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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1 16:55
미투, 무고에 대한 선택적 분노, 내로남불
 글쓴이 : 호연
조회 : 3,849  


Case 1. ‘성추행 누명’에 목숨 버린 중학교 교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02

- 야간 자율학습에 앙심을 품은 여학생들이 성추행으로 신고
- 학생들의 진술번복 '거짓말이었어요'
- 경찰의 내사 종결. 그러나 교육지원청의 계속된 조사
-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직위해제. 대기발령.
- 해당 교사는 치욕에 괴로워하며 정신과 치료 중 자.살
- 그가 남긴 유서 “가족들과 모두에게 미안하고, 모두 내가 안고 가겠다”


Case 2. "바람폈나" 농담 한마디가…손석희 불륜설로 둔갑했다

- 2017년 4월 한 교회 주차장에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
- 당시 젊은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이 언론에 보도
- 경찰 조사결과 견인차 기사들의 농담이 와전된 것
- 김웅은 소문을 확인도 해보지 않고 이를 빌미로 손석희에게 연락
-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jTBC 정규직에 채용해달라며 5개월간 협박
- 김웅은 공갈미수로 징역 6개월 선고, 법정구속
- 손석희는 뉴스룸 하차 이후 언론활동 중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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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대한 증거와 증인이 넘쳐난다더니 태산명동 서일필 꼴이 된 조국 일가에 대한 의혹제기나... 주요부위에 점이 있다는 의혹으로 결국 속옷 벗고 검사까지 받게한 이재명 불륜의혹 건이나... 이런 무고의 케이스는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고, 우리는 그 억울함에 공감하기에 분노합니다.

이런 무고는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고, 어떤 이들은 한 번 정한 자기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으며 파렴치한 범죄자라고 끝까지 손가락질 합니다.

미투 자체는 훌륭한 인권운동이지만 그 어두운 면 또한 분명하기에 우리는 예단 이전에 신중함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예단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기도 하니까요.

박원순 시장의 경우도 아직 의혹이 제기되었을 뿐이고, 경찰에 제출했다는 증거가 고소인이 적은 녹취록인지, 정황증거인지, 동영상이나 음성파일 같은 명확한 증거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자.살했으니 인정한 것이다' 라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았던 케이스들이 존재하며, 그가 걸어온 수십년의 삶은 그런 의혹과 너무 동떨어진 발자국이었습니다.

가생이에서 평소 페미나 미투의 무고 위험성을 지적하던 분들 중에는, 유독 특정당 소속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무고의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의혹제기만으로 확정판결을 내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이번 케이스 뿐만이 아니긴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이영훈의 반일 종족주의를 긍정했던 이들이 정의연 사태에서는 위안부 인권을 부르짓는 모습도 보였었지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내로남불, 태세변환을 일삼는 이들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우리 일반 국민들은 그들과는 다른 태도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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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0-07-11 17:04
   
이런 글도 내로 남불이 ㅎㅎ..

나중에 그대로 저 쪽  정치인이  똑같은 상황이라면  변론 하는 글을 올리셔야 진정성이 느껴질듯..

때로는 저쪽은 내가 지지 하지 않은 넘이니 어찌 되던 나랑 상관 없다는 식으로 가만 있으면 진짜

진정성이 의심 될겁니다.
     
호연 20-07-11 17:06
   
님의 반론은 내로남불이지요. 님이 실천하신 적이 없으니까요.
          
서클포스 20-07-11 17:21
   
제가 실천 하던 말던  뭐가 중요하져?

님이 실천하면 진정성이 있다고 적었고..

자기가 실천 하지 못하는 글을 버젓이 글에 올려 놓고  남이 실천하니 마니 같은 걸로

지금 물타기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글은 님이 올려놓고.. 왜 엉뚱한 곳에서

자기 글에 대한 진정성을 따지고 있음 ㅎㅎ
               
호연 20-07-11 17:25
   
당장 입증할 방법도 없는 제 진정성을 억지로 끌어내시는 걸 보면..

글 내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론이 없으신가 보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서클포스 20-07-11 17:26
   
아니요 제말은 님은  박시장님의 지지자 이니

중립적인양 포장 하지 말고 걍  덮어두자 이런식으로 글을 적어세요

괜히 이상한 논리로 포장질 하지 말라는 뜻임..
                         
호연 20-07-11 17:27
   
님이 보기 싫다고 해서 두루뭉술하게 몹쓸 글이라고 몰고가시면 안됩니다.

궁예나 무당 놀음이 하고 싶으시다면 미스터리 게시판으로 가시고, 이슈게에서는 토론을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세부 20-07-11 20:24
   
이 글이 왜 내로남불인지 모르겠네요.
평소 피해의식이 쩌는 사람이라면 다소 이해가 가긴 합니다.
서클포스 20-07-11 17:22
   
호연님 이 기왕 댓글을 올렸으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중립적이지 않은 사람이  중립적으로 글을 쓰는게 문제죠

그냥 솔직하게 박시장님을 지지하고 좋으니까  이만  따지지 말고.. 덮어 두자

이게 핵심아닙니까?  뭘 그리 두리 뭉실하게 말도 안되는 논리로 쉴드를 치는 건지

그냥 솔직하게 글을 적으세요..
     
호연 20-07-11 17:26
   
평소 긴 댓글은 안다시는 분으로 아는데, 본문 내용이 많이 불쾌하셨나 보군요.

본인의 그간 행동이 겹쳐보이셨습니까?
          
서클포스 20-07-11 17:28
   
불쾌 한게 아니라

글이 너무 가식적이라서  그래요

그냥 솔직하게 적어라는 뜻입니다.. 박시장님 지지자 인데 나는 박시장님을 믿습니다..

이런식으로요..

마치 자신은 중립적인 정의로운 민주시민양 포장질 좀 하지 마시고 그 태도가 문제임..

지금도 댓글로 시비를 걸잖습니까?
               
호연 20-07-11 17:31
   
제가 박시장 지지자라고 하거나 그런 글을 적은 적이 있던가요?
님에게 불쾌한 글이라고 해서 님 편한대로 몰고가셔도 되는 겁니까?

반론이 있다면 반론을 하세요.

님의 댓글은 '내가 보기 싫으니 당신은 글 쓰지 마라' 는 것 빼고는 아무런 내용도 없어 보입니다.
                    
서클포스 20-07-11 17:36
   
의혹 제기 만으로 확정 판결 ==>>

이런게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글이죠..

솔직히 정치적으로 완전 무결한  세력이나 정치인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맨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의혹이니 무슨 무고니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고

다른쪽 정치인들이 까일때는 그냥 침묵 또는 가만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닙니까?

이런식의 맹목적인 지지가 한국 정치계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임.. 따질때는 따지고 해야되는 것임.
                         
엔트리 20-07-11 22:02
   
캐릭터의 하트가 사랑일까. 아니면 심장일까?
따뜻한 심장이었으면 좋겠다.
따뜻한 심장이면 따뜻한 피가 흐를 게고
차갑디차가운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니 말이다.......
     
쾌도난마 20-07-12 23:31
   
그러는 댁은 뒤진사람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거고?
슈퍼노바 20-07-11 17:28
   
배우 이진욱이나 가수 김흥국씨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호연 20-07-11 17:42
   
사실이 밝혀져도 평생 멍에를 지고 살아가야 된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sldle 20-07-11 18:22
   
배우 이진욱이나 김흥국은 xx하지않았습니다. 본인의 무죄를 알리기위해 계속 노력했죠.  그래서 결국 이긴거구요.  하지만 스스로 다음날 목숨을 끊었다는건  진짜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본인이 스스로 죄를 인정한거나 다름없다고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서클포스 20-07-11 17:35
   
의혹 제기 만으로 확정 판결 ==>> 

이런게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글이죠..

솔직히 정치적으로 완전 무결한  세력이나 정치인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맨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의혹이니 무슨 무고니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고

다른쪽 정치인들이 까일때는 그냥 침묵 또는 가만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닙니까?

이런식의 맹목적인 지지가 한국 정치계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임.. 따질때는 따지고 해야되는 것임.
     
호연 20-07-11 17:39
   
그래서 구체적인 케이스를 들어드린 것 아닙니까? 님이 말하는 맹목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님도 평소에는 페미나 미투관련 매우 비판적인 분으로 아는데, 왜 이런 케이스에서는 정반대 태도를 취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맹목적인 무언가가 있으십니까?
서클포스 20-07-11 17:39
   
저는 평상시에도 미투를 까던 사람입니다..

박시장 사건이 있기도 전에  이미  최소 1년 전 부터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고 까던 사람이죠

저는 평상시에도  페미와 미투에 대해서 심각하게 문제제기를 하던 사람이죠..

그러나 이제 와서.. 그러나 미투와 페미가 문제가 있고.. 설사  박시장이 완전 의혹이 없던 일이라도

현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쉴드를 치는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호연 20-07-11 17:41
   
예외적 실드가 아니라 보편적 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 실존하는 케이스들이 있음에도 이를 맹목적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포케불프 20-07-11 17:40
   
여자의 눈물과 일관성 있는 진술이 증거가 되는 세상입니다
     
호연 20-07-11 17:44
   
남녀 공히 성 자주권은 보호되어야 하지만, 억울한 케이스들에 대해서도 보완이 되어야 할텐데...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는 게 아쉽네요.
별명이없어 20-07-11 17:56
   
제일좋은방법은 피의자가 사망해서 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내지말고 박시장이 억울한지..아니면 여비서가 배후가 있는지 계좌번호 추적하고 CCTV등 싹 훑어서 박시장이 억울한지 여비서가 억울한지 이례적으로 수사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듯하네요..
밥밥c 20-07-11 18:06
   
어쨋든 떳떳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것이 사실이죠.

한동안 그냥 의혹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ForMuzik 20-07-11 18:15
   
정치병 말기의 인지부조화
물론 억울한 미투 예도 많지만 박원순은 상황이 다름
박원순처럼 고소 접수 되자마자 도망간 사람이 있던가요?
억울한 사람들은 억울하게 미투 당했다고 항변했지
박원순처럼 뒤도 안보고 도망간 사람은 없습니다
양예원 사건이나 중학교 교사 미투 xx 사건처럼 죽음으로 끝을 맺은 경우도
피의자들은 결백을 주장했고 정황상 무죄가 타당해 보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전개와 판결로 흘러가서
최후의 수단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xx을 선택한 경우죠
억울하게 미투 당한 사람이 왜 고소가 접수 되자마자 xx을 합니까?
게다가 박원순은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을만큼 열렬한 페미 지지자였습니다
누가 내로남불일까요?
     
호연 20-07-11 18:25
   
님의 예단과 추리가 진실을 담보합니까?

참담하군요.
          
ForMuzik 20-07-11 18:43
   
댁은 이번건은 미투가 아님에도 미투의 부정적인 면을 이용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참담함은 요즘 가생이를 보면서 내가 느끼네요
               
호연 20-07-11 18:48
   
글쎄요... 본문이나 제목에서 미투를 넣든 빼든 큰 차이는 없을 듯 싶습니다만.

님의 추리가 사실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추리고 예단일 뿐임에도 확정판결을 내리는 건 너무 성급해 보입니다.
                    
ForMuzik 20-07-11 19:16
   
어차피 박원순 성추행 건은 xx로 수사 종결이라 확정 판결이 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정황을 보고 판단하는 수 밖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면 모를까
없다면 다른 이유가 없죠
유서에도 억울함을 호소한다거나 진실을 밝혀달라거나 이런 내용도 없고
믿기 싫은 사람들은 판결 안 났다는 이유로 끝까지 아니라고 믿고 싶겠죠
                         
호연 20-07-11 19:55
   
그런 시각이라면 님 또한 끝까지 그렇다고 믿고 싶은 것 뿐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사가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기에 빠른 시간내에 진실이 알려지긴 어렵고, 어쩌면 영원히 묻힐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예단과 추리로 이끌어낸 결론이 용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ForMuzik 20-07-11 21:07
   
나올리가 없는 판결을 가지고 판결이 안 났으니 알 수 없다는 식의 논리는 신앙의 영역이죠
                         
호연 20-07-11 21:17
   
척보면 안다라는 예단은 신앙을 넘어선 영역 같습니다.
                         
ForMuzik 20-07-11 22:32
   
당신은 상기한 미투도 그렇고 피의자 사망으로 수사 종결된 사건을
어쩌면 수사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식으로 계속 호도하고 있으며
내 답변을 앵무새처럼 반대로 따라 하고만 있을뿐이죠
누가 신앙의 영역일까요?
     
개구바리 20-07-11 23:20
   
솔직히 뮤직님이나 호연님이나 서로 거울보고 말하는거 같은.. ;;

정황이고 전개고 지금상황에서 100% 확실한건 "모른다" 가 정답이에요...
호연님의 보수우익의 작전이다는 무고의혹도 뮤직님의 이게뭔 미투냐 내로남불이지도
그래서 둘다 정답은 알수없다란 팩트를 부정하고 주장하는거라 걍 서로 우기기밖에 안되서...
          
ForMuzik 20-07-12 03:51
   
진실은 가려져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소수지만 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텔레그램 대화록을 증거로 제출 했기 때문이죠
증거를 본 사람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알겠죠
무고라면 어쩌면 아주 쉽게 누명을 벗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예원 사건의 경우처럼 텔레그램 대화록을 공개하면 되죠
그렇기 때문에 판결 운운하며 알 수 없다는 소리는 개소리로 보는겁니다
문제는 유족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이겠죠
까놓고 말해서 이번 사건은 대권도 넘보는 현직 대한민국 수도 시장으로썬
최악의 불명예인데 유족들은 진실을 밝히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길 바랄까요?
아님 이대로 덮어두길 바랄까요? 궁금하네요 지켜 보죠
ForMuzik 20-07-11 18:25
   
그리고 박원순의 경우는 미투가 아니죠
미투의 문제점중에 하나가 법적인 판결이 나기 전에
지목된 사람은 지목됐다는 것만으로 이미 마녀사냥으로 걸레가 된다는 점인데
이번 경우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박원순을 직접 고소 한거지 미투가 아닙니다
기간틱 20-07-11 18:37
   
세상은 언제나 요지경이라더니  평소의 소신 대로라면  he  for  she ??  중심주의 사상인데
왜 폐미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을까요?.
박 시장도 그냥 소모품에 불과하니까요.
이래서 숫컷들은 항상  술,여자 , 돈에 얶매이지 말라고 역사에서 가르치는데 주의를 안 갖네요.
내가 항상 그랬죠.
인류 역사상 숫컷들은 언제나 소모품에 사용되다 버려진다고.
그 혜택은 언제나 암컷들이 다 갖는다고.
황금만능주의에 눈알이 뒤짚혀  권력 투쟁에만 몰두하는 숫컷들이나
그런 숫컷의 피를 공짜로 빨려는 암컷들이나 뭐가 다릅니까.
이런 와중에 우리가 태생부터 범죄자로 낙인 찍어 홀대하면 누가 편 들어주나요.
금권주의, 폐미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라고 강조해도 말 안듣네요.
남노당과 왜구 추종 세력들 다 제거하자니까 살려두니 이렇게 혼란스럽습니다.
다크메터 20-07-11 18:39
   
ㅋㅋㅋㅋㅋㅋ난 성에 관련된 여자쪽 신고를 확증전에는 아예 안믿음. 박원순 시장 xx도 마찬가지고. 왜? 니 ㄴ같은 메갈ㄴ들의 양치기 소녀 ㄴ들의 발광 덕분이지. 이야, 초창기에 그렇게 메밍 아웃 메갈질에 미투 지지글 등등을 올려대던 인간이 일베 바퀴벌레 밟고 포인트 쌓으며 일반인 코스프레 하더니 같은 의견이래도 이젠 이딴 글을 올리니 ㅈ나게 역겹네.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저기에 손ㅅㄲ를 집어넣어 예를 들어?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입니다'라며 ㄱㅅㄹ 처하다 자기 말에 그대로 당한 ㅅㄲ를?ㅋㅋㅋㅋㅋ
     
호연 20-07-11 18:45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르니 제 글이 역겨울 수 있겠지요. 글솜씨가 좋은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메밍 아웃 메갈질... 이건 대체 무슨 말씀인지 알 수가 없군요. 여성인권이 아니라 보편적 인권을 추구해야 된다는 게 제 일관된 입장이었는데요.

아시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살펴보겠습니다.
          
다크메터 20-07-11 18:51
   
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하고 계시네요. 쪽바리들 수출규제와 코로나 때문에 이슈게에 글이 쌓이다보니 예전 글들이 삭제되니까 입닦고 오리발 내미나본데, 유명한 메갈 ㄴ들 발광은 다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만 기억하고 있을거 같나? 메갈질이 한두개였어야지.ㅋㅋㅋㅋㅋㅋ
               
호연 20-07-11 18:56
   
허허 참... 하지도 않은 말로 이리 험한 말을 들으니 당황스럽네요.

님의 기억의 오류인지 제 기억의 오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사고방식에서는 특정 성의 인권만을 추구하는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생각입니다. 그건 또다른 차별이죠.
                    
다크메터 20-07-11 19:00
   
적어도 제 사고방식에서는 특정 성의 인권만을 추구하는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생각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와.... 어떻게 이딴 말을 할 수가 있을까...메밍 아웃까지 했던 메갈이 특정성의 인권만을 추구하는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렵단다... 시간 지나니 하는 ㄱㅅㄹ가 증거 없다는 쪽바리들의 군함도 저리가란데?
                         
호연 20-07-11 19:03
   
그러니까 그게 님의 오해라는 말씀입니다.

왜 제가 한 적도 없는 주장으로 저를 공격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저는 제 글을 지운 적이 없고, 이슈게가 아니면 정게, 잡게에라도 제 글은 다 남아있으니 대체 뭘 가지고 이리 억하심정을 품으셨는지 말씀을 좀 해보세요. 무턱대고 욕만 해대지 마시구요.
                         
다크메터 20-07-11 19:08
   
정게는 안가서 모르겠고... 뭔 니 글이 다남아있어? 내 예전글들도 밀려서 사라졌는데 니 ㄴ글도 당연히 다 사라져있지. 어디서 구라질이지? 칼x마귀인가 뭔가는 다 스샷 떠놨는데 잘만 하면 너도 떠놨을수도 있겠다. 그리고 메갈 기생충이 인간 의태질 좀 그만해라. 진짜 역겹다. 메갈중에 호자 돌림이 많아서 호센님 말고는 다 기억하거든? 어디서 쌩까려고. 호x빵, x갱 그리고 누구. 호센님 덕에 안 헷가리기위해 검증까지 마쳤다.ㅋㅋㅋㅋㅋ남들에게도 난 메갈질 한적 없어요라고 해보지? 그러다 다른 사람들이 나서면 어쩌려고 그러냐? 빤스런?ㅋㅋㅋㅋㅋㅋㅋ
                         
호연 20-07-11 19:12
   
원 참... 가생이 생활도 꽤 오래됐습니다만 이런 오해는 또 처음받아보는군요.

내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생각으로 왜 님에게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근거도 없이 님의 상상만으로 험한 말 하지 마시고, 뭐라도 있으면 좀 가져와 보세요. 님 주장대로라면 전 완전히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은 사람인건데, 저도 제가 진짜 그런건지 궁금하니까요. 검증까지 하셨다면서요.

천천히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시고, 착오임을 깨달으셨다면 사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크메터 20-07-11 19:14
   
자기 글 다 남아 있다며 구라질 친건 해명 안하냐?ㅋㅋㅋㅋㅋㅋ
                         
호연 20-07-11 19:16
   
그런 이야길 한 적이 없는데 뭘 해명합니까?

사람을 그리 매도하려면 최소한 뭐라도 한글자 들고 와서 이야기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님이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에 제가 얼마나 휘둘려야 되는 겁니까?
                         
다크메터 20-07-11 19:21
   
하아...됐다. 간만에 쉬는데 힘빠지게...  남들이 알아서 판단 하겠지. 니 ㄴ처럼 가면 쓰는 메갈들 덕에 펜스룰이 기본 탑재라 온라인에서 스샷  떠두거든? 한번 훑어보고 찾으면 다음 니 ㄴ글 쓸때 올려줄게, 역겨운 ㄴ아. 지금 올려봐야 약발떨어지니 다음 니 ㄴ글에 올려줄게?ㅋㅋㅋㅋㅋㅋㅋ
                         
호연 20-07-11 19:24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글까지 다 남아있던데 삭제는 또 무슨 소리며, 자기 기억의 오류로 엉뚱한 사람에게 억하심정을 품고 욕지거리라니.. 이거야 원.

이런 식으로 무고라는 걸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군요.
                         
다크메터 20-07-13 01:24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ㄹ하고 있네 2017년 자료가 남았다면 내 첫글 가져와봐라. 그 이후에 쓴거니까. 어디서 개수작이지? 이슈게에 니 ㄴ 맨 마지막 남아있는 글이 2019년인데 뭔 ㄱㅅㄹ야? 은근슬쩍 글까지 시간 넣어 바꿔 처넣는거 보소.ㅋ
                         
호연 20-07-13 06:4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652203&sca=&sfl=mb_id%2C1&stx=rktoddldkssyd&spt=-59402&page=1

작성일 보이나요? 2017-04-18 13:57

자신의 검색능력이 모자란 줄도 모르고, 남탓에 억지를 부리기 바쁘군요.

남들이 판단해 줄거라며 무책임하게 도망가지 말고, 그만큼 지독하게 타인을 모욕했으면 본인이 입증하고, 언행에 책임을 지세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 엉뚱한 사람에게 욕지거리에 반말에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을 안다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다크메터 20-07-13 06:59
   
오, 그렇네? 어떻게 찾은거냐? 검색능력 뛰어난거 인정하마. 오른쪽 하단에 닉넴으로 지난 글보기로 검색해도 최근거 밖에 안나오던데? 그방법 알려주면 내가 직접 다 훑어봐줄게. 메갈 아니라고 직접 말했으니 그래도 되겠지? 난 충분히 니 메갈질 많이 봐왔으니 내 말에 책임지지. 자신있다. 이건 내가 배워야 하는 입장이니 정중히 요청하지요.
                         
호연 20-07-13 07:19
   
많이 봐왔다면서 자기손으로는 하나도 찾아지진 않더이까?
날 모욕할 근거들이 그리 확실하고 흔하다면 왜 내게 방법을 구하시오?
님 생각과 달리 그리 찾기 어렵다면, 자신의 믿음이 틀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내가 님을 하대한 적이 없고 모욕한 적이 없기에, 님도 그러길 바랍니다.
                         
다크메터 20-07-13 07:30
   
허허  거참..니 ㄴ이 말했잖아. 메갈인거 증거대라고. 직접 찾아서 올려준다는데 왜 ㅈㄹ이지? 찔리는거 없으면 방법만 말하면 되잖아. 주제는 기억하고 있으니 옛날 대댓글로 메갈질하던거 찾아주겠다고. 찔리는거 없다면서? 그리고 난 내 말에 책임지겠다고 했고.
                         
호연 20-07-13 07:44
   
님은 근거도 없이 타인을 모욕했고, 마땅히 사과해야 합니다. 그러긴 커녕 이제는 '널 공격할 방법을 가르쳐줘' 라는 몰상식하고 염치없는 모습까지 보이는군요.

그렇게 자신하고 확신하더니, 막상 상대를 찌를 칼마저 상대에게 달라고 요구하는 님의 뻔뻔한 모습을 보세요.

먼저 하대와 욕설에 대해서 사과한다면 방법 알려드리지요.
사실 님이 모를 뿐, 방법이랄 것도 없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입니다.
                         
다크메터 20-07-13 07:55
   
우와... 찔리는거 없으니 가르쳐달라니까 뭔 ㄱㅅㄹ야? 니 말대로 메갈질 글이 없으면 그게 어떻게 너에게 칼이 되냐? 논리적으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내 말에 책임지겠다고 말했는데 뭐가 불만이지? 걱정마, 니 ㄴ이 생각하는거 보다 더욱 확실히 책임질테니. 반대일 경우도 마찬가지고. 찔리는거 없으면 뭐가 불편해? 오히려 책임지려고 묻는거 아냐, ㅅㅂ.
                         
호연 20-07-13 08:04
   
님의 끝없는 무례함이 멈추지 않는데, 님에게 호의를 베풀 이유는 없습니다.

일방적인 하대와 욕설에 대해 사과하세요.
그럼 님 소원대로 제 뒷조사를 할 기회를 드리지요.

그것도 싫다면 근거없이 욕설이나 퍼부어대는 과대망상자로 남아 계시면 됩니다.
                         
다크메터 20-07-13 08:08
   
이제야 말이 통하네요.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무례했네요. 하대에 관한것은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메갈은 일베와 동급으로 인간취급을 안해서요. 증거마저 없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지요. 그에 따른 책임도 질거고. 이제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호연 20-07-13 08:47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디클릭 - 아이디로 검색 - 다음검색

을 계속 누르면 과거 글들이 모두 나타납니다.

님의 경우는 2018-12-29 16:34 작성글이 이슈게 최초 작성글인 모양이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001749&sca=&sfl=mb_id%2C1&stx=sjsjsteel79&spt=-89402&page=1
                         
다크메터 20-07-13 10:14
   
오, 페이지가 다 간거 같아도 더 누르면 뒤로 가는군요. 우선은 새로운 정보에 감사드림.
     
개구바리 20-07-11 23:25
   
근데 솔직히...

안희정 손석희 박원순.. 세명의 공통점이 열렬페미지지에 남페미 자처하고 미투 지지하다
그 미투에 그대로 당한것...

손석희는 좀 다르지만 피해자의 눈물드립은 아직도 실소를 자아내죠..

다음차례는 진중권일려나요? 남페미 사이언스 어디까지 가나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요 ㅋ
팔상인 20-07-11 18:51
   
MB503 시절부터 진행되온 압력을 버텨냈던 것이 박원순 시장이다
인권변호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빚만 6억 넘게 진 사람이
고작 성추행 고소건으로 바로 목숨을 던진다?

이재명 도지사처럼 불륜의혹에 대한 반증으로
병원에서 확인받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도 강단이 있고 충분히 저항할만한 인물이었다

아마 이거보다 어려운 일은 신천지 법인취소건이었을 것이다
거긴 제정신 아닌 애들이 수십만명인데 미투의혹 따위야 새발의 피라고 봐야지
아마 박원순 시장이 항거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집단이라면 저쪽이지 미투가 아니다

그러나 확실해보이는 물증은 아무것도 없다
확실한 것은 오로지 그가 시장직을 맡으면서 해온 행정들 중
공익적인 것들이 많았던 것이 확실하고 사후 빚만 6억이라는 점은
그는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던 인물이라는 점이 확실해보인다

그런 그가 스스로의 삶을 매듭지었다
그런 그에게 일개 시민인 내가 취할 태도는 고인을 추모하는 것이다
토착왜구의 신봉자들처럼 고인을 능욕하고 싶어
이런저런 의혹을 명분으로 가져다 붙이는 일 따위가 아니라 말이다
     
호연 20-07-11 18:59
   
전우용 교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가 두 여성(아내와 딸)에게 가볍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안다”
“그가 한 여성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른다”

“나머지 모든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박원순을 빼고, 한국 현대 여성사를 쓸 수는 없을 것”

“넘치는 악마성에 질려, 당분간 SNS를 쉰다”

“상처 입은 사자가 죽으면 들쥐떼가 달려들어 그 상처를 물어뜯는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031
          
팔상인 20-07-11 19:05
   
비슷한 말로는

"약한 놈들은 절대로 강자를 건드리지 않는다
 다만 가장 약한 놈을 골라 그놈만 괴롭히고,
 좀 더 강한 놈은 그 약한 놈들만 지배한다"

란 말도 있습니다
모하니 20-07-11 19:33
   
여자완 사적으로 상종을 안하는게 좋음
     
기간틱 20-07-12 04:35
   
사적이든 공적이든 근거리에서 존재하면 안됩니다.
그냥 감정적 동물이라 내가 눈치봐야합니다.
내가 왜?
지들이 내 눈치 봐야지.
카밀 20-07-11 19:44
   
손석희 얘기는 그렇게 진행이 됐군요. 관심 끊고 살아서 몰랐는데.. 흠..
그린힐 20-07-11 19:45
   
지금의 폐미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들 가운데 박원순과 손석희도 있으니 자업자득이죠.

박원순은 여시에서 올리려다 퇴짜 맞은 지하철 남혐 광고 압력 넣어서 결국 올리게 만든 인물이고

강남역 살인사건때 남성 혐오가 담긴 포스트잇을 영구 보존하겠다고 챙긴 인물이기도 합니다.

손석희는 JTBC 보도국 사장 시절 미투 당한 박진성 시인을 증거도 없이 비난한 탁수정을 불러

박시인을 모함하고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박시인에게 사과나 정정보도 한 번 안해

손해 배상 판결까지 받았으며 여성 리포터의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는 희대의 망발을

그대로 내보냈죠.



이러면 또 흑백논리로 몰고 갈까봐 노파심에 좀 더 쓰자면

이명박 쥐새끼, 박근혜 닭년, 미통당 개 쓰레기 친일파 년놈들 이라고 덧붙이겠습니다.

친일파 쓰레기들과 자칭 보수라는 쓰레기 정당도 싫고 자칭 폐미니스트라는 년놈들도 싫습니다.
     
기간틱 20-07-12 02:03
   
정확하게 세상을 분석하셨습니다.
지금의 꼴아지로는 친일파왜구 앞잡이들 vs진보? 진영. 이런 구도로 잡혔지만
사실은 민족주의와 인본주의(진정 보수)가 진작에 뿌리 내렸어야 했고 , 또 인간이라면 폐미주의 근본을 진작에 파악 후 제거했어야 했어요.
자유당을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제거해야 하고요
민주당은 모순 덩어리 폐미주의를 정리했어야 했어요.
     
개구바리 20-07-12 12:23
   
페미세상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했던 여권 언론계 인사들...

아마 지금쯤은 심각한 충격과 배신감에 인지부조화에 빠져있을듯..

지들이 만들어놓은 야만적인 미투 마녀사냥광기에 지들이 하나둘 잡아먹혀가는꼴이죠

뭐... 지들이 무슨 괴물을 만들어놨는지 조금씩 이해되어갈듯해요 ㅋ
오라 20-07-11 20:06
   
드러난 정황이 그것 밖에 없으니
그것 때문에 살자 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죠.

고소당한 후 살자 했는데
이 고소는 무고이고
살자 이유는 다른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님 같이 박시장 지지자 들이나 하는 생각입니다.
말랑한감자 20-07-11 20:07
   




솔직히 어떤 분노를 해달라는건지 모르겠네여
더군다나 자.살시점도
정말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정황상 고인이 되신 분을 의심을 하게 만드는 시점이져
국민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당하면 억울하게 당할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입장을 전혀 해아리지 않고
감수성과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람에게 어떤 동정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이 시점에 자.살이라
그나마 고인이 되셨기에 욕을 덜 먹는 겁니다
     
기간틱 20-07-12 02:09
   
암컷의 본능을 너무 감성적으로 받아들여
마치 세상의 모든 악을 우리가 만든 것 처럼 모든 원죄를 우리에게 덮어 씌운 죄를 스스로 받지 않았나 싶어요.
세상에 원죄를 우리에게 있다니.
본인도 숫컷이면서  무조건 암컷이  옳다?
그럼 결과도 옳은겁니다.
우린 남폐미 편 안들어줘요.
     
개구바리 20-07-12 12:25
   
걍 남페미 사이언스 그대로 실천한거죠.

박시장의 xx에 애도와 안타까움이 있으면서도 저 행각엔 도저히 쉴드를 칠수가 없네요 ;;;;;;;;;;;;;;;;;;;;;;;;;;;;;;;;;
GGOGGO 20-07-11 20:11
   
다 필요없고 중립기어넣고있다가 유죄면 욕하면 되는거죠.
죽음은 무죄가 아닙니다.
특히 2차적으로 피해자신상털기하는 분들은 정신나간거같네요.
솔직히 그냥 고소장에 같이 첨부했다던 텔레그램자료를 공개하는게 정상적인 판단가능할듯합니다.
거기서 박시장이 사진을 보냈는지 안보냈는지만 판단하면 되는거니깐요.
유가족측에서 적극적으로 공개해주시면 좋겠네요. 당당하다면 말이죠
할리2020 20-07-11 20:13
   
은근슬쩍 물타기? 300맞춰서 더 안봤으면 좋겠네여
필리핀세부 20-07-11 20:26
   
죽음으로써 사건이 종결됐는데 고만 나불대라는 것이
왜 박원순 지지자로 둔갑되는 것인가???
오히려 그런식으로 보는게 띠껍고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편견 아닌가.

그러니까, 죽음으로써 사건 종결됐고, 고소운운하는 사람들은 명예훼손으로 다 넣어버립시다.
얼마나 간단한가?? 정말 간단하지.
네모상자 20-07-11 21:04
   
박원순을 떠나서
만약에 여자가 성관련죄로 기소했다면 무고시 기소자 본인이 성관련죄 형량을 받을 필요가 있음.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필요가 있음.
     
기간틱 20-07-12 02:11
   
여자개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남폐미들 불알을 꽉 붙잡고 흔들겁니다.
neutr 20-07-11 21:37
   
이건 마치 도덕적 딜레마처럼

어떤 의견을 제시해도 반론과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진보좌파의 숙명과도 같은 현실에서의 삶과 정치적 메세지의 갭이라는
문제까지 겹쳐서 더더욱 그렇죠.

오직 정치관점으로만 타인의 삶을 평가하고 반대쪽을 조롱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가생이에서도 너무 많이 봐와서
이제와서 선택적 분노라는 비판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박 전 시장은 시장의 지위를 유지한채로 고인이 되었으므로 서울시기관장을 하지 않을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니 조용하게 진행하고 조용하게 보내드리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너도나도 한마디씩 비판을 던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견딜 각오로요.
하얀그리움 20-07-11 21:37
   
근데 박원순 시장은 포털사이트 뜨기도 전에 행동한 케이스라 좀 다르죠. 억울하다거나 무고라는 암시를 주는 말 한마디만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논쟁이 크진 않았을텐데... 오히려 무고인지도 모르는 전비서를 무고라고 단정짓고 2차가해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앨리 20-07-11 23:41
   
모를 일이죠 당사자만 아는 일이니 뭔 일들이 있었는지...
     
기간틱 20-07-12 02:15
   
사건의 진실은 알 필요 없어요.
암컷 밑으로 들어간 숫컷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제가 누누히 강조했어요.
여자를 만졌던 안 만졌던 그건 여자가 결정합니다.
우리 인생이 여자 아가리에서 결정되야 합니까?.
그럼 오원춘들이 우리 인구 절반인데 여기가 지옥이지 인간 세상이 아니지요.
여자 편들었으면 잘 사셔야지 결국  여자 칼에 찔리네요.
     
개구바리 20-07-12 12:27
   
배신감에 치를떨었다는 기사가 있구요, 유서에 피해자 언급이나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점으로 볼때
결코 저 고소사건에 동의했고 도피한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오히려 항변의 일종이라는 느낌도 드는데..
평양시내 20-07-11 22:09
   
본인이 가장 내로남불이면서 자기 불리할때는 내로남불하지 말라는 이중성이 진짜 대단하네. 이거야 말로 내로남불의 진수구먼 ㅋㅋㅋ
솔직히 20-07-11 23:14
   
쉴드고 나발이고, 공소권없음으로 수사를 안할테니,
어차피 아무도 진실을 모를거고, 그러니 정정보도할 걱정없이 온갖 소설을 마음 껏 내뱉는 거 아님?

그리고, 쉴드이전에 제수씨 강1간정도는  신경도 안쓰는
토왜당 지지자들이 뭔 개소리를 그리해대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595.html
pizzalist 20-07-11 23:29
   
좋은 글 입니다.  솔까 연출하면 얼마든지 연출합니다.
기간틱 20-07-12 02:23
   
자유당의 작업으로 합리적 의심이 됩니다.
그런데  평소 소신 대로라면  여자 편에 일방적으로 서서  세상의 남자들이 모두 다 악마라고 정의 했으니
이번 사건의 결과는 어느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할겁니다.
우리 남자들, 자유당, 폐미.  민주당도 머리 아프겠네요.
이런 모순 적 결과에 대해 아무도 말 안하고 싶겠죠.
이게 뭡니까.
여자들이 언제나 옳다면서 일방적으로 저쪽 편에 서더니  아무도 슬퍼하지 않네요?
성대결 프로그램을 누가 제작하고 배포했는지 몰라도  니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니들이  반드시 당해야 해.
우린 너무 억울하고 남은 건 악 밖에 없으니.
쾌도난마 20-07-12 10:15
   
모든 보여지는걸 진실로 받아들이기 힘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