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일본은행이라는 중앙은행이 주식을 매수해요..

일본 연기금은 보너스고...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중앙은행이 돈찍어서 직접 주식을 사는 국가임.
작년만 해도 6조5천억엔 매입했음....원도 아니고 엔임...
미친나라임... 저걸 어떻게 처리하려고...
다른 국가가 잉크가 없어서 중앙은행이 직접 주식매입을 안한는것이 아님..
저건 마지막엔 폭탄으로 돌아옴

3월에 ETF 2배로 늘렸습니다.
12조엔 ㅎㅎㅎ

공산주의를  표명한  나라죠.
전  기업의  국유화...
전  기업의  대주주가  정부가  되는  그날까지....
우량기업은  친인척에게  줄  수  있고...
기타  기업  종업원  등은  대주주인  정부에  투표를....

일본에서 풋옵션 시기에 맞게 잘 쓰면 억만장자 되겠네

잘은 모르는데 일본 은행이 주식 안정을 위해 풀 매수 하는데
일본 대기업인지 중소기업 포함인지는 모르지만 40% 정도의
회사가 일본 은행이 대주주로 알고 있어요 ㅋ

정상적인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아닌거죠,, 1개의 회사가 부도나거나 망하면, 보통나라에선 시장에 충격파가 가도 그게 시장안에서 흡수가 되거든요. 부도처리라던가 채권단이라던가 해서 회생하던가. 타 기업에게 넘긴다던가. 그런데 일본은 1개회사 망하면...그게 중앙은행 (국가)에 직격 데미지 가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불매중인 유니클로 도 역시....마찬가지라서, 우리가 불매하는게, 유니클로 한개회사가 피해입는게 아니라...일본 국가에 직격 데미지 가는...구조입니다.

미국이랑 일본이랑 돈 마구찍어내네. 현대통화이론인가 뭐시기. 합심해서 몰아내고 기축통화 다르게해야하지않나.

잉크로 금을 사는 구조.
세계가 언제까지 용납 가능할까?

자신들의 노동력이 잉크 한방울로 돌아오는 것.
누가 먼저 엔통화 결제 거부할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그렇지만 경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언젠간 터질 것.

중앙은행이 주식을 산다는 건, 결국 시장에 돈을 뿌리는 건데, 아무리 돈을 풀어도 엔화 가치도 안떨어지고 인플레이션도 안발생하는 게 영 이상하네요..

원래 높이 나는새가 떨어지면 뒤지는 법.

이제 닛케이폭망이 시작될거임..

 버블은 최대한 부풀었을때 터지는데, 과거 경제버블터졌을때랑 지금이랑 상당히 유사함.

일본 은행이 돈 찍어서 주식 매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