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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5 17:58
정미
 글쓴이 : 오스트리아
조회 : 428  


처음 너를 만난 날 귀엽던 네 모습 
수줍게 웃던 네 표정 
착한 너의 인상과 순해 보이던 너 
내 마음 문이 열린 날 

때로는 피곤함에 눈 감기고 
가끔은 지친 너의 무료함 
꾸준함을 한 번씩 얘기하던 
성실한 삶의 태도들 

정미야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내 곁에 영원히 있어 주면 돼 
약속해 작은 것 하나도 거짓 없이 
말하며 나 먼저 떠나지 않겠다고 

하루 스물네 시간 모자랄 정도로 
자꾸만 네가 생각나 
아름답게 빛나는 너만을 담기에도 
내 가슴이 비좁아 

소중한 시간들 아주 오래도록 
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도 있다는 걸 넌 아니 
아무런 걱정도 조금의 의심도 버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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