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올라가고 있네요.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생각할 때
기업들의 경쟁력회복을 위한 가장 큰 덕목은
바로 인력구조조정이다.
뛰고 싶어도 등에 실린 짐이 무거워 못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제까지 일본.일본기업들은 평생고용을 덕목으로 하여
지배적 권력 유지를 하여 왔으니
함부로 구조조정을 입에 담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동일본대지진.방사능 등의 문제들도..
 아베노믹스와 여론과 수치조작 등으로 힘들게 헤치고 나왔지만
지금 눈에 보듯이..
일본의 경제와 기업들이 속절없이 다 고꾸라지고 있으며
다른 특출난 대책도 나오기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여기에 더해서
일본이 안고 있는 노인문제의 핵심은 바로 과도한 연금에 대한 부담이었다.
오죽하면
과도한 부담을 지고 있다고 보는 일본의 비노인들이
이번 코로나로 노인들이 죽어 나가자
만세를 부르며 흥겨워하는 그림이 일본 전국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겠는가.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코로나사태라고 본 것이다.

국내 언론에서는 그냥 해고소식만 전하고 있는데

일본 트위터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조금 다릅니다.
1. 일본 긴급사태 선언으로 사업이 어려워저 일부사업 휴업 하기로 결정
2. 휴업수당보다 해고의 경우 고용보험 지원이 빠르고 지원 기간도 더 길다.
3. 언재까지 현상황이 이어질지 모르기에 해고후 상황좋아지면 다시 모이자.

일본 트위터에서는 "계속 고용만이 사원을 지키는 길은 아니다. " 라고
미담으로 전해지는 내용입니다.

죄송하지만 일본기사로 접했습니다.
그리도 그런행복회로 돌리는 기사도 있지만, 실상 그저 해고일뿐이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08-00000063-asahi-ind

ㅋㅋㅋㅋㅋㅋ

이때 한국인 까야하는 타이밍인데 아베가 막아버렸음 ㅋㅋ

어차피 다  죽음.

30만엔 받는각?

좋은소식 이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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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네.
고용보험을 지불하고 있으니까, 실업보험을 받는 편이, 회사도 사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