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어머님이 성남에 있는 아주 큰 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다 그랬던건 아닌데 일부 간호사들 진짜 불친절의 극치를 달리더군요
기계에서 삐빅 삐빅 소리 계속나길래 간호사 호출벨을 아무리 눌러도 안오길래
데스크 가봤더니 두년이 호출벨 소리 계속 무시하고 있었네요
진짜 그때 살심이 무럭무럭 일어나는데 진짜 욕 오지게 하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호출벨 안눌러도 2시간 마다 와서 체크해주면서 알려주는 간호사도 있어서 다 욕하지는 안겠지만
자리만 지키는 년들때문에 간호사들 욕을 안할수는 없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