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전세 실거래가 분석 '전세종말론' 일부 우려와 달리 전국 전세 비중 63.3%→61.2% 서울 아파트는 감소폭 전국 2배 전셋값은 법시행 두달전부터 상승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담은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이 시행된 지난해 하반기에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전세 비중이 급감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신호가 다수 감지되는 가운데,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는 "아직 가격이 하락까지 넘어간 건 아니지만, 상승폭은 둔화된 수준에서 하락으로 가는 변곡점이 이제 시작된 거라고 좀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집값이 안정세에 들어간 근거로 다섯 가지를 들었다.
①매물 증가: 지난 9월 이래로 매매·전세·월세 물건이 모두 증가했다. 매매물건의 경우 아파트만 3만4,000건대에서 4만6,000건으로 30~40% 늘었다. 전세는 8,000건에서 2만건으로, 월세는 7,500건에서 1만4,000건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매매·전세·월세를 모두 합쳐 매매물건은 5만3,000건(9월 12일 기준)에서 7만9,000건으로 늘었다.
②가격 상승률 둔화
③거래량 급감
④기존 거래보다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신고한 물량 비중 증가
⑤매수우위지수 하락
집값, 정말 잡히는 걸까?
집값이 안정세를 찾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다만 이 요인들이 지속될지 여부는 미지수라, 당장의 몇몇 조짐만으로 하락세까지 이어질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도 있다.
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어려워지니 집값도 하락 압력을 받게 되는 게 상식 아닌가요?
님이 주장하시는 바와 현장의 데이터는 반대이기에 근거자료를 제시해드린 것일 뿐입니다.
①매물 증가: 지난 9월 이래로 매매·전세·월세 물건이 모두 증가했다. 매매물건의 경우 아파트만 3만4,000건대에서 4만6,000건으로 30~40% 늘었다. 전세는 8,000건에서 2만건으로, 월세는 7,500건에서 1만4,000건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매매·전세·월세를 모두 합쳐 매매물건은 5만3,000건(9월 12일 기준)에서 7만9,000건으로 늘었다.
집값이란건 직장생활 10년 모았을때 25-30평 아파트 살수있을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그런데 집있는 사람들은 오르기만을 원하죠 오르면? 집값올랐다고 30평 집 팔고 50평으로 이사가 살수있을거 같나요? 어차피 그게 그거에요..ㅡ,.ㅡ
집값이 올라서 좋은건 은행밖에 없다는거 아시자나요.
이러다 미국에서 금리 한 세번 올리면 어떻게 될거같아요?
IMF 한번 겪어보고도 이러시나들 지금이 그때보다 더 헬이라고들 하는데 그 당시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달라요.
지금 대출받은 사람들 그때의 미친 금리 감당할 수 있을거 같나요? 감당 못합니다.
진짜 금리 2-3번뛰면 지금 대출로 영끌한 사람들 그거 감당못하고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