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ーパーで働いています。昨日の出来事です。
緊急事態宣発令の動きが本格化し、買い物に来るお客様が多数いらっしゃいました。売り場は週末以上にものが無くなっていき、レジは大行列。作業中に店舗の電話が鳴ったので取ると『今レジに並んでるんだけど！なんで応援かけないんだ！あんたはレジは打たないのかっ！とかなり強い口調で怒鳴られました…。こちらもレジが混んでることは重々承知ですし、コロナ騒ぎ以降休みもなく朝は7時から夜は20時ぐらいまで働いているのに心ない一言でやる気がなくなります。こんな時だから良識ある行動をして欲しいと思います…。お客様は神様って言葉がありますが、今の日本はどこかおかしい。自分さえ良ければ良いっていう考えの方が増えてきているように感じだので意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今後も休みなくライフラインを守る為に毎日頑張りますが少しでも早く鎮静化す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마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긴급사태선언이 본격화되어 쇼핑을 오는 고객이 다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주말보다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계산대는 긴 줄이.

작업중에 점포전화가 울려서 받으니 "지금 계산대에 줄 서 있는데! 왜 계산대증원 안 해!넌 계산업무안하냐! 라며 꽤 강한 어조로 화를 냈습니다..이쪽도 계산대가 혼잡하다는 것은 잘 알고있고, 코로나사태 이후 쉬는 날도 없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일하고 있는데 생각없는 한마디로 의욕이 없어집니다.이럴때 일수록 상식적인 행동을 했으면 좋겠어요.손님은 신이라지만, 지금의 일본은 어딘가 이상하네요.자신만 좋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의견을 냅니다.앞으로도 쉬지않고 라이프라인을 지키기 위해 매일 노력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진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