까지 정부의 백신 계약을 까기 위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를 쓰레기 취급하고
일본이 계약한 화이자 백신을
빨아주던게 조선입니다.
백신 접종 후 중증입원예방율은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보다 10%나 더 높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정부를 까기 위해
우리나라 보다 확진자는 10배 이상
사망자는 20배 이상 나오는 영국을 빤다는거죠.
이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ㅎㅎ 현재 영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중국발 코로나에 대한 것이고요.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그 중국발 대응 백신이 현저하게 확진자를 감소시키지
못하는데 저런 기사를 써대니 문제죠.
님 말대로 인구의 절반가량이 백신을 맞았는데
확진자는 우리의 10배 이상, 사망자는 20배.
이것은 단순히 백신을 확보하고 접종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 정부의 방역정책에 국민들이
얼마나 잘 따라주느냐가 중요하다는거죠.
그런데 국내 최대 언론이라는 것들이
이런 식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정부에 반감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잘못이라는겁니다.
댁의 말이 맞다고 인정할려면 우리가 왜 백신을 늦게 맞는지에 대한 현실도 인정해야죠?
백신 접종 높다는게 무턱대고 물고빨고 할 일은 아니란거죠....
마치 전교1등하는 애랑 전교 꼴지 그룹에 있다가 개인과외 들여서 겨우 중간치 성적으로 상승한 애를 비교하면서 집에서 관리 잘해준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냔 말이죠...
백신 접종을 늦춘 이유를 정부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그 이후 대책까지도 상세하게 로드맵을 밝혀가며 설명했는데 그런건 전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백신 접종률 수치만 들이대니 황당하다는거요..
백신 접종률 수치 이전에 코로나 감염수치나 정부 대응력을 먼저보고...그럼에도 정부에서 국내 백신 수급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도 같이 봐야되는거지...
그럼 일본은 어떻게 설명하실랑가.....무작정 백신 계약만 해놓고 제대로 들여오지도 못하고 접종률 또한 낮은데...
그렇다고 백신 접종률 높은 영국이나 유럽이 현 상황이 나은가 말이죠...
지금 프랑스는 재봉쇄 들어갔음.......이런걸 다각적으로 따져서 말을 하란 말이죠
돌돌이//6.2%와 0.03%의 차이가 47%와 1.7%보다 비율로 보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대략 200배가 넘는 비율이고, 후자는 대략 27배 남짓이거든요.
후자의 차이가 훨씬 더 크게 나는 것처럼 쓰셨길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자국 제약회사가 백신을 개발한 국가가 전 세계에 5개국도 안 되는데
그 중 하나와 우리 나라를 직접 비교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뭔 개소리야 진짜;
당장 오늘부터 6일까지 부활절 연휴인김에 락다운 걸고 있는데;;
영어 기사 하나 못읽는 ㅅㄲ들이 외국소식을 전하고 자빠졌으니 이 꼬라지다.
아니 ㅅㅂ 요즘 ㅅㄲ들은 대체 공부를 어떻게 하길래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까지 보고 들어갔다는 놈들 수준이 이꼬라지냐;; 이건 뭐 암기력테스트만으로 사람뽑는거임? 이해력이나 독해력, 인문학 수준이 바닥이네 완전;
백신은 원래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이권에 따라 전문가들간 의견대립이 팽팽함)
코로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죽일수 있는 면역 강한 사람들은 백신 맞으면 항체도 잘 생기지만
면역이 약한 사람들은 항체가 잘 생기지 않고 운좋게 생겨도 금방 사라지죠.
약팔아 먹는 제약사들 90~100%효과 이런말 곧이 그대로 들으면 안되죠.
그래도 백신으로 집단면역 형성 되어 빨리 해외여행도 가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바램입니다.
조선일보의 저런 의도된 기사는 마음에 안 들지만 확진자가 적으니 괜찮다는 마음 가짐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백신 수급 최대한 서둘러야 하고 국민들이 뭐라 하지 않으면 공무원들 일 제대로 안 합니다. 무조건 문통이 맘에 안들어서 까는 조중동 기사에 신물이 나지만 그래도 정부를 견제하는 집단이 없으면 그 정부는 아집과 독선에 갇히고 말겁니다.
쓰레기 속에 보석(???)이 있다면 건져내야죠.... 보석이라고까지 표현하기 참 그렇긴 한데 조중동 의도가 뻔한 건 알고 있으니 그건 제하고 팩트를 보고 정부를 비판해야 한다면 스스로 생각해 봐야하죠. 그건 조중동이고 한겨레고 야당 여당을 떠나서 그렇게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아니 백신이 무슨 보약인줄알고 먼저 다 맞추면 장땡인줄아는 사람들 많네..ㅋㅋㅋ
화이자던 아스트라던 검증이 불확실한거고
지금 우리가 맞는 독감백신도 최소 7-8년간 검증하고 검증해서 나온건데
일년만에 어쩔수없이 만든 코로나 백신을 빨리 못맞아 난리야..
영국이나 미국같은 같은 경우는 방역에 한계를 느껴 어쩔수 없이 백신을 빨리 맞아야하는거고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방역과 확진자가 적어
다른 나라들 백신 접종후 추의을 보고 천천히 맞아도 되는걸
그져 까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이
하루 만명이상 나오는 나라들도 저정도 맞췄는데 왜 우리 이리 늦냐고
개염병,,ㅋㅋㅋ
이것들 우리나라가 지금 한 7-80%완료했으면
또 검증도 안된거 미리 맞췄다고
입에 거품물고 깔꺼 뻔함 ㅋㅋㅋ
개무시가 답
우려되는게 이겁니다
"백신맞아도 마스크써야하고 방역도 유지해야 한다"
변이에 이중변이까지 빠른속도로 나오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아직 발견 못한게 휠씬 많아서
평생 이렇게 갈 수도 있다는 것. 지금은 마스크가 통행증이지만 앞으로는
여권 포함 모바일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어야 어디든 입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희망은 이번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해외여행도 가고 코로나 퇴치 되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희망을 끄면 안되지만 백신은 효과가 아주 제한적인게 맞습니다.
면역강한 사람은 어차피 백신이 필요 없고 면역 약하면 백신 맞아도 항체가 잘 생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치료제? 나온다해도 변이가 빠르니 그것도 따라가기도 힘들고 효과도 미지수고
지금껏 감기바이러스 조차 수백년 현대의학으로 치료제 하나 없이 불치인게 현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잘듣는 약이 있긴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하면 코로나 바로 죽어버리죠.
그러나 그 만큼의 항암제 투여하면 사람도 죽어버립니다.
근본적 해결책은 사람들의 면역이 왜 이렇게 코로나 따위에도 약하게 되어버렸냐는
근본적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지 아니면 제2 제3 제4의 코로나는 계속 오게 될 것입니다.
백신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해 코로나 퇴치를 바라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입니다.
백신으로 감염시 증상을 완화하고 감염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건 맞아요
그러나 아직 확실한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고
백신을 전국민이 다 맞으면
한명도 안걸리고 죽는 사람도 없고 그냥 다맞으면
코로나 이전처럼 살거라는 이딴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말이죠
님이 말했듯 코로나 19에 적응을하면
또 코로나 20이 올거고 변이에 변이를 거듭
카이스트 졸업한 제 지인이
이제 코로나 이전시대로 돌아가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검증도 아직 100%안된 백신을
너무 여론과 언론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리니
억지로 따라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들어 안타까울뿐이네요
ㅋㅋㅋ 애초 그 5인이상 집합금지라는게 왜 나왔다고 생각하나요? 그 자영업자들 때문입니다. 그냥 호주처럼 앗싸리 2,3주 확진자 생긴 도자체를 봉쇄해버리고 집합 자체를 금지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이러스가 자영업자니 관련기업자 종사자 걸러가면서 전파됩니까?
바이러스 통제 못하면 무슨 국가가 그것하나 통제하나 못하냐고 난리를 칠것
이고 지금 처럼 어느정도 통제된 상황에서 최소한으로 전파를 억제하려니깐 이제는 나 어떻게 먹고살라고 난리치면 어떻게 하라는거죠? 유럽은 유럽이라 그렇다 치면 우리나라와 비교적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면서 통제도 하는둥마는둥하는 일본쪽은 자영업자 사정이 우리보다 훨씬 좋답니까?
신기한거 하나.
힘없는 자영업자들은 규제하면서 정작 누적 수백만명 사람 들끓는 사치품 파는 재벌백화점과 쇼핑몰은
어떠한 규제도 없다는것. 백화점 식당가 커피숖에서 마스크 끼고 음식 먹는 것도 아니고
좁은 곳에서 대인원이 밀집해 오히려 더 위험한데도 검사를 어떻게 하길래 확진자도 거의 안나옴.
코로나가 대기업 백화점 쇼핑몰들은 피해 다닌다는건지 희안함.
지금 정부가 5인 미만 규제하는건
식당 카페 노래방 술집등등
가게에 들어가 어쩔수 없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곳만 규제를 하는거에요
자영업들중 다수가 먹는쪽이라 타격이 더 크긴하죠
백화정같은 경우도 식당가는 5인이상 모여 밥 못먹고 칸막이 다 해놨더라구요
쇼핑이야 마스크 쓰고하니까요
좀 늦는게 아니라. 작년 말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셔서 적극 확보하셨고, 빠른 접종 독려 중 이십니다.
지금 나온 3~4종 백신의 개발,투자한 국가들이 아니고서야.
당장 확보되서 배송되는 물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구요.
AZ백신은 위탁생산 시작했습니다.
1000만개는 국내분으로 공급,유통할거고 1000만개는 해외 나갔다가 노바백스로 포장해서 역수입될겁니다.
지금 접종률 선도하는 국가들도 접종 막 시작한 시기에는 속도가 좀처럼 안 나왔습니다.
국내 백신접종 속도를 당장 늘리고프면 국내생산중인 러시아 스푸트니크 풀면 가능하죠.
AZ백신 생산분 수출을 차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럴 이유가 없는게
모더나 백신도 위탁생산 협상중입니다. 위탁생산이나 수입 생각하면 우리가 신뢰를 깨면 안되요.
2분기부터 속도 붙고 3분기되면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접종 할겁니다.
3분기면 세계적으로 백신물량이 부족하지도 않을거고, 백신에 대한 안정성 검증 우려도 없습니다. 접종자에 대한 해택이 커서, 서로 맞았다고 홍보할걸요.
지금 4월에 당장 1000만개 이상 물량 나와라. 하면~ 상황판단이 안 되는거죠.
수에즈운하 폭이 3배로 늘어나거나 외계인이 물류포탈을 뚫어주고, 공장에서 두배 세배 찍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서브제로가 나타나서 화이자백신을 영하70도로 얼려줄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1억개 이상 적극 확보했다는 캐나다,일본도 지금 받고 있는 백신 물량은 우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일본은 접종률이 낮구요.
불과 몇 달 전 일도 어케든 왜곡 선동하려는 양반들 ㅋㅋㅋ 5인 이상 제한 걸린 게 다른 나라처럼 아예 락다운 하면 다른 나라들처럼 경제가 망할 거 같아서 그나마 확산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고(최고조일 때도 천 명) 통제력도 강해서 최소한의 타협선에서 한 것인데 가혹한 조치인냥 선동 ㅋㅋㅋ 백신 역시 맞아도 여전히 마스크, 거리두기는 중요시 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세계 보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 백신 맞으면 코로나 안녕~ 뭐 이런 건 줄 알고 또 선동.
답 없어요, 백신 관망할땐 안들여온다고 지랄, 들여오면 딴거 달라고 안 맞겠다고 지랄, 국내 생산하니 수입품이 최고라고 지랄, 위에는 위험하니 접종 중단하라 쓰고 밑에는 외국보다 접종속도 늦다고 지랄.... 지랄병자들 다같이 걸려서 정화되게 광화문에 모여서 지랄들 하라고 놔두고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피해볼까봐....
작년 초중반에 백신 개발에 투자한 국가들입니다.
의약 강국이기도 하고, 워낙 급하니 3상과 동시에 접종하는거고
우리나라는 관료들이 신중한걸 대통령이 작년연말에 직접 나서셔서 적극 확보한겁니다.
이미 AZ백신 국내에서 위탁생산 중이구요.
우리나라에서 개발중인 백신도 몇종 됩니다. 이중 몇개는 연말에 상용화 될 수도 있구요.
백신개발 1순위 국가들 외에는 빠르게 물량 확보해냈고
그 1순위 국가들 기술이 좋은것도 있지만 당장 걔들 상황이 급합니다.
하루에 확진자가 수천에서 수만 사망자 수백명 이상 찍고 있죠.
다행히 우리나라도 생산설비에 강하기 때문에 위탁생산 협상에 경쟁력이 있구요.
위탁생산이라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백신 공급자가 되는 겁니다.
(1분기 해외도입이나 국내생산 물량은 만~수십만 단위 일 수 밖에 없었고, 2분기에는 슬슬 100만단위로 도입할겁니다.)
당장 물량이 미진한것 가지고 불만을 표하는게 어리석은겁니다.
물류창고에 물량 쌓아둔게 아니라. 지금 모든 백신은 공장에서 만들어서 공급하는거고
생산속도는 차츰 올라가는 겁니다.
백신에 대한 검증도 유럽과 북미에서 수억명이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구요.
AZ백신가지고 영국과 EU가 싸운것도 벨기에 생산한 EZ백신 호주로 배송할 물량을 EU에서 막은 겁니다. 호주를 비롯한 코로나19 피해가 적은 국가들 상황이 얼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요.
정 물량이 급하면 AZ가 아니라. 국내 생산중인 스푸트니크 러시아백신도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 백신도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안 나오고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