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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2 10:06
밑에 코오수님의 전작권 관련하여...
 글쓴이 : 로보트킹
조회 : 720  

코오스님의 논리대로 님의 경제권을 제게

전부 이관하신다면 님의 우국충정을 높이

사서 진심으로 동네방네 님의 뜻을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유사시 님의 모든 경제권을 제가 날려먹어도

이의 제기는 용납하지 않습니다...실수도 있는법이니까요)


이런 저런 토달지 마시고 제게 모든 경제권을 넘기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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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문 19-11-12 10:39
   
저격이네

규정에서 하지 말라는건 꼭 해요.

깊이가 없어서 그런가 좀만 지 맘에 안들어도 쓸데없이 촐싹대네요.

주장이 맘에 안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되지
     
mars79 19-11-12 10:47
   
나(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권리를 왜 남에게 맡기고 의존해야 하느냐 라는 간단한 논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구만 뭐가 문제니?. 일베 토왜 들은 지능이 낮아서 이해가 안 가나?.
          
OOOO문 19-11-12 11:05
   
남에게 맡기고 의존하는게 싫고

생존과 직결된 권리를 주장하고 싶었으면

핵무장을 주장하셨어야죠.


주변 잠재적 적국들이 다 핵보유국인데 핵 없이 동맹국 없이

어떻게 자주국방을 하쥬?
               
mars79 19-11-12 11:08
   
전작권 회수해도 너 같은 토왜가 찬양해 마지 않는 미군은 여전히 한반도에 남아 있는거다. 결정권만 우리가 가질 뿐 미군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데 이 시점에 굳이 핵무장을 할 필요가 있나?.
핵무장은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면 그 때 가서 하면 된다.
한 달도 안 걸린단다.
그런데 너 안 짤리냐?. 짜증나네!.
                    
코우스 19-11-12 11:53
   
미군은 과거부터 수차례 철수하려고했는데 우리정부가 계속 붙잡아둔겁니다

사실관계부터 틀리셨네요
                         
호연 19-11-12 11:56
   
동맹도 각자의 이익을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미국이 주둔하고 말고는 미국의 필요에 의해 결정될 뿐, 누가 붙잡는다고 있을 나라가 아닙니다. 사실 미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국제관계라는 것 자체가 그렇습니다.
                         
코우스 19-11-12 11:57
   
미국은 과거부터 수차례 철수하려고 했다니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미국은 왜 방위분담금을 6조로 올렸을까요?
                         
칼까마귀 19-11-12 12:02
   
미국이 철수를 해 크크
그래서 민주당이 미군 감축을
못하게 법안을 만들었니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
                         
호연 19-11-12 12:03
   
미국이 남 생각해서 주둔하고 말고 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미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방위분담금이라.. 미국의 방위분담금 인상 요구가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미국의 방위에 주한미군의 역할이 없는데 한국만을 위해 주둔한다고 보십니까?

1조의 방위비 분담금도 남아돌아서 이자놀이까지 하던 주한미군입니다. 그들의 생떼를 비판할 생각은 않고 부화뇌동하시니 안타까울 따름이군요. 님은 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십니까?
                         
코우스 19-11-12 12:21
   
호연/

전작권 환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호연 19-11-12 12:55
   
▲ 박정희 대통령의 사례



1977년 3월 11일, 김동조 외교특보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미군 철수대책을 보고하는 자리. 이틀 전인 3월 9일, 카터 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을 4~5년에 걸쳐 철수할 계획임을 공표한데 대해 박 대통령과 김 특보가 나눈 대화가 「월간조선」 2009년 10월호에 수록되어 있다.



김 특보 : “앞으로 미국이 공식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오면 각하가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제의하신 불가침협정 수락 후 미군 철수문제를 거론하고 북괴가 이를 수락할 때까지 미군이 있어 달라고 요청하면 어떻겠습니까?”



박 대통령 : “여보시오. 카터 발언이 공식통보나 다름없는데 이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요? 기정사실로 알고 자주국방이 어디까지 와 있나 국방부에 알아보기나 하시오.”



그로부터 4일 후인 3월 15일, 주한미군 철수대책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말한 내용이다.



“카터의 얘기를 공식통보로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 그들을 붙잡고 ‘더 있어 달라’,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교섭을 벌이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중략) 물론 미군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학생에게 가정교사가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어디 가정교사가 학생 대신 시험을 치러 주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체통을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60만 대군을 갖고 있는 우리가 4만 명의 미군에게 의존하다면 무엇보다 창피한 일입니다.”





▲ 노태우 대통령의 사례



노태우 대통령은 88년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용산에서의 미군 철수와 작전권 환수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의 육성 회고록이 출판되었는데, 여기에 나오는 노태우 대통령의 말이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지휘권을 갖지 못한 것은 주권국가로서는 창피한 일이었다. 민족자존이다, 자주외교다 해서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국가 안보 면에서 아무리 평시라 하지만 지휘권을 갖고 있지 못함으로써 일종의 패배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더구나 미국 측이 감군, 철군을 거론할 때마다 얼마나 우여곡절을 겪었는가.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취임할 때만 해도 한국군 내부에서는 ‘미군이 서울에서 나가면 큰일 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우리 스스로 문제를 결정할 때가 왔고, 그만한 자신을 가질 때도 됐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미군이 나가더라도 우리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훈련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8․18 계획’을 추진한 것이다.”



90년 미 의회는 주한군의 단계적 철군계획인 「넌․워너 수정법안」을 통과시키고 그해 1단계로 7000명의 주한미군 철수를 발표했다. 주한미군이 한반도 방위를 포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고조되어 나라가 발칵 뒤집힐 판인데도 의외로 청와대는 냉정했다. 역시 회고록에 나오는 당시 김종휘 안보수석의 증언이다.



“미국이 단 한 번 한국에 통보도 않은 채 주한미군 7000명 감축을 발표한 일이 있다. 과거였다면 ‘주한미군 감군하지 말라’하고 미국은 ‘비용 때문에 안 된다’ 하고, 결국 ‘우리가 주둔비 더 부담할 테니 그대로 있어 달라’는 식으로 승강이를 벌였을지도 모른다. 그 때 나는 ‘이번 감군은 미군의 재정 사정상 구조조정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사전협의를 않은 것은 잘못이다, 앞으로 한국 측이 이처럼 중요한 문제를 미국과 상의하지 않고 해도 되는가’ 하니까 실망하는 눈치였다. 붙잡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국방’에 대해 말한 적은 많았지만 보다 직설적으로 이를 거론하며 예비역 장성들과 일전을 불사한 때는 2006년 12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의 연설이었다. 그의 연설 중 일부다.



“심리적 의존 관계, 의존상태를 벗어놔야 한다는 겁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한테 매달려서,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인계철선이란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나라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안보를 위한 인계철선으로 써야 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미국과 우리 사이에 경제적인 일이나 다른 일이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라고 나올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미국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라든지, ‘예 빼십시오’라든지 말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난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지는 판인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하고 대등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http://plug.hani.co.kr/dndfocus/textyle/3752
                         
코우스 19-11-12 13:01
   
                         
호연 19-11-12 13:05
   
미국이 철군과 감축으로 우리를 흔들 때 님처럼 부화뇌동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보에 해롭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생각처럼 오히려 당당하게 나가는 게 국익을 위하는 길이 되겠죠.

진짜 철군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져도 그들은 갈 것이고, 자국의 이익 때문에 주둔하는 것이라면 가라고 떠밀어도 가지 않습니다.
                    
코우스 19-11-12 13: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407476

미국이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주한미군뿐만 아니라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한반도 안보 유지에 기여 중인 모든 미군 자산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한국 측이 분담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연내에 타결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대폭 감축 또는 철수까지 염두에 두고 우리 측을 압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님 논리대로 미군은 철군을 마음먹었습니다.
                         
호연 19-11-12 13:19
   
그게 사실이라면 가게 두십시오. 정말 가고자 한다면 누가 막는다고 안 갈 위인들도 아닙니다.

1조 분담금도 남아서 이자놀이하던 주제에 그 6배를 요구하는데도 님은 타국의 그런 억지 주장에 그저 부화뇌동할 뿐이로군요.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코우스 19-11-12 13:25
   
文대통령 "한미연합사, 전작권 전환에 더욱 심혈 기울이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546190

우리나라가 전작권을 가져오면  미군이 책임지는 입장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령관 명령을 받으면서 지원하는 입장이 되니까  그 비용을 전부 달라고 하는겁니다.

그게 왜 억지주장입니까?
                         
호연 19-11-12 13:29
   
미국은 우리를 위해 자선사업해온게 아닙니다. 사실 국제사회에서 그런 마음씨좋은 나라는 없어요. 주한미군을 유지하는 건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일 뿐 더도 덜도 아닙니다.

참 세상 말랑말랑하게 생각하시는군요.

노무현-부시 행정부에서의 전작권 합의 이래 이번과 같은 논의나 요구가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님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은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죠. 이걸 전작권과 연결시키는 님의 허무맹랑한 상상력은 참..
                         
코우스 19-11-12 13:32
   
미군의 도움없이 50만 한국군으로 128만 북한군을 상대하자는겁니까?
                         
호연 19-11-12 13:33
   
아 또 인해전술 찬양론 시작이신가요? ㅎㅎㅎ

하물며 고대시대에도 장비나 훈련의 질에 따라 병력수를 뒤집는 전과는 비일비재했거늘 대체 무슨 생각을 하길래 현대전에서까지 이런 해괴한 상상력을 발휘하십니까.
                         
코우스 19-11-12 13:34
   
https://namu.wiki/w/%ED%98%84%EB%8C%80%EC%A0%84

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던 1000만이던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우회기동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방치한 뒤 무조건 전략목표를 점령하여 전쟁을 끝내는데도, 전투를 벌이는 곳은 적 지상군 수보다 동등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 일례로 2차 팔루자 전투(2004년)에선 미군 지상군 병력은 반군과 의 2.5배인 1만 4,000명이었다. 1991년 걸프전 때 39일 간 폭격을 가하여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지상군 56만 명은 다국적군이 보급 시스템을 파괴하여 저절로 전선이 무너져내려 30만까지 줄었지만, 다국적 역시 30만을 동원하여 헤리-메일 기동으로 포위섬멸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37만에 가용가능한 군용기는 50여기에 불과한 약군으로 전락했지만 연합군은 26만 명을 동원한다. 이라크전쟁에서조차 미군은 접적 지역에서는 적 지상군 수보다 많은 연합군 지상군을 투입했다. 실제, 미군은 이라크군을 항공력을 동원하여 고립 시키고 제3보병사단과 제101공중강습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 이라크 지상군과 교전을 회피하고 바그다드로 향하여 바그다드를 지키는 이라크군보다 훨씬 많은 병력으로 이라크군을 괴멸시켰다. 유럽과 중동은 종심이 매우 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국은 외교력을 통하여 대규모 지상군을 언제든 확보할 수 있다. 130만의 연방군 말고도 파트타이머 군대인 주 방위 육군 32만명과 미 해병대 17만은 숫적으로도 절대 부족하지않다. 연방육군이 46만 명에 불과한 것 같지만 미 해병대 17만 명, 미 연방 육군 예비역 20여만 명, 주 방위군 육군 32만 명까지 모병된 인원만으로 지상군이 100만명이 나온다. 여기까지 갈 것 없이, 동맹군의 지상군만 모아도 적보다 많은 수의 병력을 모을 수 있다. 제발 현대전에 머릿수가 필요없다는 얼치기 주장은 그만하자
                         
호연 19-11-12 13:37
   
아이고 그래요 이지스함은 뭐하러 만들고 F-35는 뭐하러 샀을까요.

님 생각대로라면 숫자만 맞추면 되는데, 싼걸로 대충 많이 만들지.
                         
사토우하루 19-11-12 16:16
   
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던 1000만이던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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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글에도 있네요. 적군이 100만이던 1000만이던 이라고 미군 병력이 1000만이라도 되나 보네요???
                    
OOOO문 19-11-12 13:35
   
아니 허구헌날 자주국방 타령을 하시는 분이

어떻게 핵 없이 동아시아에서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면

다 아닥하심 ㅋㅋㅋㅋ


미군철수하고 아가리로 평화를 부르짖으면 자주국방이 됨?
                         
호연 19-11-12 13:39
   
미국이 우리 대신 핵전쟁 해줄 거 같아요? ㅎㅎㅎ

북한이야 만만하니까 옳다구나 쏴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러시아, 중국이 상대였다면 미국이 우리를 위해 그들과 핵전쟁에 나설까요?

무슨 만화 읽으십니까.
                         
코우스 19-11-12 13:52
   
호연/

님은 미군철수하고 우리나라 핵무장에 동의하십니까?
                         
호연 19-11-12 13:58
   
미군은 철수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님처럼 목메여 끌려다니지 않고 자주적인 파트너로서 대할 수만 있으면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핵무장은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해서 가능한게 아닌 거라는 정도는 아시지 않나요? 그렇다고 미국의 핵우산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도.

그럼 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미군철수와 핵무장을 원하십니까?
                         
OOOO문 19-11-12 14:01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가 ㅋㅋㅋ


핵무장 없이 자주국방 불가능이라는데 말귀를 못 알아먹네 ㄷㄷㄷ

이게 어렵나?

핵무장 안할꺼면 최소한 미국의 핵우산이라도 공고하게 유지시켜야 되는데

미군철수까지 같이 우기는 클라스 ㅎㅎ

미국이 대신 핵전쟁 안해준다고 우기는 클라스 ㅋㅋ


아니 핵우산도 못 믿으면서 자주국방 타령할꺼면

당연히 핵무장을 주장해야 제대로된 논리구조 아닌가...


핵무장 없이 핵우산도 못 믿겠다면 그냥 무장해제하자는건데

솔직하게 말해봐요


김돼지한테 얼마 받고 일해요?
                         
magnifique 19-11-12 14:07
   
호연님은 뚜렷한 자기 주관이나 논리없이 자꾸 두루뭉실하게 대답하시는데

미군없이 우리가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상대로 온전한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이유와 근거가 무엇입니까?

또한 미군도 없고 핵도 없는데 중국 러시아 상대로 어디까지 가능하시다 봅니까? 심지어 지금 미군이 있는데도 중국 러시아가 하는 행동 보세요;;

그리고 미군이 우리 한반도에 있는데 그게 바로 핵우산이죠;;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네

분담금?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효과를 우리 돈으로 이룰려면 분담금 우스워요 아십니까;;?
자주국방 좋죠 당연히 해야죠 근데 현대 국제 사회에서 동맹국끼리 연대를 안하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써먹을수 있는건 써야죠
                         
호연 19-11-12 14:09
   
님에게 무례하게 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원래 타인에게 대응이 그러신가요.

미국의 핵우산을 뭘로 공고히 유지시킵니까.

동맹이니 뭐니 해봐야 상황봐서 안나서면 그만일 뿐인 것을..

핵무장 주장하는 건 좋아요. 다만 그게 현실성이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이루자는 건가 정도는 함께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호연 19-11-12 14:12
   
//magnifique

어느 수준의 국방력을 갖추어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중국 러시아를 상대로 한다면 미국에 미치지 못해도 그에 버금가는 국방력을 가지자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동맹 관련해서는 무용론이 아닌, 일부 맹신론자들처럼 절대적인 신뢰나 가치를 둘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의 한미동맹이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려고 하는 것인지, 중러에 대항해 한국을 창과 방패로 쓰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겠지요. 사실 두가지 성격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생각되고, 우리 입장에 유리하도록 잘 조율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OOOO문 19-11-12 14:33
   
어느 수준의 국방력이라니? ㅋㅋㅋ

이걸 질문이라고 ㅋㅋㅋ 도랐음?


우리가 아프리카에 구석탱이에 붙어있는 나라도 아니고 동아시아 핵보유국들

사이에 있는 나라인데 당연히 자국민들 보호할 정도는 되야 되는거지.

중국러시아일본북한 등이 우릴 쳤을때

이기지는 못해도 회생불능으로 만들 정도의 전력은 있어야 안 건드립니다.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공고한 핵우산 or 핵무장....


한미일 동맹 저까~ 일본은 적이라매요?

그럼 일본 이길정도는 되야 되는거 아닌가?

일본 해군력도 뚫어내야 할 정도가 되어야 되고

일주일안에 핵무장 가능하다는 일본 핵무장 능력도 따라가야 되고

북한 중국 핵 공격시 방어해야 될 사드도 여러개 깔아야죠.


이게 자주국방입니다.

님이 우기는건 무장해제고.
     
호연 19-11-12 10:49
   
저격..? 그냥 그분의 논리 그대로 반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님이야말로 발끈해서 인신공격이나 하지 마시고, 주장이 마음에 안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면 되겠군요.
     
설혀로즈 19-11-12 20:29
   
댁은 좀 빠져~!...
구르미바라 19-11-12 12:33
   
논리 반박이지.  저격이 뭔지 모르나 ? 저격은 그 사람에 대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이나 흉계, 또는 있는 사실을 왜곡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는 행위지.  논리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말이지.
슬램덩크 19-11-12 14:27
   
수구꼴통(토착왜구) 에게 우국충정은 왜구에게 하는겁니다. 오해 마세요.