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원래 ㄸ이 묻어 있으니 좀 더 묻더라도 별로 티도 안나니 정치적 생명에 큰 지장이 없거나 있더라도 철면피로 일관할 정도로 도덕성이 결여됨.
애초에 이쪽은 도덕성에 국민들이 기대한적도 없었고..
근데 한쪽은 청렴 결백.. 여성을 위한 정치를 모토로 잡고 있었으니 조그만 흠집에도 크게 휘둘리는 구조.
이건 개인견해지만 남자.. 그것도 어느정도 이상의 성공을 거둔 50대 이상의 남성은 언제나 유혹을 겪게되고 쉽게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함.
솔직히 나는 보수쪽의 색채가 있는 사람임엔 틀림없지만..
몇가지 정치적 성향이 진보와 맞지 않을뿐 토왜 버러지들이 외치는 보수는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박원순 시장이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고
그 죽음이 솔직히 안타깝고 슬픕니다.
다만 꼭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 밖에 할 수 없었는지..
그게 좀 그렇긴 하고요.
아래 글들처럼 이미 고인이 된 사람에게 죄가 있는지 없는지 따지는 것보단 ..
정치성향이나 개인적인 카더라는 접어두고 우선 애도를 보내는게 어떨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서울시장으로서 코로나 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힘쓴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