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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4 16:23
조적공이 톱들고 망치들고
 글쓴이 : 나루터기
조회 : 1,224  


 그딴 개소리하면

욕들어 쳐먹는다 머저리 생퀴들아  ㅉㅉㅉ

 철근은 하카하나 자

 목수는 연장가방들고가고

조적공은 빈몸으로 일하러간다

 무슨 개잡부도 아니고  망치들고 톱들고  조적하러가는

세상물절 모르는 더러번 생퀴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그냥지나가면 될것을

자기감동 파괴됐다고 달라들기는

 버러지생퀴들

 ㅉㅉㅉㅉㅉㅉㅉㅉ

어디가서 조적하는사람이 망치 톱들고 출근한다고하면 미친넘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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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20-11-24 17:55
   
유머게시판에서 욕먹고 흥분해서 오신 거 같은데,
조적공이란 말 없었던 같은데요?

그냥 인력사무소 나가는 사람 아님?
할 수 있는 거 가지고 가되, 기술 살릴 일 안 들어오면 단순 노동도 하는 거겠지요.
그거 말한 걸테고. 그걸 뭐 일일이 트집 잡음. 청문회도 아니고.

인력사무소 나가면 어디 갈지 아무도 모르는데,
이삿짐 센터에서 일용직으로 데려갈 수도 있고,
숲길 공사하는 곳에서 데려갈 수도 있고,
시골에 정자나 도시에 벤치 고치는 일도 있으면 작업 할 줄 아는 사람 뽑아다 데려가던데.
솔직히 인력 사무소 나가면 일 가려서 받을 사람 없으니까.
목수일이 페이가 더 좋으니까 연장 챙겨가서 그쪽으로 사람 뽑으면 냉큼 들어가겠지만,
그거 놓치면 그냥 공사장 가서 시멘트나 벽돌 나르는 거겠죠.
     
나루터기 20-11-24 18:00
   
인력사무소 나가는 잡부가 연장들고 나간다고 ㅉㅉㅉㅉ
          
재미있는 20-11-24 19:25
   
90년~00년대면 들고 갈 수도 있지
지 코딱지만한 식견으로 ㅉㅉㅉ 이 gr하는거 왜이리 역하냐...
그러니 욕먹고 ㅂㄷㅂㄷ하면서 엉뚱한곳에 화풀이나 하지
               
옆집으로 20-11-24 20:18
   
걍 찌질이임........
     
pontte 20-11-24 18:03
   
인력소에 몸만가면됨요
신발만 안전화 챙겨가면 현장에서 다줌
작년에 놀면서 2달해봤는데 공사장 출근할때 홍채인색으로 출결관리하던 곳도 있던데
          
재미있는 20-11-24 19:22
   
에이, 그건 21세기죠.
84년생 아가씨가 학생 때 본 아버지면 90년대 인력 사무소였을텐데요.
90년대에도 현장에서 연장 다 빌려 줬을까요?
빌려주는 곳도 있기야 했겠지만, 아닌 곳도 많을 것 같은데요. 요즘에 비하면 모든 게 주먹구구식이던 시절이라... 설령 빌려준다 해도 자기께 익숙했을 수도 있고.
혹은 누구 말마따라 알고 보니 기술자인데 험한 일 = 막노동꾼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고. 가면서 먹으려고 건빵 들고 간 건데 연장이라고 착각했을 수도 있고.
고정된 직장이 아닌 것은 분명하니까요.
식쿤 20-11-24 21:58
   
이건 뭐 노가다판 조적공 목공 구분할 줄 아는게 인생 최대업적인 사람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걸로 풀발기해서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선생
새끼사자 20-11-25 01:55
   
90년대 이것 저것 장비 주는 건 진짜 하빠리 일당 몇만원짜리 아파트 짖는 곳에서 일하는 거고요...(주로 대학생애들 많이 했었지요..)
이것 저것 들고 가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기술이 있어서..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그런 분들입니다...
즉 목공도 어느 정도 되고 조적도 어느 정도 되고..심지어 미장이나 도배도 되는 분들....
그런 분들은 장비들고 빵꾸 난 곳 메꾸러 가는 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