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1-01-27 08:36
"이제 개신교라면 지긋지긋해"..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088  

'그들의 세계'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속속 드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학교, 직장, 모임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세계'에까지 속속 파고들면서 '차라리 잘됐다'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온다.

코로나19 발생 후 1년여간 안정세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사랑제일교회, BTJ 열방센터에 이어 IM선교회까지 종교 관련 시설에서 찬물을 끼얹으면서 뿌리인 개신교에 대한 시선도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워지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706115577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러브젤교회

BTJ 열방센터

IM선교회......


이상하게 판데믹상황일땐 조용하고 꼭 진정세가 보일때면 터지더라......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eebee 21-01-27 08:39
   
이번 im선교회는 장사꾼이라고 하네요;;;종교와 교육과의 틈새시장을 이용한 돈벌이;;;ㅂㄷㅂㄷ
     
도비띵 21-01-27 08:51
   
같은 맥락이네요 종교팔이 장사치.........
     
암스트롱 21-01-27 08:54
   
다 똑같아요. 신도장사 땅장사 국가돈빼먹기 장사하는 놈들이죠.
그래서 맨날 교회끼리 크던 작던 신도싸움 하는겁니다.
신홍 21-01-27 08:54
   
종교란게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교세가 확장하고 이득이 크니  일부러 세상을 어둡게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디비디비딥 21-01-27 08:56
   
저 국제학교란게 수상한데..
의무교육 포기하고 학력인정 못받는데
저렇게 많이 허가를 내준게 문제될것 같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부모의 종교가 부숴버리고있네.
     
CIGARno6 21-01-27 09:42
   
비인가 교육시설.
째이스 21-01-27 09:52
   
돈에 환장한 목사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굿잡스 21-01-27 09:57
   
러브젤?이 몬가 했음 ㅋ

탈개독인 = 방역 모범시민.
개구신 21-01-27 10:10
   
일부러 했다고 봐야지.
선거 앞두고 개신교에 적대하는 정부라는 이미지에 더해,
방역실패라고 우기기 위한 좋은 사례가 되거든.
빛나는1퍼 21-01-27 10:19
   
러브젤이 뭐야 ㅋㅋㅋ
냐웅이앞발 21-01-27 10:32
   
크리스찬으로서 유구무언입니다.
다만 한가지만 알아주시길.

전광훈은 그냥 사이비 개독. 절대 개신교가 아닙니다.

개신교중에서도 이웃을 좀 더 배려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 점은 정말 반성하고 고쳐야하죠. 참고로 저희 교회는 정부의 권고를 충실히 행하고 있습니다.
     
pontte 21-01-27 11:06
   
무슬림들이 테러 일어날때마다 하는 말과 완존 똑같은데?!
     
빛둥 21-01-27 11:52
   
동감합니다.

정말 좋은 크리스챤분들, 특히 매우 진보적인 분들을 주위에서 여러번 봤습니다.

이번 정부가 시작된 대선에서도, 크리스챤 분들의 지지도는 상당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98
          
빛의왕 21-01-27 17:53
   
상당수 개신교인들이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했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정상인이라면 국짐당 계열을 지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결정적 동기가 아쉽지만 차선을 고르는 것이든 마지못해 차악을 고르는 것이든, 현실적으로 민주당 외에 대안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진보신당의 발기인으로도 참여했고, 20년 넘게 진보 정치세력의 당원이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대선이든 총선이든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지못해 한 선택으로 생색을 내고 싶은 생각은 안 듭니다.

진짜 '소위 종교'라는 것이 의미를 가진다면 신자와 비신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미친 짓을 하는 동료 신자가 1%라도 반성을 해야 할 일이지 그것으로 면피나 자위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1%가 아닌 99%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롤랑디앙 21-01-27 12:26
   
전광훈을 결국 이단으로 규정도 못짓던데 그나물에 그밥임
     
밀푀유 21-01-27 13:33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중국과 북한에 반발심을 가질 것입니다
고로 친중 친북인 사람은 기독교 안에 속한 가롯유다인 것이죠

결코 예수가 용납치 않을 것입니다
     
빛의왕 21-01-27 18:00
   
전광훈이 사이비라고 "공신력 있는 개신교 단체"에서도 결국 결정을 못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사이비라고 단언하시나요? 그쪽 신앙에서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定罪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개신교도 시작은 사이비였습니다. 조용기도 시작은 사이비였습니다. 결국 세력이 커지면 사이비는 정통에 편입됩니다. 자기들끼리도 사이비인지 오이비인지, 이단인지 삼단인지, 사탄인지 삼탄인지 설왕설래하고 '정치적' 이외로는 결정하지 못하면서, 신자도 아닌 사람들이 사이비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간섭하시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프리미어주 21-01-27 11:21
   
지금의 그종교는 절대 자성없죠
1년내내 온국민을 그만큼 힘들게 하는데도

그래서 욕 먹는거죠
소요객 21-01-27 11:49
   
이런일도 있을수 있고 저런일도 있을수 있음.

그러나 자체적으로 그런것을 정화하려는 의지나 능력이 없다면 이미 그 집단은 타락한것임.
빛의왕 21-01-27 18:02
   
길게 보면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기독교를 위시해 '소위 종교', 그리고 대경의 실체가 코로나 사태를 통해 드러난 것이 말이죠.
한식짱좋아 21-01-28 09:09
   
맞습니다!지금 코로나 초기시작도 개신교로 시작해서 주구장창  사이비 개독목사+좀비광신자들 때문에 계속 경제 살만하면 코로나테러 하네요~열불납니다!
andyou 21-01-29 12:44
   
일반 개신교 교회들도 순한맛 신천지.라고들 하더군요..
이젠 정말 자성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