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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6 23:38
메이드 인 중앙지검 2부작
 글쓴이 : 아라s
조회 : 1,766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그렇다’라는 답변이 89.9%를 차지하였고, 현 검찰의 문제점으로 ‘외부 수사 개입’이라는 답변이 26.4%로 1위, ‘기소권 독점’이라는 답변이 20.1%로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검찰수사에 대한 의구심, 그중에서도 중앙지검 특수부 등이 담당했던 정치적 사건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현실.


지난 1부에서는 신계륜 전 의원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하 서종예) 입법 로비 사건을 다뤘다. 취재 과정에서 검찰이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기획 수사였다는 정황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사건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를 김영한 비망록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와대의 하명과 검찰의 기획 수사에 대해 짐작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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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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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0-10-16 23:51
   
떡검은 이제 폭망인가요....
아라s 20-10-16 23:59
   
폭망은 아니죠 아직도 기소 수사권이 다 있음 관련 검사들과 변호사들 처벌해서 콩밥 먹게 해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