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18 10:52
뻔뻔한 중국…한국 배터리는 막고 자국 전기버스 불이익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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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발표 보조금 리스트에도 韓배터리 장착 차량 없어 韓 전기차 시장 자국 제품 영업활동·입찰 등 실태 파악 중국 정부가 한국 업체들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동차에 이달에도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2017년 1월부터 2년 10개월째 보이지 않는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한국 배터리에 대한 차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그 반대 상황에 대해선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중국 정부는 최근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자국 전기버스가 불이익을 받는지 실태 조사에 나섰다. 우리 정부는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국가 보조금으로 차량당 최소 2억원에서 최대 3억원의 정부(환경부·국토부·지자체)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7~2018년만 해도 우리 정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물량 243대 가운데 중국산은 88대의 비중으로 시장점유율 36%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공급을 확정한 전국 지자체의 456대 물량 중 중국산이 47대를 차지해 시장점유율 10%로 떨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309974&date=20191118&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3 중국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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