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89311
기사를 읽어보니 뭔 내용이 자초지종이 없음.
흑인이 폭력을 휘두르는 자극적인 영상과 함께 올라온 기사 내용에서
팩트는 아시아 남성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는데 주변에서 좋아하더라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임.
그런데 두 내용이 연결되는게 아님.
그냥 아시아인이 맞았다와 증오범죄가 늘었다를 붙여놓은 기사일 뿐임.
내가 대한민국 기레기들 수준을 너무 잘 알기에 원본을 찾아봄.
검색해보니 이게 트윗의 원본 영상.
https://twitter.com/AsianDawn4/status/1376406876921810946
확인해보면 아시아 남성이 일방적으로 맞은게 아님.
쌍방폭행이고 피지컬 떨어지는 애가 발린것임.
가장 중요한건 저 아시아 남성이 유일하게 마스크를 안썼음.
이렇게 되면 여러가지 가설과 소설이 만들어질 수 있음.
그런데 왜 언론은 구글링 10분만에 알 수 있는걸 굳이 증오범죄로 연결했을까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