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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12:19
김어준과 윤석렬 중 누가 무오류의 신화인가
 글쓴이 : 씨파이드
조회 : 1,837  

뉴공에서 박상기 전 법무장관 불러서 인터뷰 했는데.

박상기 장관이 검찰은 기소도 맘대로, 통제도 안 받겠다, 자기들이 절대선이다.
이런 무오류의 아집에 빠져 있는데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죠.
백번 맞는 말입니다.

김어준은 수구 언론 상대로 관우처럼 싸우고 있죠.
그러나 거대악과 싸운다는 이유로 그가 무오류의 신이 되는 건 아니죠.
전투력은 전투력대로.
인간으로서의 한계는 한계대로 있는 겁니다.

대중은 뭔가 숭배할 대상이 있으면 그 존재를 무오류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럼 숭배하기 편하거든요.
'이건 잘했는데 저건 못했어....'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피곤하니까요.

황우석 쉴드, k값 삽질 등 김어준은 때되면 대형 사고를 칩니다.
그나마 황우석은 대한민국 국익이라는 측면에서
'비난이 과했다'라는 그의 비판에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요.
k값은 그것이 선거를 감시하는 운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오히려 삽질이 좋은 운동으로 이어졌기에 결과가 좋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열린민주당 패륜아론 + 시민당 몰빵론은 구체적으로 해당 정당에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이득을 볼 국민들과 정치권에 피해를 준 역대 최악의 삽질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김어준은
"열린민주당은 공천탈락한 정봉주가 국회의원 한번 해볼려고 만든 기회주의 갈라치기 정당"
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본인이 시민당에 직간접 연루되면서 판단의 중심축을 완전히 잃었던 겁니다.
그래서 애당초의 잘못된 인식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것이죠.

열린당의 전개 과정을 보면 정봉주/손혜원 불출마와 완전국민추천/경선제를 이루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가장 진보적 실험을 한 정당임에도.
그는 선거가 끝나자 다시뵈이다에서 열린당은 민주당 표 갈라치기밖에 못 한 것이라면서 확인사살까지 하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입장과 초기에 형성된 고점관념을 깨지 못하는 이런 현상은
다름아닌 보수화와 노화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도 보수 세력이 되었고 뇌에 녹이 슨 겁니다.

그전에는 잘 안 보이다가 2011-2012 나꼼수로 절세의 인기를 얻게 되면서 스피커가 커지자
그의 한계와 위험성이 드러나게 된 것이죠.

'나는 편파적이지만 편파에 이르는 길은 최대한 공정하다'라는 그의 말은
2011년에는 유효했지만 더 이상은 아닌거죠.

그는 사과나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중은 해야죠.
대중이 반성과 비판을 하지 않으면 견제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김어준과 윤석렬 중 누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일까요?
TBS를 세금 받아서 운영하는 딴지로 여기며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 편향성에 따라 운영하면서
500만명 정도의 여론을 직통으로 움직이는 김어준인가요

아니면 이게 힘 다해가는 권력의 끄트머리 붙잡고 모지리마냥
80년대처럼 수사권 행사하다가 스스로 자기 조직을 무덤으로 몰고가고 있는 윤석렬인가요.

윤석렬이 조국에게 했던거나
김어준이 열린민주당에 했던거나 
똑같은 독선과 아집의 결과물일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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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20-10-27 12:25
   
TBS 김어준이 나라를 흔들만큼 위협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의 상징이었구나

신박한 개소리에 탁 치고 갑니다

김어준 가족이 사기를 쳤는데 기소한번 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팀이 로비를 받고 범죄자 도피를 도왔습니다


위에서 뭐 해당되는게 있습니까?



좀 비교할걸 합시다 깡통 빈소리 요란하게 나네 정말
갓라이크 20-10-27 12:26
   
돌대가리?
윤석열은 임명직 공무원으로서
권력을 사적인 욕망을 충족하는데 남용했음.
김어준은 언론인.. 설사 말실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윤석열의 범죄행위에는 비교할 수 없지.
덜깬돼지 20-10-27 12:31
   
김어준이라고 모든게 옳은것은 아니다 라는 점은 백번 동의하고
저도 열린 우리당 응원하고 지지합니다만
당시 총선 판세는 비례대표 계산때문에 혼돈의 극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못하면 자한당한테 질수도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힘을 집중해야한다고 말한거지
김어준이 열린우리당 개개인이나 그 당에대해 험담을 한건 없습니다.

"열린민주당은 공천탈락한 정봉주가 국회의원 한번 해볼려고 만든 기회주의 갈라치기 정당"
이건 글쓴이 분의 개인적인 뇌피셜 아닌가요? 아니면 이간질하던 기자들의 농간에 넘어가셨거나요.

김어준 방송 많이 보면서 뉴스타파와 세월호 관련된 공방 있을때 많이 실망하기도 했습니다만
김어준이 열린민주당을 비하하거나 모욕한적은 제가 알기로는 없네요.
힘을 모아야 한다, 때가 아니다 정도가 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씨파이드 20-10-28 01:58
   
흔히들 이런식으로 잘못알고있고 그러면서 총수를 미화하는데
여론조사 안심번호로 정확도 겁나 높아진지 오래됐고요.
민주당 내부에서 총선 판세 예측, 총수도 알고있었을거고요.
압승 200석까지도 바라봤던 선거였습니다.
열린당 갈라치기 안하고 시너지 낼 수 있는 전략도 얼마든지 있었어요.

총선 후 정세분석 나온것들 좀 찾아보시고요.
정치는 잘 모르시는듯.
          
덜깬돼지 20-10-28 02:59
   
지난주 로또 번호 맞추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
총선후 정세 분석을 총선 전에 할 수있으면 그게 사람이냐
그때 소수정당을 위한 비례제도를 자한당이 악용하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1당도 넘어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던 시절이구만
붕어야? 선택적 기억 상실이야?
               
씨파이드 20-10-28 07:09
   
1당이 넘어간다....그런 선동에 당한거죠.
우매한 대중들이요.
1당이 넘어가기는 커녕 지역구만 최대 165석 예측이 이미 나왔있었습니다.
안심번호로 정밀 예측이 이미 지난 총선부터 되었죠.
모르면 뭐 선동에 계속 당하시면 되고요.
원래 선동 당하는 부류도 있어야 또 그걸로 해쳐먹는 부류도 있는거고 뭐
                    
덜깬돼지 20-10-28 12:23
   
선동....... 우매한대중..............
단어 선택하는거 보니 열우당 지지자가 절대 아닌거는 알겠다 ㅋㅋㅋㅋ
선거전에 일부 인사가 최대 165석 예측하면 165석 무조건 확보라는 소리냐?
그런 소리하는건 극히 일부였고 보통 120~130석 내외의 무난한 승리 예상이 대부분이었다.
이 상황에서 자한당이 꼼수로 비례대표 싹쓸이하면 1당 내주는 상황이었던 거고.
이쯤 되면 모를리가 없는데 일부러 왜곡하며 선동~ 우매한대중~ 주절거리는거 보니
우파 꼴통이 분탕질하려고 들어온거 맞네 ㅋㅋㅋ
내일을위해 20-10-27 12:33
   
글쎄요, 윤석렬과 김어준?  김어준의 비판이 공권력과 언론을 선동해 실제가 없는 내용으로 한가족을 절망에 이르게하고  검찰권력을 사유화한 윤석렬과  인터넷방송에서 자신의 소신으로 하고싶은 얘기하는 김어준이 비교대상이다?  그리고 열린당은 실험적인 정당이라기보다 야당의 꼼수에 대응한 정당으로 봐야하는게 아닌지.....
암니옴니 20-10-27 12:33
   
참신한 개소리를 길게도 썼는데 안읽혀 지네.
그럴껄 20-10-27 12:39
   
짧게 쓰면 다 읽어줬을 텐데
긴데 헛소리라 중간에 끊게 되잖아.
글을 길게 쓴다는 건
독자가 끝까지 읽을 때까지 빌드업을 잘 해야 하는 거야.
그냥 니가 말이 많은거랑 다른 거야...
ultrakiki 20-10-27 12:40
   
???
revneer 20-10-27 12:47
   
ㅇ윤석렬이여
GMDE 20-10-27 12:49
   
글쓴이와 윤석렬 중 누가 무오류의 신화인가
AjoC 20-10-27 12:54
   
작문 수준과 어그로의 혼수 상태
     
그냥단다 20-10-27 1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엠미 20-10-27 13:00
   
말 같지도 않은데..
쓰기는 드럽게 많이 썼네.
ㅡ.ㅡ;;
쟈옴 20-10-27 13:09
   
뭐 김어준도 욕먹을 부분 반성할 부분이 있겠죠. 근데 윤짜장이랑 비교를요?..... 기소독점 검찰의 최고봉에 있는 사람이 정치질, 가족비리 봐주기, 편파수사 하고있는데 그걸 김어준이랑 비교가 가능해요? 김어준이 공권력 휘두루나요? ㅋ
     
씨파이드 20-10-28 01:59
   
세금 먹으면서 저짓했죠.
그냥단다 20-10-27 13:21
   
숭배x 신뢰한다o

님은 누굴 신뢰하거나 좋아하면 숭배합니까?

혹시 신천지?
     
씨파이드 20-10-28 02:00
   
숭배와 신뢰가 한끗차이인 측면이 있고.
지금 댓글들을 봐도 알지만 잘못을 잘못으로 보지들을 않고 있죠.
그래서 숭배인겁니다.
닥생 20-10-27 13:24
   
어차피 민주당 지지층만 덧글 쓰는 거죠? 지지했었던 사람으로서, (대선은 찍어주기 싫은데)
최근에 들은 김어준은 사기꾼 수준의 장사꾼이던데요.
2012년 부정선거 주장하면서 모았다는 돈은 둘째 치고.
세월호 관련 (음모론으로 사기치는) 영상을 최근에 찍고 최인호 전 MBC 사장한테 비판받았죠.
그런 식으로 장사하겠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김인성 전 교수(세월호 포렌식)가 '사기꾼 새끼' 라고 하던데.
     
갓라이크 20-10-27 13:26
   
ㅋㅋㅋ 그럼 님은 국민의짐 지지자임?
     
AjoC 20-10-27 13:40
   
나문지는

일본 인간들이 손흥민 골 댓글에
'한국인은 싫지만~~~'
뭐 이런 접두사같은건가?ㅋㅋ
     
씨파이드 20-10-28 02:02
   
김어준의 세월호 비판은 다 근거가 있는겁니다.
최인호가 아니고 최승호고요.
최송호 비판에 다스뵈이다에서 반박했고요.
최승호에 그거에 대한 반박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으나 어설프게 묻어가면서 근거도 없는 말을 하지는 마세요.
도나201 20-10-27 13:28
   
붕신.........지금 저 쉐리 논리로 tv조선을 시작으로 a채널, mbn 은 폐쇄결정해야되고
언론 통폐합 되어도 이상하지않는 논리다.

정말 위험한 발언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뭘 배우고 산건지.......짧은 견식을 그만 휘둘려 쓰고 자라.
beebee 20-10-27 13:29
   
벌레가 벌레짓 하네 그럼 가짜뉴스 싸지르는 조중동을 비롯한 나머지 쓰레긴
는 어찌해야되는거지?
     
씨파이드 20-10-28 02:03
   
이런 논리로 잘못을 덮는게 문제라는 건데
문제 인식을 한 차원 위에서 하는게 안되면 할 수 없는거고
칼까마귀 20-10-27 13:39
   
Wombat 20-10-27 13:59
   
김어준은 몇번의 떡감바이러스의 백신을 맞고 내성이 생겨서 떡감사이를 유유히 걸어가도 안전한 사람이란다
Kaesar 20-10-27 13:59
   
누가 무오류냐는 중요한 게 아니죠.
사람은 누구나 틀릴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정의 편에 서서 악과 싸우는 자가 누구인지,
위선자로서 악의 편에 서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김여준은 k가 어쩌구 하는 것을 비롯해서 틀린 적도 많지만
한번도 악의 편에 서지 않았습니다.
아니스나벨 20-10-27 14:08
   
얘 뭐가 잘 안되니? 뇌가 많이 아픈아이구나.
SpearHead 20-10-27 14:13
   
" 무오류의 신화인가? " 일단 전제 자체가 오류가 있네요.
정상적인 사람은 아무도 그를 무오류의 신적 존재로 추앙하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김어준은 그나마 가장 공개적인 방법으로 토론과 논의 끝에  합리적으로 추론하고 검증해서  옳고 그름 선악을 정하고 거기에 따른 주장과 알리기를 계속해 나가는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사회가 옳은 방향으로 가려면 이런 시민단체가 많아져야 합니다만  그런 단체는 변질되기 쉽죠
운영비를 대주는 스폰서에 길들여지기 쉬운 약한 존재가 시민단체죠.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시민단체가 숫자적으로 적어요. 아무 대가없이 건전하게 후원하는 기업도 거의 없구요.

김어준이 행해온 오류의 부작용 보다 더 무서운건 한국 같은 나름 선진적인 국가에서 조차 김어준 같은 사람 하나만 사라져도 기레기로 가득찬 기성언론과 종편방송의 홍수에서 진실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매체 자체가 없다는 거죠.

정말 사장한테 영혼을 판 월급쟁이 기자들의 스레기 앵무새 같은 기사들로는 해석이 안되는 기사 뒤편의 진실을 김어준이나 정봉주 같은 재야언론이 속시원하게 짚어주는 순작용을 해오고 있어요.

잘못된 판단을 하면 비판하면 됩니다. 기성언론에 대한 비판보다 훨씬 간단하고 안전하고 쉽습니다.
     
씨파이드 20-10-28 02:10
   
김어준이 열린민주당 학살할 때 토론과 논의를 했다고요?

정봉주 다뵈불러서 논리 토론 했으면 자신이 질 게 뻔했기 때문에 안 부른거죠.

논리적으로는 열린민주당 막을 명분이 없었던겁니다.

토론과 논의 끝에 합리적으로 검증하는 사람이라고요?

네 숭배 맞고요.
개구신 20-10-27 14:53
   
뭐래는거야; 시사평론방송인이 틀린소리 할수도 있는거지.
어차피 정치평론이면 진영따라 갈리기 마련인데,
티븨에 나와서 아직도 박근혜 찬양해대는 또라이도 평론가랍시고 멀쩡히 다니고 있는데,
그거 누가 뭐라 안하잖음.
왠지 암?
어차피 정치평론은 자기 진영 대상으로 하는 소리기 때문임.
상대진영 설득용이 아니란 말임.

즉, 각 진영의 스피커들은 그 진영의 지지자들에게 판단의 잣대를 제공하고, 그 다양한 잣대 속에서 제 입맛에 맞는걸로 판단을 하게 되고, 그걸 기반으로 정치신념을 만들어 가는거임.
그 스피커들이 뭔 소릴 하건, 상대진영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신경쓰지도 않음.

근데,
스피커의 위력이 크고, 판단이 전략적이라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대형 스피커의 경우는,
상대진영에서 매우 위협적으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이런식으로 계속 공격하고 음해하려고 애를 쓰기 마련이지.

그리고, 이런식으로 공격 당한 스피커가 그 위기를 이겨낸다면,
더더욱 큰 스피커가 되는 것이고,
더더욱 큰 영향력을 선사하게 되는거임.

문제는, 김어준은 이미 여러번 공격당했고, 그걸 이겨냈음.
즉, 보수가 키워준 진보스피커라는거임.

김어준 대항마로 다른 진보 스피커 만들겠답시고 진석사를 띄웠는데,
오히려 진석사는 보수스피커처럼 기능하게 되고, 진보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어버린 것 처럼,
김어준이 미워죽겠다면, 차라리 김어준을 띄워주고 칭찬하고 보듬으며 자기편인양 했으면 모를까, 지금처럼 씨알도 안먹힐 펙트체크 이딴 소리로 공격하면 김어준의 위치를 공고히 해줄 뿐임.

그리고,
윤석렬도 조국교수 관련해서 뭐 사실 대단한 문제점을 발견해서 그리 몰아갔겠음? 아님. 그냥 검찰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장관과 정부를 공격한 것이고, 이해가 맞닿은 보수와 손을 잡은거임. 그 과정에서 조국의 가족들이 그 고생을 하고 심지어 구속까지 당했지만, 그들에게는 거대한 권력다툼 앞에서는 소소한 헤프닝일 뿐인거임.
이게 윤석렬의 그 오류임.

국가권력이 총동원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조지는 짓거리와,
평론가의 몇마디 오류가지고 비교를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이런 시각을 볼때, 그만큼 보수에서는 김어준이 대단한 존재감으로 인식되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됨.
달과육팬티 20-10-27 14:56
   
조중동이가 수십년동안 하짓은 눈을 감지..

이런 논리가 조중동이 같은 기렉카 언론사들 조지고 한 말이라면

논의의 시작을 알리는 글일지 몰라도


거기에 눈을 감는 글쓸이야 말로

무오류의 논리를 펼치는 거지.

한동훈 같은애들 옆에 끼고 언론이랑 같이 정치질하는

검찰총장이야 말로 무소불위의 권력 아닌가?


무오류를 탓하기 보다

똥내가 진동하는 거대한 검찰똥을 애써 무시하는

그대의 거대한 똥같은 논리부터 치워야죠
유월 20-10-27 15:23
   
누구라도 무오류는 있을수 없죠
그러나 그걸 현실에 영향은 윤석렬이 김어준에 비해 넘사벽으로 한국에 영향 끼칩니다
예를 들어주면 김어준이 뭐라 말해도 기사가 안나오지만
윤석렬이 한마디 하면 수십곳에서 기사가 쏟아지죠
     
씨파이드 20-10-28 02:05
   
정세 파악이 잘 안 되시는군요.
조국사태 혼자서 막아낸게 김어준입니다.

기성언론 모두 다 + 검찰 <<< 김어준

이런겁니다.

김어준 쉴드쳐주면서 김어준의 영향력 파악도 못 하고 있으니....숭배라 비판받을수밖에 없죠.
부르짖 20-10-28 01:08
   
걍 열민당이 못커서 빡치신거 맞자나요~
그래서 김어준을 끌어내려서 멀 어쩌겠다는건지 얘기나들어봅시다. 김어준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이 유권자의 35프로는 기본으로 깔고가는데 거기에 숟가락 하나 턱 얹으면서
무슨 신박한 생각인냥  정색을 하고 그러십니까
김어준 정도면 무오류 블라블라를 떠나 이미 레전더리급
     
씨파이드 20-10-28 02:06
   
네 숭배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