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한국사회로 끌어안는 차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한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다문화 학생들에게 우리말을 빨리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학생도 다문화 친구의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돕겠다는 게 이번 교육 정책의 취지다. 금천·구로·영등포구의 초등학교생들은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교과 외 과정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중국어를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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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