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를 구입하면 구입일시, 판매점, 배당등 대부분의 정보가 인쇄되고,
서버에 그 기록이 남아 중복수령을 못하게 하고 있죠.
그리고 경기시작 10분전 발매가 중단돼 결과를 안 이후에 조작을 하려면
서버기록과 복권 영수증 양쪽 모두를 위조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할때도 개인정보를 적어야 하구요.
토토 서버관리자라고 하더라도 영수증을 서버 기록과 일치하게 출력할 방법이 없을텐데...
(안그러면 은행에서 환급 받는게 불가능함)
원래 토토와 관련된 직원들은 스포츠 토토를 못하게 되어있음
그런데 내부에서 배당등의 확률을 담당하는 사람이 몰래 정상적인 복권을 구입할수는 있음.
(행동은 물론 불법이지만 가능은 함)
하지만 위조된 복권이라고 하면 방법상 거의 힘들텐데 그걸 어떻게 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