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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6 16:44
화이자 노르웨이서 접종 후 23명 사망
 글쓴이 : 호연
조회 : 2,636  

화이자 백신 맞아도 되나..노르웨이서 접종 후 23명 사망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노르웨이 의약청은 사망자 중 13명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파악했습니다. 백신 하나라도 소중한 요즘 불행한 소식이죠.

문득 화이자 모더나를 추켜세우던 이들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mRNA 백신은 가장 최신의 기술로 만든 백신이다.'

물론 그렇겠지만 최신의 기술이 안전한 기술, 검증된 기술이라는 뜻은 아니죠. 특히나 그 적용 대상이 망가져도 고치면 되는 기계가 아닌 생명체라면요.

안전성을 지켜봐야 한다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정부의 판단, 왜 우리가 아시아인의 모르모트가 되어야 하느냐는 서양인들의 불만 모두에 일리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였습니다. 우리가 화이자 모더나를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어떻게 써야 더 안전한지는 알고 쓸 수 있게 되겠죠.

덤으로 접종이 늦었다며 나라 망한다고 난리치던 한국 언론 등의 무책임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들이 걱정하던 것이 정말로 국민의 생명이나 국가 경제였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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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멩이 21-01-16 16:51
   
저 정도로 백신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지난 독감 백신 때 보수언론이나 꼴통들이 난리쳤던 거 생각하면 그들의 일관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죠.
     
호연 21-01-16 16:53
   
맞습니다. 도울 생각이 없으면 방해라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여름한나비 21-01-16 17:12
   
왜구당과 기레기들 저게 울 나라에서 터졌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죠. 그럼 썩열 검레기로 이번에는 백신 관리 책임 묻는다고 정은경 질병청장도 구속시킬 수 있고 방역 망 나라 망 선동 최고로 올렸을 텐데
     
호연 21-01-16 17:15
   
예상하신것처럼 앞으로 어떤 백신이든 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하면 우리 언론은 또 물어뜯겠죠.

독감 백신 때 그랬듯이...
cjongk 21-01-16 17:16
   
독감백신때처럼 백신탓 아닐 가능성이 99.9999%라고 보면 됩니다.
언론이나 저짝당은 어떤 선택을 하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할거구요.

백신은 많은양을 최대한 일찍 확보하는게 맞는 판단.
이걸 못한건 실책인데, 관료,공무원들 책임소재 걸어놓는지라. 소극적으로 움직인다네요.
돈 안 쓰고 코풀려는 기재부와 그걸 싸고 도는 민주당 중진놈들도 문제 있구요.
백신 확보만 아니라. 진작에 돈 마니 풀었으면, 확진자도 지금보다 적은 수로 안정적 유지 가능했을겁니다.
대통령은 전시재정으로 돈 풀라~. 백신확보 적극적으로 해라. 임대주택 확보해라.
적극적으로 방향설정 하시는데, 민주당중진들이나 관료들이 말을 처 안들어요.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도 강제로 공격해서 짤라버리고...

지금 형국이 저짝당하고 싸우는게 아닙니다.
민주당과 청기와에 적이 있어요.
밀푀유 21-01-16 17:18
   
백신 안 맞아서 다행이라는 돌대가리는 없겠죠?
다른 나라는 지금 다 확보해서 접종하거나
기회 봐서 풀려고 대기중입니다
그것도 종류별로 확보한 나라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이 없어요!!

없어서 못 맞는 거 하고
있는데 안 맞는 거 하고는 다른 겁니다

요가타~~백신 위험한데 안 맞는 우리 문재인 정권 짱!
이러면 바보 취급 받습니다!
대깨문 소리 듣는다고요!
     
경이파파 21-01-16 17:43
   
똥개가 아무리 목 놓아 죽어라 짖어대도 기차는 서지 않고 잘 지나 갑니다.
     
롱기누스탕 21-01-16 17:43
   
미필 심신미약 개찐따가

또오

     
그냥단다 21-01-16 17:47
   
기회봐서 푼다 안푼다 단순한게아니고 안전성이 중요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네..

그런생각으로하니 이명박근혜때 방역이 망한거 아님??
          
그냥단다 21-01-16 17:48
   
그리고 계약하고 발주받으면 끝임.. 환불도 안됨

앞으로 세금드립 치지도말자..
               
밀푀유 21-01-16 17:55
   
표 얻으려고 선심성으로 돈 쓰는 건 안 아까워하면서
국민 안전과 생명이 달린 백신 사는데는
줜나게 돈 아끼네요
                    
롱기누스탕 21-01-16 17:56
   
                    
그냥단다 21-01-16 18:13
   
그게당신들 주특기 아니였음??


세금 드립

복지에 돈쓰는거 세금드립치면서 제일 극혐하던 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칠때는 좋았는대 본인들이 듣기는 싫은가보네
                         
밀푀유 21-01-16 18:36
   
세금을 쓰려면 제대로 쓰던가!

================================

"25조 쓰고도 최악 일자리… 文정부, 소주성 참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14/2021011400176.html

통계청의 '2020년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정부는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의 '일자리예산'에 혈세를 쏟아붓고도 1998년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참사를 기록해 논란이 불거졌다.

25조원 쏟아붓고도 역대 최악의 고용참사…"코로나 핑계 대지 마시라"
                         
자국제일 21-01-16 18:40
   
밀푀유는 주말마다 보이네 약속 없음?

하긴 있을리가 없지 ^^
                         
밀푀유 21-01-16 20:14
   
자국제일인지 유랑지구인지
중국은 막 몰려다녀도 되나 봐?
한국은 요즘 모임 갖지 말라 그러던데?
                         
자국제일 21-01-17 05:54
   
아 드립에서 틀니냄새 아 시체 썩은내
                    
OO당박멸 21-01-16 19:27
   

무능한 토왜는 무능한 닥을 지지하지요.
                         
밀푀유 21-01-16 19:30
   
특등머저리면 닭이랑 동급 아닌가?
특등이면 최고 최악 특별히라는 뜻이잖아?


박근혜가 아무리 잘못햇다고 해도
문재인 특등머저리 보다는 경제 안보 외교
국민통합에서 더 나았음

 
                         
롱기누스탕 21-01-16 19:43
   
특등머저리면 닭이랑 동급 아닌가?


아 그래서 우리 개찐따 호도 똥퍼유의 지능이

삼권분립이 뭔지도 모르는 특등머저리 미필 똥퍼유

검찰개혁을 운운하며 삼권분립을 훼손하려는 세력들이 있는데
정말 심각하게 봐야합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중국 처럼 될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2662040&page=0
     
예랑 21-01-16 19:19
   
저능아야 BBC뉴스 좀 보고와라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의 임상실험장이 영국미국이란다
     
승이 21-01-16 20:05
   
아;; 창피하다;; 증말;;;
아저씨 언제부터 맞는가도 중요하겠지만...언제까지 완료되는가도 중요한거임;;
오늘부터 맞기시작해서 하루 10명씩 맞으면 백신확보국이고 칭찬받는다는 논리임?;; 대단하다 증말;;
     
신서로77 21-01-17 01:04
   
어 지금 미국도 백신 다떨어져서 19일까지 접종예약자들 전면 취소야....
     
영원히같이 21-01-17 02:32
   
이런분이 레벨 30이라니...
samanto.. 21-01-16 17:37
   
백인들을 상대로 백신 임상 시험을 확인하는
정은경 청장의 코로나 대책은 신의 한수입니다.
봄길을걸다 21-01-16 17:56
   
노르웨이 경우에는 33,000명 접종에 23명이 사망했다면 사망률이 0.07%인데 이 수치는 그냥 방역만 제대로 할 때 확진자의 치명률과 별 차이가 없다는건데 그러면 굳이 백신접종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또 노령자와 기저질환자는 배제하고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권장한다면 정작 필요한 사람은 제외되고 필요성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접종하라는 것이니 백신의 의의가 약화되는 결과가 아닌가? 골치아픈 결과임다.
밥밥c 21-01-16 18:10
   
문제는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 것이죠.

어짜피 백신도 없으면 그냥 현재 2상에 있는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봐도 좋거든요.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서 남의 나라 상황만 지켜보는 것도 여전히 답답하죠.

아프리카대륙에 왜 코로나 환자가 적은가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요.
     
그냥단다 21-01-16 18:21
   
손가락만보고 있는게아니죠 각종 데이터나.. 접종방법 관리방법등 많은걸 볼수있는건대

아프리카는 왜나오는줄 모르겠음 거기 방역이나 제대로 되고??

백신이나 제대로 접종 가능할꺼라고 생각하나?
          
밥밥c 21-01-16 18:50
   
아프리카는 방역이 전혀 안된 상황이고, 전체적인 방역은 생각도 못하죠.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서 상당히 좋다는 것이죠.

심지어 마스크,소독약,격리치료를 상당히 잘했다던 한국조차 아프리카대륙의 평균조차 안된다는 겁니다.

지옥문이 열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여전히 조용합니다.
               
롱기누스탕 21-01-16 19:44
   
               
갓라이크 21-01-16 22:28
   
               
신서로77 21-01-17 01:08
   
아프리카 가봤음?...안가봤음 말을말어...독감바이러스가 겨울에 난리치는걸 모르냐? ....
                    
밥밥c 21-01-17 02:40
   
당신이야말로 작년 여름 한국에 없었나봐요.

그때도 지금도 코로나는 한국에서 똑같았어요.

한국에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냥 인터넷검색 조금만 해봐도 계절적인 요인이 없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롱기누스탕 21-01-17 09:21
   
     
봄길을걸다 21-01-16 18:26
   
대개 코로나19 확산에 예외적인 사례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것은 인도 뭄바이의 쓰레기산에서 살아가는 빈민가에서 집단면역이 달성된 사례입니다. 또 하나는 아프리카와 같이 따뜻하거나 더운 기후대에 속한 나라들로써 환경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이 덜한 경우라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와 아열대기후에 속한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등과, 늦가을 혹한기를 보내는 우리 나라가 동일하게 뱡역을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얼마전에 아침기온이 영상 10도까지 떨어졌을 때 대만에서 150여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건에 비춰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후가 사람들의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반구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는 최고의 방역력을 시전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초록냥이 21-01-16 18:36
   
평상시라면 판매중지 되었을 확율임.
수천분의 1의 위험도 판매중지되는데 이건 천분의1에 가까움.
일단 저 3만명이 모두 노인들인지 아니면 섞인 연령인지 알아야 되고.
임상은 다른 요인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기저질환자는 참가하지 않음.
젊은층이라도 컨디션이 매우 안좋거나 면역계통의 기저질환이 있거나 할 경우 피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접종 서두르지 말고 다른 국가들이 노령층 접종에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기다려봐야 함.
     
자국제일 21-01-16 18:40
   
그쵸 솔직히 판매하고 6개월도 안됐는데 관련이던지 아니던지
20명 이상 사망자나오는 백신을 누가 쓰겠어요. 옳은 말씀입니다
자국제일 21-01-16 18:39
   
그 백신이랑 방사능 빌런 있었는데 걔한테 이거 아무것도 아닐듯 ㅋㅋ
미친애 한명 있던데 안보이네. 오늘도 미쳤는지 혼자 자게에 와서 미친소리 잔뜩하고 갔는데
크레모아 21-01-16 18:59
   
정부: 안전을 확인후 백신을 구매해도 늦지 않아
야당, 기레기, 좃전문가: 아몰랑 무조건 빨리 사

정부: 백신 존나게 샀다
야당, 기레기, 좃전문가: ......뭐로 태클 걸까 고민중....
archwave 21-01-16 19:38
   
고령자등 취약계층부터 먼저 접종했을 것 같은데, 백신 안 맞았어도 사망했을 사람과 구분하기도 좀 난감하겠네요.

23 명중 10 명은 백신 외 원인으로 사망한 것이 확실한 모양이고, 나머지 13 명은 ?
솔직히 21-01-16 21:10
   
33000 접종에 29명 부작용 23명 사망이라면
다른 말로 백신접종시 백만명당 대충 700명 사망이란 뜻

인구당 코로나 사망자수
우리나라  백만명당 23명사망.
영국 백만명당 1245명사망.
미국 백만명당 1187명사망.

백신맞고 700명 죽을 래, 그냥 방역잘해서 23명 죽을래?
외국은 백만명당 사망자가 700넘는 나라들이 많으니 백신을 맞아야 되는 거야.

돌대가리 백신무새들아.
     
애오라지 21-01-17 03:06
   
대단히 착각하시는듯 합니다

우리 의료체계가 수용가능한 환자들이 발생했을때나 가능한거지

코로나가 계속해서 같은 유전자 염기 서열의 단일 유전자로서 발현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변이를 일으키고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받아들일수 있는 환자수의 임계점을 돌파한다면 지옥을 보게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계속해서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그로 인한 중산층과 서민층이 저소득층으로 대량 전환 된다면

그걸 우리사회가 감당할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IMF때의 자.살자보다 더한 숫자가 나올거라고 보는데?

그리고 지금 개발되어지고 있는 백신들도  화이자가 내놓은 백신과 같은 충분히 검증이 된 제품들이 아님을 모르시나봅니다

똑같이 3상 임상실험을 통과하고 각국 정부들이 긴급 허가해서 내놓는 백신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화이자가 내놓은 백신이나  올해 말에 나올 백신들이나 그 효과는 그렇게 차이가 없다라고 봐야하는거고 그 안전성또한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10년 이상을 임상실험한게 아닌 세계 각국들이 긴급 허가하는 백신들임을 잊지 마세요

단지 MRNA 를 이용한 백신들은 사용시에 까다로운 운반과 보관법,사용법이 다르겠지만  셀트리온같이 기존 백신 개발과 같은 방법인 항체를 이용한 백신을 내놓겠지만 그것 또한 안전성이 MRNA를 이용한 백신보다 더 뛰어나다라고 할수도 없는 일인거죠
          
솔직히 21-01-17 06:38
   
백신을 안 맞자는 게 아니라,
백만명당 700명이 죽는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 가? 입니다.

대충 우리나라 인구 곱하면 약 35만명이 백신 부작용으로 죽어야 하는 셈인데
반드시 감수해야 하는 희생입니까? 참고로 우리나라 1년 신생아 수가 약 30만명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개선된 백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여력이 있는 지 없는지는
댁들 뇌피셜이 아니라 방역당국의 판단을 믿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만 좀 징징대라고 백신무새님들아.
               
애오라지 21-01-17 10:08
   
그니까 더 개선된 백신이 나올때까지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백신 개발 기간을 말한다면 10년 이상의 연구 데이터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좀 더 집중적으로 최소한 7년 이상의 연구데이터가 필요하다구요

그정도로의 안전성을 입증하려면 그 때까지 전 세계가 감내해야할 시간이고  그 시간동안에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생해서 팬데믹으로 넘어간다면  백신 연구도 다시 시작해야겠죠

그 때까지 전 국민들은 또 다시 사회적 봉쇄 , 거리두기를 실천해야하고 그로인한 경제적 손실로 인한 자.살자의 수를 따지면 몇 백명 죽을수 있는건 불가능한 숫자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방역 당국이 판단할 근거도 어차피 데이터에 기반하는겁니다

고작 백신이 개발되어지고 3상을 통과한지 몇달?을 만에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뭐가 낫다? 라고 판단할수 있을까요?

그만큼의 연구 인력과 데이터의 축척이 이뤄진것도 아닌데

최소 5년 ~ 7년 가까이 임상 데이터와 연구 인력을 집중적으로 갈아 넣어서 도출한 것도 아닐텐데

앞으로 나올 3상 임상을 마친 백신들이  화이자백신의 안전성보다 뛰어나다라고 그 결과값이 나오려면  그만큼의  데이터값이 필요합니다  즉  시일이 더 걸린다는거겠죠

방역당국은 어디까지나 전염병과 관련되서 판단하는 사람들이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얼마동안 감내하면서 버틸지 따져보는 사람들은 아니죠

방역당국과 정치인, 경제학자,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등이 모여서 그 임계점을 따져보고 지원 대책과 방법들을 구상해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님의 계산법에서 백만명당 700이면 천만명당 7000 명이구요 5000만이면 3.5만명이에요
                    
솔직히 21-01-17 14:48
   
35K를 35만이라고 써버렸네요. 제가 실수한 거 맞습니다.
                    
솔직히 21-01-17 15:00
   
임상이라는 게 결국 사람에게 맞춰서 효과있나 보는 거 아닌가요?

3상 이라고 해봐야 몇 백명에서 많아야 천여명에게 테스트하는 수준인데 ,
다른 나라들의 실제 수백만명 접종결과는 데이터 아닌가요?

그거를 몇 주 더 지켜보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백신을 선택하는 게
이런 상황에서 더 합리적이란 건 데 ,5~7년 같은 헛소리를 합니까?
누가 무슨 5년 생존율 보잡니까?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