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같은 정치인은 정부 비난을 위해서 빨리 돈 내놓아라해서 정부가 상상이상으로 빨리 주니까, 실무자한테 돈 넘겨주니 실무자 입장에서는 2천명한테 일일이 신청서류랑 계좌랑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같은거 받아서 처리하려니 각 병원은 방역하느라 바쁠테니 그런 서류 잘 챙겨줄 시간은 없었을테고, 신청서류가 다 완비도 안된 상태에서, 매번 주는 월급같은게 아니라 전례가 없던 일이라서 재각각인 수당에 대한 보험료 계산 같은 계산도 2천명분을 하기 어려울테고... 안그래도 코로나 관련 다른 일에 바쁜 실무자가 이거 도저히 시간 못맞추겠는데요 시장님? 하니 시장은 지가 빨리 달라고 했는데 못줘서 욕먹다가 꾀병으로 드러누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