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 성인게임 중에 이런 대화가 있습니다.
===============================
'총기의 분해 조립을 15분 안에 끝내세요.'
'커헉? 난 30분 걸렸는데?'
'평균은 10분이에요!'
'누나, M16 같은 소총의 분해조립에 시간이 얼마쯤 걸릴것 같아?'
'글쎄? 5분?'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웃지요.
게다가 저 게임 내용중에 우익성향이 짙게 깔려서 두고두고 까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시간을 버렸다는 걸 문자 그대로 느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