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너무 배고프다.
이 말이 일본에게 명분과 구실을 주었음.

왜 우리나라 정부는 개입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은 공개적으로 국가가 개입하고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는거죠..;

그렇게되면 다른나라들은 취지 진실과 상관없이 골치 아픈 문제를 회피하려  들겠죠.

국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독일정부가 알아서 할 문제죠.
일본이 멍청한 이유가 그부분이죠. 생각이란 것을 할수 있다면 형식적으로나마 일본시민단체 형식으로 움직였어야 하는 것이고요.
독일정부를 지켜보는 입장에서 한가지만 보면 됍니다.
철거 시키면 독일이 그동안  보여준 사과의 모습들도 보여주기 식이란 것이죠.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함. 
이제 보니까 그냥 아무 생각도 없고 일도 안하고 있는거임.  완전 무능에 방치.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언행 함으로써 계속 이기고 있는데.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  도대체 뭐하는건지.  사실상 친일파들이 주요 자리에 있는 듯.
계속 일부러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면서 일본이 날뛰도록 놔두고  일본이 이기도록 놔두는 중.



與간사의 질타 "日 군함도 역사왜곡, 정부는 한 게 없다"
https://news.v.daum.net/v/20201012154202233


우리 정부는 반박 증거 하나 못내고 있다"며 "당시 강제징용 당한 사람들의 발언이나 증거를 대 일본의 역사왜곡에 적극 반박해야한다.
우리도 '인포메이션 센터'(정보관) 같은 걸 만들어서 역사왜곡을 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 돈이 들더라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한해 일본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문화재청의 외신활동은 총 6건 뿐이인데 3건은 코리아넷에 기고한 것이다.
동영상과 카드뉴스 제작은 각각 1건에 그쳤고, 학술대회 개최도 1건, 국제포럼 개최도 단 1건 등 형식적 대응에 그쳤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본 내 시민단체의 자성의 목소리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다"며
"또 오는 11월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의 이행보고서 검토가 예정됐는데
군함도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은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질답을 듣고 있던 도종환 위원장은 "조금 미흡한 게 아니라 아예 한 게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다시금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소녀상은 그동안 계속 민간 주도로 건립해 왔는데
정부가 적극 개입할 명분이 없음
일본은 막무가내 똥볼차는거라 역효과 날듯하니 좀 더 지켜보는게 나음
어차피 판단은 독일에서 하는것

한국정부가 개입하면 독일정부에 외압을 넣는 겁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리는 것일지 모르지만 다른 국가에서 보기에는 외압을 넣는 겁니다.
일본정부가 독일정부에게 하는 짓을 외압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은 없겠죠.
각 국가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는 겁니다.
독일에게 소녀상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정부가 진짜로 해야할 일은 일본정부와 단판을 짓는 것이 우선이겠죠. 엄한 곳에 화풀이 하는 격입니다.

이건 국가가 하면 절대로 안됨 ~~
민간인 주도로 해야만 민주주의가 성립됨~~
일본은 저래서 나중에 뒤통수 다 맞을꺼다...

이런건 국가가 나서면 안되다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의 인권에 대한 문제이고 평화에 대한 문제이니..
오히려 국가 지도자끼리 이슈화해서 얘기해도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