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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9 12:47
'가족 논란'에 '측근 의혹'까지...사면초가 몰린 윤석열
 글쓴이 : 냐웅이앞발
조회 :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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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04-09 12:49
   
자기가 억울한 면이 있다 해도 조직의 명예를 위해 용퇴하는 총장들은 봤어도, 이렇게 생무시하고 눌러앉는 총장은 또 처음보네요.
     
아이구두야 20-04-09 13:19
   
욕심이 너무 컸음
장모가 얘기한대로 국회의원, 혹은 더 멀리 봤는지 너무 무리하게 자유당에 협력했고
총선 결과가 좋지 못하면 무리한만큼 반동이 되돌아오게 되었음
때문에 당장 발등에 불떨어진 자유당보다 더 다급해진 사람이 되버림
아니스나벨 20-04-09 12:56
   
얼굴이 비브라늄인가?
임펙트 20-04-09 13:02
   
국민들은 전혀 사면초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부 지지층들이 그렇다고하면 그런건가보죠? 범죄혐의를 받고있는 정치인들을 보호해주고 처벌을 면하기위해서 검찰을 쭉정이로 만들겠다... 그게 바로 공수처이고 검경수사권조정아니던가요?
brainfuxk 20-04-09 13:03
   
현시점에서는 물러날 수가 없음. 지금 물러나면 당정청이 합심해서 검찰이 가진 권력을 박살낼 생각이기 떄문에
호센 20-04-09 13:44
   
공수처 만들면 이양반 부터 탈탈털어야 할듯
리코아빠 20-04-09 15:25
   
주말 쯤 에 자진 사퇴한다고 할 듯.
현 정부의 탄압이 너무 심해서 더 이상 직무 이행 못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며 사퇴.
조중동, 미래토막당 거품 물고 지랄 떨기 시작. 그러나 씨도 안 먹힘.
설혀로즈 20-04-09 22:05
   
적폐 철면피 윤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