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한국 인터넷에서 이에 대한 답은 제대로 내지 않고서, "취업 안 되고 애 안 낳는 이유는 한국녀 페미 탓, 부자 탓, 건물주 탓, 토착왜구 탓"이라고 한국인끼리만 죽어라 편갈라 깠습니다.
"중국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니 한국보다 미래가 어둡다"는 한국인이 많은데
왜 한국 청년세대가 일본 청년세대보다 훨씬 덜 애낳고 있나요? 왜 한국의 suicide 율이 OECD 1위인가요?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이 생존/번식인데 이를 포기할 정도로 다수 한국인이 내몰리는 현실을
2000년대 이후 한국 정책을 만들고 여론 움직이는 586세대 정치인 관료 지식인들이 진짜로 걱정하지 않고
한국인보다 외국인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계속 펴니
지금 한국이 가는 루트가 중국 일본이 가는 루트보다 후달립니다.
저소득층 위한다는 대의명분으로 엄청난 사회갈등 유발하며 세금 많이 거두고 최저시급 올린 결과
한국의 최저시급, 인구 대비 정부예산, 공무원 수가 일본보다 많은데, 한국 청년세대가 더 살기 좋아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