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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30 08:54
파노라마로 보는 세상...
 글쓴이 : artn
조회 : 1,182  

민주주의는 개인의 표련의 자유와 인격을 존중하는 사회다. 그리고 나아가 각 기관들과 공동체 역시 마찬가지다... 국가기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당연성이 있고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부여되어 있다. 특정 정치세력들이 자신들의 정권창출과 유지를 위하여 권력기관을 감싸고 도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그 정치세력 역시 스스로 정치력의 한계에 갇힐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공동선을 지향해야 하는 사회적 암묵적 기대를 무너뜨리는 촉매제로 작용 할수밖에 없다....


정보력과 수사력을 활용하는 통제와 궘력 집착형 세력들이 힘을 얻을수록 사회 질서와 합의에 대한 믿음을 질식시킬수 있는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힘에 의한 강제력에 집착하는 버릇을 가진 세력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집단과 조직은 그들만의 권력형 카르텔에 충실할 뿐이고 이들에게는 자주적 독립성과 전체와 화합할수 있는 포용성이 제한될수 밖에 없다. 기레기들의 날개짓에 홀린 대중이 진실을 깨닫기에는 상당한 시간을 요하고 촉박하다. 현상을 보지말고 흐름을 읽어야 보인다. 권력 카르텔은 그들만의 리그를 즐길수 있는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고 분산되어 집중하지 못하는 대중은 보도 쓰나미에 매우 취약하다..... 이것이 스스로 독립하라고 밀어주는 세력들이 심하게 겪어야 하는 자조감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일제에 대한 독립만이 해방이었다고 만족할수 없는 것은 권력 지향형 카르텔을 독립시키는 과제가 여전히 애를 먹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각세력간 독립보다는 권력지향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표 안나게 연결되어 있다.

이미 충분하게 권력의 단맛을 느껴본 세력들은 절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중독성에 물들어 있고 당연함으로 만들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포장된 민주주의 가면속에서 정치세력과 권력기관간의 끈끈함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노출되거나 드러나지 않는 교묘함과 함께 이리 저리 산란스러운 기레기 날개짓에 진실은 가려지거나 희석되어 진다 ....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는 정치세력과 그에 부화뇌동하려는 조직과 기레기들의 날개짓에 우리 사회가 발목 잡히고 있다... .


결국 수사력과 정보력을 권력쟁취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꼼수가 한국 정치를 혼란속으로 몰아가는 기폭제가 된다..... 동기가 틀어졌고 수단이 저열하다..... 강하게 연결되는 카르텔을 개별 독립시키는 과제가

K - 한류 정치를 지향하는 민주세력들의 숙제이다 ...

먼저 걸음마 수준의 권력기관과 기레기 의존형 정치세력들을 독립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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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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