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효율성이 좋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는데
전기차가 가동을 하면 배터리에 열이 발생하게 되고, 열이 상승하면 압력도 증가하게 되고
과열에 의해 결국 배터리가 폭발하게 되는데, 이것을 막고자 냉각을 하게 됨.
배터리 냉각 시스템에서 누수가 발생하거나, 제어가 제대로 안되면 결국 폭발하게 되는 것임.
초기 모델에서 냉각수 누수 문제로 인한 합선, 냉각 시스템 오류 등의 원인으로 배터리 폭발 추정됨.
특히, 초기 모델에 적용된 부동액 냉각수를 개선된 절연 냉각수로 반드시 바꿔 줘야 함.
현대자동차가 삼성이 스마트폰 배터리 폭발 사고 이후 대처를 어떻게 했는지를 벤치 마킹해서
리콜을 제대로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