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 인데,
다문화 가정이 단순히 외국인 가족을 둔 가정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쪽이 한국인인 환경뿐만 아니라
불체자 부모에 의해서 오랫동안 한국에 거주하고 자라온 가정까지 포함되는 거군요.
부모 한명이라도 한국인이면 복수국적자 이니 한쪽 국적 포기로 한국인이 될수 있지만
오랜 시간동안 불체자로 살아온 사람들의 자녀들은
머리는 한국인이나 한국인이 될수 없는 외국인이군요.
이게 과거에 불체자 외국인 자녀들에게도 한국 국적을 주자는 법안을 내려다가
욕처먹고 발의가 안된걸로 아는데, 뭐가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현재의 한국의 입장은
불법 체류자를 너무 관대하게 방치하고 있고, 그로인해 위와 같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는게...
또한 저런 불체자를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은 엄청나게 흔하고 많으나
한국인 출생 지원에 대한것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이니
부족한 인구를 외국인 불체자로 채우려는 과거의, 그리고 현재의 정책들이 좀 잘못되긴 한것 같습니다.
궁금하신분 아래 영상 한번 봐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STl1sp7e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