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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30 21:44
임대차3법 '전세실종' 기우였다..전세 비중 감소 미미
 글쓴이 : 그림자악마
조회 : 2,377  

임대차3법 '전세실종' 기우였다..전세 비중 감소 미미 (daum.net)

지난해 하반기 전세 실거래가 분석
'전세종말론' 일부 우려와 달리
전국 전세 비중 63.3%→61.2%

서울 아파트는 감소폭 전국 2배
전셋값은 법시행 두달전부터 상승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담은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이 시행된 지난해 하반기에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전세 비중이 급감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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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1-03-30 21:48
   
부동산 관련 언론과 전문가들의 예측, 분석은 사실상 이해당사자의 언론플레이가 된 지 오래됐지요.
     
그림자악마 21-03-30 21:57
   
국민의힘 현재 남은 자산들이 죄다 쌍팔년도에 사놓은 부동산이라더군요.
검군 21-03-30 22:07
   
전세값 요즘 폭락중...뭐 전세가 10억 넘기가 예사니 전세 수요가 있겠냐고? 전세값 폭락은 결국 집값 폭락으로 이어짐. 시간문제
     
DawnShine 21-03-31 12:55
   
집값 떨어져야죠 무슨 당연한소릴

어차피 20년안에 떨어 지게 되어 있고
트랙터 21-03-30 22:12
   
돌아다녀 보시면 확실할텐데 동네 부동산들 가보면 알지 진짜 헛소리들 작열이네
어용언론 정부조사좀 그만보시고요.
지표인 전세수급지수 보면 됩니다. kb 민간이 그나마 믿들만 하겠죠.
전국조사보다 서울보면 더 답이 확실한것을 도대체 가만히나 있지 이딴글 뭐하러 올립니까?
     
호연 21-03-30 22:29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 잡히는' 신호 늘었다... 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415530003103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신호가 다수 감지되는 가운데,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는 "아직 가격이 하락까지 넘어간 건 아니지만, 상승폭은 둔화된 수준에서 하락으로 가는 변곡점이 이제 시작된 거라고 좀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집값이 안정세에 들어간 근거로 다섯 가지를 들었다.

①매물 증가: 지난 9월 이래로 매매·전세·월세 물건이 모두 증가했다. 매매물건의 경우 아파트만 3만4,000건대에서 4만6,000건으로 30~40% 늘었다. 전세는 8,000건에서 2만건으로, 월세는 7,500건에서 1만4,000건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매매·전세·월세를 모두 합쳐 매매물건은 5만3,000건(9월 12일 기준)에서 7만9,000건으로 늘었다.

②가격 상승률 둔화

③거래량 급감

④기존 거래보다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신고한 물량 비중 증가

⑤매수우위지수 하락


집값, 정말 잡히는 걸까?

집값이 안정세를 찾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다만 이 요인들이 지속될지 여부는 미지수라, 당장의 몇몇 조짐만으로 하락세까지 이어질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도 있다.

①2·4 주택 공급대책

②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세금 부담 현실화

③시장 금리 상승 기대
          
트랙터 21-03-30 22:38
   
그러니까요. 잠시잠잠하다는 집값애기 하지마시요. 인플레이 우려에 금리인상이 앞두고 있는데 집값이 어떻게 떨어집니까? 상식으로만 얘기해도 말이죠. 그리고 전세 얘기하는데 이게 임대차 3법이 영향이 없다고 호도 하는 말을 해서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호연 21-03-30 22:41
   
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어려워지니 집값도 하락 압력을 받게 되는 게 상식 아닌가요?

님이 주장하시는 바와 현장의 데이터는 반대이기에 근거자료를 제시해드린 것일 뿐입니다.

①매물 증가: 지난 9월 이래로 매매·전세·월세 물건이 모두 증가했다. 매매물건의 경우 아파트만 3만4,000건대에서 4만6,000건으로 30~40% 늘었다. 전세는 8,000건에서 2만건으로, 월세는 7,500건에서 1만4,000건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매매·전세·월세를 모두 합쳐 매매물건은 5만3,000건(9월 12일 기준)에서 7만9,000건으로 늘었다.
                    
트랙터 21-03-30 22:51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당연히 떨어지죠. 그런데 문제는요. 저금리 양적완화에서 금리 인상시 집값이 고공행진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통계니까요. 반론은 없을거에여. 지금상황에서 금리 오르면 또 단기가 급등한답니다. 이걸 국민이 받아 들일까요?
                         
호연 21-03-30 22:56
   
별다른 근거 없이 가정, 즉 금리가 인상될 상황을 전제로 비판하셔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근시일내 금리 인상이 확실하다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트랙터 21-03-30 22:59
   
지금 본문자체가 설득력이 없어서 제가 얘기를 한겁니다. 저금리를 계속 유지할수 없어요. 금리는 보통 4사이클로 돌아가요. 금리 인상 인하를 반복하는겁니다. 그리고 바이든정부에서는 금리인상이 빨라지는거에요.
                         
호연 21-03-30 23:02
   
님은 별 근거가 없는 주장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전세 비중이 급감하지 않았다는 본문의 내용은, 실제 전세 매물이 늘어난 현장의 데이터와도 일치하고 있어요.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을 하시는 건 님입니다.
                         
트랙터 21-03-30 23:06
   
제가 보기에 호연님이 오히려 희망사항 아닐까 싶습니다. 더 얘기할 필요는 없을꺼 같구요,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
                         
호연 21-03-30 23:08
   
네에 님이나 저나 미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겠죠.

다만 본문이 어용언론의 헛소리라는 님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현장의 데이터와도 다르기에 참견을 하였습니다.
     
검군 21-03-30 22:30
   
틀린말 없는데 ? 나도 동네 부동산 몇몇과 낯트고 지내는 처지요..님이 아는부동산과 내가 아는부동산이 다른 모양이죠?
          
트랙터 21-03-30 22:40
   
죄송한데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른거에 비해 잠잠해졌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오른게 없다는 얘기인지?
     
그림자악마 21-03-31 02:15
   
한국감정원도 아니고 kb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월 21-03-31 04:54
   
kb라니
웃기라고 하는말이죠 ㅋㅋㅋ
밥밥c 21-03-30 22:34
   
‘10억9993만원과 6억562만원.’ 이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다. 지난해 말 이후, 특히 올해 2·4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지만 이미 문재인정부 내내 폭등한 상황이라 평균가격은 계속 새 기록을 써가는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65858


서울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호연 21-03-30 22:35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 잡히는' 신호 늘었다... 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415530003103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신호가 다수 감지되는 가운데,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는 "아직 가격이 하락까지 넘어간 건 아니지만, 상승폭은 둔화된 수준에서 하락으로 가는 변곡점이 이제 시작된 거라고 좀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밥밥c 21-03-30 22:43
   
아파트가격은 평균가격이 한달동안 무려 1800만원이 올랐죠.

한개단지도 아니고, 일년도 아니고 전체 평균입니다.

이상태면 올해만 대략 2억정도 오릅니다.

내년 초에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은 13억이죠.
               
호연 21-03-30 22:46
   
네에 현재는 상승폭이 둔화된 상황이고, 하락으로의 변곡점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분석과 그 근거들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포에 떨지 마시고 차분히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멩이 21-03-30 22:50
   
엄청난 유동성 감안하면 상승폭이 줄어든 것만으로 정책적 효과가 없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변수가 많기에 단정지을 순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정부 정책때문에 집값 폭등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고 먼저 고백하길 바람.
평양시내 21-03-30 22:52
   
솔직히 문재인대통령이 한 오년 더햇으면 좋겠음. 집값이 팔억이 올라서 매우 좋음 사실. 좀만 더 오르면 팔고 나와야지...
     
황제폐화 21-03-31 08:05
   
파는 순간 양도세 폭탄을 맞을 것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집으로는 절대 이사 못 갑니다.
물론 유지한다고해도 세금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해리케인조 21-03-31 09:13
   
얼마나 멍청하면 이런 소릴 할까 남들 염장지른다고 한말일껀데 본인의 멍청함만 나타내주네...ㅉㅉㅉ
Assa 21-03-30 22:57
   
근데 전세수급지수가 어케 측정되는거에요? 예를들어 한가족이 전세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다니면 그 지수 올라가는겁니까? 근데 구하는 가족들이 전세구하면 줄어듭니까? 궁금하네요
여름한나비 21-03-31 00:08
   
지금 부동산 관련해서 언론과 전문가란 것들은 그 부동산을 더 해먹어야 하는 기득권, 건설사 편이니까요.
해리케인조 21-03-31 09:10
   
집값이란건 직장생활 10년 모았을때 25-30평 아파트 살수있을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그런데 집있는 사람들은 오르기만을 원하죠 오르면? 집값올랐다고 30평 집 팔고 50평으로 이사가 살수있을거 같나요? 어차피 그게 그거에요..ㅡ,.ㅡ
집값이 올라서 좋은건 은행밖에 없다는거 아시자나요.
이러다 미국에서 금리 한 세번 올리면 어떻게 될거같아요?
IMF 한번 겪어보고도 이러시나들 지금이 그때보다 더 헬이라고들 하는데 그 당시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달라요.
지금 대출받은 사람들 그때의 미친 금리 감당할 수 있을거 같나요? 감당 못합니다.
진짜 금리 2-3번뛰면 지금 대출로 영끌한 사람들 그거 감당못하고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