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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8 10:18
구로·금천·영등포구··· 한국 초등생에 중국어 교육
 글쓴이 : OOOO문
조회 : 2,513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한국사회로 끌어안는 차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한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다문화 학생들에게 우리말을 빨리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학생도 다문화 친구의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돕겠다는 게 이번 교육 정책의 취지다. 금천·구로·영등포구의 초등학교생들은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교과 외 과정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중국어를 배우게 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1&aid=0003652553


중국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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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n 19-11-18 10:41
   
대체 국가 분열을 유도하는 다문화를 왜하자는건지?
5천년간 정착되온 지금의 우리문화는 이곳 풍토 및 기질에 맞게
자연스레 적응되고 하나가 되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진건데 그걸 무시하고 정책적으로 섞어버리겠다?
다문화를 반대한다는게 다양성을 지양하자는게 아님.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하되 원래 살던 사람들이
이질감을 줄이도록 서서히 하나가 되게 놔두어야함
그건 결국 시간이 해결할 문제고 나라에서는 이에따른 부작용만 걸러내면 될것을...
이런걸 정부차원에서 강제하면
타문화에 대한 거부감만 역으로 더 커질것임.

저 기사를 보고 아이를 둔 가정이 당장 드는 생각은
저 지역들은 이사가지 말아야 할곳 이라는 결심이 생기는 것이고...
왕호영 19-11-18 10:51
   
다문화정책은 저런 상호작용보다는 흡수를 통해 한민족으로써 살게끔해야죠 결국 저런 상호작용 즉 포용적 정책이 내부에서 서로간 분열을 더욱 가속화시킬듯함 문화는 서로 섞일수없죠 서로간의 규칙이 있으니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내는식으로 결국 부딪칠수밖에 없죠;; 아예 한민족으로써의 다인종은 찬성하나 다문화는 결국 유럽국가처럼 서로간의 불신만 가중시킬듯 저러니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본인은 중국인이라는 조선족들이 판치는거임
승리만세 19-11-18 11:28
   
1베충이 발광하는거보니 서울시 정책은 잘하고있는거 같네요.
호방 19-11-18 12:14
   
저출산을 어설픈 다문화로막자는것인데 이게더 나라망하는 지름길인지모름 멍청한놈들
꾸물꾸물 19-11-18 13:44
   
뭐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비난부터 하시네요.

교과과정이 아니라는것과 창의적 체험활동이라는 부분 대충 보면 과거 기준으로 특활부 활동같은거입니다.

그냥 중국어 특활부 하나 더 만든다는 뭐 그런 맥락. 어차피 고등학교에 가면 중국어가 제 2외국어로 있는

경우는 20~30년전부터도 있었고. 아니.. ㅅㅂ...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때 중국어 교사가 교내 방송으로

듣기평가를 하다니... 주음부호, 성조, 한자 다 쓰라고!!!?
대팔이 19-11-18 18:29
   
다문화는 보수(?) 진보 할것 없이 모두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아무런 국민적 합의도 없이......
셀틱 19-11-18 20:07
   
한국의 게토를 원하나 보네...
병든성기사 19-11-19 15:30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