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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5 14:28
지역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우편물 받음. 근데....(수정)
 글쓴이 : guns
조회 : 815  

근데 지난 4년여 전과 마찬가지로

특정 비례대표 광고지만 2장 있음.

올해도 같은 계열 정당만 두장 보냄.

이게 실수로 볼수 있나요?

실수로 두장을 넣는 것이 두번 발생.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어제 신고함.

오늘 담당자 전화 옴. "실수인거 같다 교육시키겠다"

나 : ??? 올해꺼 다 발송해 놓구?

중 : 다른 사람들 신고가 접수된게 없어서 그렇다.

나 : 연속 두번 같은 계열 정당이 두장 든게 실수라고?
    실수라 한다면 인쇄된 모든 용지 갯수를 추적해서 남은 갯수와 비교하면 바로 알지 않겠냐?
    나두 인터넷에 두장 발송된 사람 있나 물어 보겠다.

중 : ........최대한 조사해 보겠다........


혹시 여러분 중에 한번 접은 된비례대표 광고물 두장 들어 계신분 있습니까?
(수정- 확인해 보니)두자리 숫자에 붉은 동그라미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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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20-04-05 14:43
   
어제 어떤 할아버지가 가게 들어와서 물건(로또)하나 사고...

투표하냐?, 후보자 누군지 아냐?, 투표 한다면서 후보자도 모르냐?
별의별걸 다 물어봄.

그러더니 핑크당 후보 이름만 나열함.
거주지가 가게와 멀어서 해당지역 후보는 상관도 없었음.
그랬더니 거주지 핑크당 후보 이름까지 나열함...
나중에 비례대표로 핑크당 위성정당 번호를 불러서...
여기서 선거운동 하면 안된다고 돌려보냄.
가면서도 선거운동 아니라고 우기는데...
이런식으로 특정후보 강조하고 현정부 비판하는 노인들 늘어남.
     
guns 20-04-05 14:58
   
그분 로또 1등 될때 까지 틀니 압수한다고 하시지....
래드곰돌이 20-04-05 14:51
   
이 공보물 작업이 보통 주민센터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무슨 거창한 기계를 사용 하는게 아니고  공보물 순서대로 일렬로 놓고 중간 중간 사람 들어가서 순서대로 모은 후 봉투 작업을 합니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아르바이트생 없이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일과 후 작업 하다 보니 실수가 발생한거 같내요.
이게 보통 100~200장 하는게 아니라 1만 단위가 넘어 가고 정당 별로 종이 크기나 두께 규격이 일정하지 않아 종종 실수가 발생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업무 힘든 와중에 일과 후에는 선거 준비로 힘들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위해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하내요.
     
guns 20-04-05 14:56
   
그러기엔 특정 정당이 두번에 걸쳐 실수 한거니 의심이 많이 갑니다.
아나콩 20-04-05 15:24
   
자료사진 첨부해서 반대쪽 당 사무소에 제보하면 즉각 처리될것 입니다.
     
guns 20-04-05 15:49
   
오호라. 함 해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