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게 또 현대유럽의 근간이니깐 그럴려니 함

근데도 이상해 보이네요 ....모든 자유가 중요하지만 자유위에 생명아닌가?

자유는 둘째치고 의사와 간호사는 뭔 죄야?
미국 간호사도 방송에 나와 사람들에게 제발 외출 자제하고 마스크 쓰라면서 울먹이더만... 본인 자유가 중요하면 그만큼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지 의료진이 저사람들에게 죄진것도 아니고 코로나 걸려 아프면 병원 가서 의료진 더욱 힘들게하고 저들로 인해 의료체계가 마비되어 코로나 말고 다른 환자들도 병원 진료받기 힘들어짐

젊었을 때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누리는게 진짜 자유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 더이상 자유가 아님.. 그게 아니면 법은 왜 있겠음?
범죄, 살인 저지르는 사람도 자기 나름대로 자유를 추구한거 아님?

저런 행위는 명백히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임..  자유의 의미부터 공부해야 할듯..

이게 그들이 원하는 자유라면 법도 없애고 비자도 다 없애면 될듯합니다.
나치가 재탄생하면 가족들 친구들 다 살해당하는데 군대든 노동력이든 무시하고 자유 달라고 외치는거나 다름없네요..
자신들과 옆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데 왜 모를까요. 아프면 자유는 꿈속의 얘기고 지옥의 시작일텐데 말입니다.

예전엔 격렬하게 데모하는거 보면 저런게 민주주의의 자유인가...했는데
지금은 걍 이기주의 양아치들 같음... 주변에서 바아러스로 죽어나가는거 안보이나???

아놔 존나 미개하다

점잔은체는 다 하지만 그저 미개함을 감추기 위함인가?

기존의 비슷한 치사율과 유형의 코로나들과 플루들에 대한 대응을 상기해보면 이번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많이 다른거였죠.
그리고 이번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발생할 전염병에 대해 이번과 같은 초장기적 대응패턴이 굳어져 이런 생활의 연속이 이어질듯 합니다.

저기는 자유와 방종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배울필요가 있음.
지혼자 죽던말던 상관안함. ja sal은 개인적인 문제이니까.
하지만 타인도 같이 죽자식으로 하는것은 자유도 뭣도 아님. 그건 명백한 타살이나 마찬가지고 테러나 마찬가지.

봉쇄도 없고 백신도 필요없다?
그러면 경제망가지는거나 의료붕괴되는거나 불만을 표출해서는 안되지.
그리고 본인이 걸려서 죽어가더라도 마스크를 썼지만 재수없게 걸린 사람들의 치료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집에서 혼자 죽겠다는 서약을 하건가.

저래놓고 병에 걸려 죽을만큼 힘들어지면 꾸역꾸역 병원에 찾아가겠지. 살려달라고.. 그게 바로 의료붕괴를 향하는 지름길이고...

정말 이해가 되지않는 정신세계... --;

뭐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놀랍기도하지만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노랑머리 코쟁이들이 유럽이건 미국이건,  코로나사태를 정부가 특정한 목적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위기감을 줘서 통제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된다고 하네요

똑똑한줄 알았는데 좀 모자라는 것같아 의외이긴 함

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무식해서 저래요. 소수의 엘리트들 말고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진짜 무식들 합니다. 그러니 중남미 같은덴 더 함. 하긴 우리 나라에도 무식한 인간들 많긴 하지만 저 정도까진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