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InnerColumn/2020040818111264744

ㅎㅎ 진짜 토착왜구들의 성지 답네요
답없음

이름부터 왜구느낌이..

그냥  대구를 원천봉쇄 할거 그랬나봄 아쉽네
전땅크처럼  탱크들로 대구시 포위하면  아무도 못나올텐데  이것도 매우 아쉬움

대구혐오성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자꾸 편가르는 느낌인데?

TK표만이라도 확실하게 얻겄다는 언론플레이같네요

지역에 대한 확증편향을 고정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대구, 경북 하는짓 보면 열불이나서...

대구 뿐 아닙니다. 지금은 모두 서울, 경기에 사십니다만... 저희 친가가 경북 S시 인데... 예전에는 없었는데 한 7~8년 전부터 명절에 만나면 7~80대 어르신 하고 4~50대 자식세대 하고 조금 과장해서 전쟁 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 항상 시비(?)는 부모님 세대가 먼저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7~8년전 차례 지내고 무심코 나온 4대강 사업 이야기가 발단이 된 것 같아요. 지금도 어르신들은 너희 젊은놈들은 세상사는 이치를 몰라서 그런다 그러싶니다. 너희는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빨갱이 들에게 속고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울컥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최소한의 대응만 합니다.

아시겠지만 어떤 사실, 증거, 논거 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저희 작은아버지는 철옹성 이지요.
이제 그러시려니 합니다.

어이 없다.. 저런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저러겠지..ㅉㅉㅉ

20년은 지나야 조금 정화아닌 정화가 될듯...

칠순이 지난 외삼촌이 갑자기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 누님 문재인 지지하는 빨갱이는 되지 마쇼 " 라고
개소리를 했다가 팔순이 넘으신 저의 어머니에게 " 이런 미친 새끼야 어디서 토착왜구 같은 개소리를 나한테 해! "
라고 욕을 쳐먹었는데, 이어서 함부로 개소리하면 그냥 인연을 끊고 살자고 한말씀 더 하시고 나서 통화를 끊음.
5분 뒤에 다시 전화와서 " 누님 죄송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 꼬리 바로 내림.
자, 나이 많은 어른은 어른들이 상대를 해야 하는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나이드신 어른과 대화를 하며 설득을 하려고 하면 답이 나오지를 않죠?
한데, 깨어있는 어르신들이 상대를 하면 꼼짝 못합니다.
대들면 본인들이 하는 말이 뒤집어지는 것이니 함부로 대들지도 못해요.
어린 놈이 어른을 가르치려고 든다면서 소리를 치던 분들이니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
한말씀 하면 중얼 중얼 거리면서 앞에서는 대들지도 못합니다.
똑같이 "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어린놈의 새퀴가 대들면서 함부로 중얼거려! " 하면 찍소리도
못해요.
주변에 나이 드신 어르신들 일부러 찾아가서 설득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바로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부터 설득을 하셔야합니다.
깨어있는 국민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하셔야 할 첫번째 사명이 아닐까? 싶네요.
대구고담시에 거주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을 응원해봅니다.

역겨운 상판대기... 꼴값 떨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