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꼬는 방식, 동이라도 처리하는 방식, 순도 0.0001이라도 오르고 안오르고에 따라
usb선이라도 100만원을 넘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들 말로는 속도가 10% 20% 향상된다고 하네요.
만일 그 결과가 사실이라면 1시간 충전할걸 50분으로 줄일수 있는거고 열을 줄일수도 있는거고 이게 누적되면 소비자에겐 엄청난 결과가 나오는거죠.
그게 바로 명품을 만드는거고요. 저건 오디오용이므로 사실은 전송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폰usb선은 그런기능까진 없다하더라도 삼성건 15000원인데 왜 이건 두배냐 식으로 무조건적인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명품인지 아닌지는 소비자가 가치를 부여하는거죠.
특정브랜드에 특정이상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일단 딴건모르겠고 브랜드 가치는 애플이 삼성보다 높습니다.
쉽게 말해 코카콜라가 펩시보다 비싼거랑 비슷하죠.
코카콜라가 뭐 대단한 기술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명품이라서 더 비싼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
물건의 가치가 그렇게 단순하게 스팩,재질,작동방식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죠.
브랜드 인지도의 의한 가치부여도 한몫하잖아요.
동스팩의 외제차가 동스팩의 국산차 보다 더 비싼것처럼요.
ForMuzik님이 애플에 그 가치부여를 안한다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가치부여를 하는 사람들은 비싸도 사는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사는거고...강요성은 없어요
모든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